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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산업1부 김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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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산업협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사업재편 지원 필요"
한국화학산업협회가 31일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화학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기틀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LG화학 부회장), 조원일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을 포함한 업계 최고경영자 등 화학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화학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을 포함해 총 42명이 훈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학철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면서 화학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사업재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우리 화학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사업재편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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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석유사업 반등에 흑자전환…배터리는 美 ESS '적극 공략'
SK이노베이션이 주력인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배터리 사업의 적자 폭은 커졌지만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발판으로 턴어라운드에 나설 계획이다. 31일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조5332억원, 영업이익 57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446억원, 41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석유사업은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효과로 전 분기 대비 7705억원 증가한 30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12조4421억원으로 집계됐다.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SK이노베이션 E&S 사업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E&S사업은 경쟁력 있는 LNG 연료 도입으로 발전소 가동률을 높게 유지하면서 전 분기 대비 1404억원 증가한 영업이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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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온 "포드 합작공장, ESS용 배터리 생산 가능"
전현욱 SK온 재무지원실장은 31일 오전 열린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합작법인 파트너이자 고객사인 포드의 전기차 전략이 조정되고 있고 이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이 본격화하던 시점부터 제기됐던 부분"이라며 "(합작공장의) 생산 능력 대비 생산 계획이 현격하게 줄어들 경우 나머지 물량을 포드용으로만 채워야 하는 건 아니고 제3자 고객 또는 ESS 제품용으로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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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온 "미국서 최대 10GWh ESS 공급 계약 논의중"
전현욱 SK온 재무지원실장은 31일 오전 열린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내에서 다수의 고객들과 최대 1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논의중"이라며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보다는 기존 라인의 전환을 통해 대규모 현지 생산능력 확충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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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분기 영업익 5735억원…전년 比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매출액 20조5332억원, 영업이익 573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7조6570억원에서 1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3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과 LNG 발전소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SK이노베이션 E&S사업의 실적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업별로는 △석유사업 매출 12조 4421억원, 영업이익 3042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 4152억원, 영업손실 368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9805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200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1조 8079억원, 영업손실 1248억원 △소재사업 매출 235억원, 영업손실 501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2조 5278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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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엔솔 사장 "한미·미중 무역협상 마무리, 나쁘지 않은 뉴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하 김 사장)이 한미와 미중 사이 무역 협상이 마무리된 것에 대해 "(국내 업계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업계)한테 나쁜 소식은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전기차 수요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는 견조하고 꾸준해서 그쪽에 집중할 생각"이라며 "내년에도 같은 기조로 갈 것"이라고 했다. ESS 수요 확대에 따라 추가 생산 거점 확보 가능성도 시사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공장의 일부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사장은 "폴란드와 중국에도 공장이 있어서 오늘 발표한 것보다 (생산능력이) 조금 더 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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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개최…김동명 협회장 "한국판 IRA 시급"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를 열었다. 배터리 기업인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민·관·정이 굳건한 '원팀'이 돼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배터리 초격차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박진 삼성SDI 부사장, 정대인 SK온 부사장,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 등 협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박진 삼성SDI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1회 충전 주행거리 600㎞, 20분 급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밀도·장수명 배터리를 개발 상품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대규모 수주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각형 기반 적층형 구조를 적용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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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3Q 영업익 809억원…전년比 291%↑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올해 3분기 매출 1조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91% 늘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주요 지역 전반에서 수요가 회복되며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 증가, 가격 인상·판촉비 절감 등 수익성 중심의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는 건설기계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85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의 매출은 지난해 낮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유럽의 수요 회복, 북미의 선구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더불어 중남미·아프리카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광산 장비 수요 증가 등으로 신흥시장 지역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 중국은 기존 HD현대건설기계 강소법인의 생산 물량이 HD현대인프라코어 연태법인으로 통합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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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S 타고 호실적…캐나다 JV 라인 전환으로 '가속 페달'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급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북미 시장의 탈중국 기조에 맞춰 현지 생산능력 강화도 모색중이다. 주춤한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 시장 변화에 대비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실적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줄었고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2.4%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1%, 전 분기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AMPC) 금액은 3655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를 달성했다. ESS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 내 '탈중국' 기조와 현지 LFP(리튬인산철) 제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3분기에 미국 주택용 ESS 기업과 6년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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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에너지솔루션 "46시리즈, 4분기 오창 공장서 양산 시작"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30일 열린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6시리즈(지름 46㎜ 원통형 배터리)는 오창 공장에서 4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고 올해 일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 니즈에 맞춰 양산 물량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2026년 이후부터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안정적으로 물량 대응하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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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에너지솔루션 "북미 EV 시장, 역성장도 염두"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30일 열린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가 일몰된 이후에도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전기차 판매 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지만 북미 지역 내 전반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조사 기관의 전망치와 최근 주요 북미 고객사들이 배터리 탑재량이 적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에 집중한다고 한 점을 종합해 볼 때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역성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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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엔솔 "캐나다 스텔란티스 JV서 ESS 배터리 생산 논의중"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30일 열린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 공장에서의 배터리 양산 준비를 마쳤다"며 "전방 시장 수요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해당 공장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를 생산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