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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스토리팀 구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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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맞은 듯" 유리창 박살나고 사방에 불꽃...300여명 탄 열차 '탈선' [뉴스속오늘]
3년전 오늘. 새해부터 KTX 열차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특히 목숨에 위협을 느꼈을 당시 상황이 공개되면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철도 사고는 일반 도로교통보다 비교적 낮지만 유사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터널 안에서 쾅… "유리창 깨지고 불꽃 작렬, 죽는 줄 알았다"━2022년 1월5일 낮 12시58분쯤. 서울에서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제23열차(서울 10시30분 출발) 중 객차 1량(4호차)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터널 인근에서 철로를 이탈했다. 영동터널은 영동역과 김천구미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고는 영동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공사를 위해 상행선 선로를 옮기고 자갈을 다지는 작업 도중 궤도차 바퀴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발생했다. 열차가 철로에서 이탈하면서 자갈이 튀어올라 객실 유리창이 깨졌고, 짐칸에 있던 물건이 떨어지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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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아 봉투담아 '5시간 방치'한 엄마…사체유기로 검찰에 넘겨져
홀로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방치한 혐의를 받은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산모 A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21일 광진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으나 사산된 사실을 파악하고 약 5시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산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봉투에 담긴 채 사망한 신생아를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이가 죽은 채 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지만 타살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아 사체유기 혐의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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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아들도 교사…'남고생과 불륜' 전 아내에 고소 당해 사직"
교사였던 전 며느리와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이 아내와의 다툼 과정에서 약 10건의 고소를 당하며 교사직을 잃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류중일 감독이 왜? 여교사 前 며느리에 피소! 소름돋는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류 전 감독은 자신의 며느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엄벌을 호소하는 청원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진호는 류 전 감독 아들과 관련해 "이 일로 인해 류씨는 직업을 잃어야 했다. 사건 이전까지는 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처인 여교사와의 갈등 과정에서 무려 10건이 넘는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가 열거한 고소 내용에는 재물손괴, 촬영물 협박, 가사소송법 위반, 절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폭행, 1인 시위 금지, 방송 금지 신청 등이 포함됐다. 또 이진호는 "여교사의 제자였던 남학생으로부터도 고소를 당했다"며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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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2명과 성관계→아이 낳은 여교사...남학생은 "평생 피해자의 삶"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제자들과 성관계를 갖고 아이까지 출산한 여교사가 평생 학교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더 미러,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수학 교사 레베카 조인스(31)는 피해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상대로 '그루밍(길들이기)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돼 영구 교사 자격 박탈 처분을 받았다.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여교사 조인스에게 남학생들 상대로 성적 학대를 가하는 등 6건의 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조인스는 2018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11세에서 18세 학생들을 가르쳤다. 피해 학생 A, B 군 모두 당시 자신이 수학을 가르치던 제자들이었다. 조인스는 2021년 10월 15일 재직 중 A(16)군에게 345파운드(약 59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벨트를 사준 뒤, 맨체스터주 샐포드에 있는 자기 아파트에 데려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학교에 퍼졌다. 조인스는 곧바로 정직 처분을 받았고, 경찰 조사 이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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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 잡은 어린 전우원..."태어나지 말걸" 성탄절에 올린 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성탄절인 25일 가족 사진 등을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지난 25일 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여개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별다른 설명 없이 전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 전 대통령과 한복을 입고 손을 잡고서 집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전 전 대통령 품에 안긴 장면이 담긴 TV화면 사진 등이 담겼다. 그 중 2005년 전 전 대통령이 쓴 것으로 보이는 서예에는 효도, 인내, 믿음 등을 의미하는 한자가 쓰였는데 오른쪽에는 '전우원을 위해'라고 적혀 있는 것도 있었다. 또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 품에 안겨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와 대비되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전씨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사진도 올렸는데, 고(故) 문재학 열사 유족과 함께 음식을 먹거나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저 같은 벌레를 사랑으로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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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의료기록 공개에도 "차량 내 주사 위법"...처벌 가능성은?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차 안에서 수액을 맞는 장면에 대해 해명했지만 의료진 없이 차량에서 처치를 받은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지난 24일 채널A를 통해 "주사 처방을 의사가 했고 진료 행위를 그 안(병원)에서 했다고 해도, 그 이후에 주사를 자차에서 맞는 것은 기본적으로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료기관 외부에서의 의료행위 자체가 원칙적으로 불법 소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현무 법적 처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술을 받은 사람이 위법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금전을 지급해 의료법 위반을 교사한 정황이 없다면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어서다. 여기에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가 7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016년 방송 사례만으로 처벌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전현무의 차량 내 수액 투여 논란은 박나래의 일명 '주사이모' 불법시술 사태로 인해 불거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2016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차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장면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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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 임신" 산부인과서 경고받은 여가수...'고가임력' 특징 뭐길래
가수 장윤정이 자신이 임신이 잘 되는 남다른 체질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윤정은 둘째를 고민 중인 이은형, 홍현희와 함께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은형은 장윤정에게 "약간 언니가 황금처럼. 황금 골반이고 황금 자궁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산부인과에서 말씀하셨다. 조심하라고"라고 했다. 그러자 이은형은 "또 될 수 있으니까?"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스치면 임신인 몸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그런 사람이 있다더라"라고 장윤정의 말에 공감했고 이은형은 "착상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보다"라고 신기해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윤정은 "착상도 잘 되고 배란도 너무 정확하다"며 "심지어 나는 어느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지 난 안다. 생리통은 없는데 배란통이 있어서 아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형은 "경보음 처럼 소리나 나냐"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고 홍현희는 "언니가 되게 예민한 분이네 그걸 느낄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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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망할 판인데..."횡령 다신 안해" 각서 쓴 경리, 5억 빼돌려
3년에 걸쳐 회사 자금 5억원을 횡령한 경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에 걸쳐 전남 여수에 소재한 한 주식회사의 공금 5억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 회사에서 자금 입출금 업무 전반을 담당하면서 146회에 걸쳐 회사 자금을 본인, 본인 배우자, 가족 계좌로 송금했다. 이 중 회사에 반환되지 않고 사용된 횡령금은 1억2500만원에 달했다. A씨는 생활비와 병원비 충당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나 법원은 횡령 범행 규모가 대단히 큰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 특히 A씨는 고소되기 전 한차례 범행이 적발돼 '다시는 범행하지 않고 변제하겠다'는 각서를 썼음에도 재범을 했다. 이 때문에 해당 회사는 3년 넘게 이어진 A 씨의 범행에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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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녹화 중 심장 막혔는데 끝까지 촬영"...스텐트 시술 고백
방송인 이경규가 과거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경규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통해 '이경규가 깜짝 놀란 15년 전 아들의 폭풍 성장 (서울대 재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 마주했다. 이경규는 "살을 많이 뺐다"라고 말을 건넸고 정지웅은 "군대 가서 40~50kg 뺐다. 대학교 입학할 때 110~120kg이었는데 지금 70kg이다"라며 "중대장님이 러닝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같이 뛰었다. 취미가 들려서 제대 후에도 계속 뛰었다"라고 답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이경규는 '붕어빵' 촬영과 관련된 뜻밖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경규는 "녹화할 때 내가 심장이 막혀서 녹화 끝나고 병원에 가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라며 "다른 사람한테 녹화를 넘기지 않고 다 끝내고 시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정지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경규는 "('붕어빵' 멤버 중) 속 썩인 애들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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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교통사고 '참극'...신혼부부·뱃속의 아이까지 숨졌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로 한인 남성이 사망한 데 이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그의 임신중인 아내와 뱃속 태아도 목숨을 잃었다. 2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에덴스 경찰은 조지아주 에덴스 경찰은 한인 고 최모(25) 씨의 아내 렉시 월드럽(25) 씨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월드럽 씨는 임신 15주째였으며 태아 역시 구하지 못했다. 앞서 지난 2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에덴스에서 역주행 차량으로 인한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데지레 브라우닝(26)씨가 몰던 승용차가 GA 10번 도로의 반대 차선으로 진입해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다. 이 차량은 충돌 후에도 주행을 계속해 최씨 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남편 최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중상을 입은 월드럽 씨는 입원 4일째에 세상을 떠났다.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에 따르면, 최씨 부부는 지난 6월 결혼한 신혼부부였다. 월드럽 씨의 아버지 아론 베드굿 씨는 "부상과 싸우던 렉시가 우리 곁을 떠났으며,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함께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녀가 남편의 곁에 함께 묻혀 두사람이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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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카레먹기 성공해 상금 140만원 탄 남성, 알고보니 주머니에...
태국 방콕의 유명 카레 전문점에서 외국인 참가자가 카레 먹기 도전에서 부정행위를 하고 상금을 타내 달아났다. 식당 측은 남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른 식당에게 "이 사람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카레 전문점 '골드 카레 방콕'은 8㎏짜리 카레라이스를 45분 안에 다 먹으면 2만 밧, 6㎏짜리를 다 먹으면 1만 밧의 상금을 주는 먹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2일 한 외국인이 찾아와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수했다. 식당은 해당 외국인이 두 차례 도전을 성공한 뒤 "8㎏ 완료! 45분 중 5분을 남기고 완료해 2만 밧 상금을 획득했다. 훌륭한 성과다.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축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런데 외국인이 각각 1만 밧과 2만 밧, 총 3만 맛(한화 140만원)을 상금으로 받아 간 후 CCTV를 확인해 보니 이 남성이 도중에 밥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숨기며 먹고 있었다. 이날 식당은 "6㎏과 8㎏ 도전을 모두 부정행위로 성공했다. 밥을 몰래 주머니에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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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44kg 유지 비결 "그대로 나올 때도...변기 물 7번 내려"
'먹방 유튜버' 대식가 쯔양이 엄청난 소화력을 자랑했다. 쯔양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에 출연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쯔양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자꾸 배가 고프다"며 "배가 고플 때마다 계속 먹어도 되는지 늘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어렸을 때는 이 문제로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할 정도였고, 수업을 받다가 밥을 먹으러 나간 적도 많았다"며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취미 생활이나 공부를 하고 싶어도 먹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할 수 없었다. 먹기만 하는 게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화학 선배 장홍제는 "바꿔서 생각하면 식욕을 수면욕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잠을 자도 계속 졸린 것과 비슷한 고민이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쯔양은 평소 라면 20봉지, 곱창 50인분, 스테이크 5kg, 햄버거 20개, 대방어 10kg까지 먹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