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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2026년 01월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내 파견 │ 2025년 12월 대한민국 병무청장 '병무정책 공헌 표창' (정치부 외교안보 담당) │ 2022년 12월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취재상' (정보미디어과학부 과학기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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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관계 어느 때, 어떤 것보다 중요"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한일 간 협력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확대회담을 갖고 "복잡하고 어지러운 국제질서 속에서 우리가 새롭고 더 나은 상황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장소인 나라현과 관련해 "이 지역이 고대의 한반도와 일본의 문화 교류 중심이었던 것 같다"며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을 갖게 된 것은 정말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을 갖고 있기는 하나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지도 '환갑', 60년이 지났고 다시 또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게 됐다는 점에서 오늘 회담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전후 한국과 일본은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 그 성장과 발전의 과정에서 한국은 일본에, 일본은 한국에 크나큰 힘이 됐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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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총리 "한일 양국, 지역안정 위해 공조화 역할 다해 나가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이 지역의 안정을 위해 공조화의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졌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일한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 하에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올해 셔틀외교 첫 기회에서 대통령님과 한국 대표단 여러분을 제 고향인 이 곳 나라에 모실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께서는 앞으로의 60주년을 말씀하셨다"며 "양측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이었던 작년에 일한 관계의 강인함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이번 대통령님의 방일을 시작으로 일한 관계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며 "오늘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의 뒤를 이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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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손 맞잡고 새로운 미래 향해 함께 걸어가길"
이재명 대통령, 13일 일본 나라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확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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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만나 "한일 협력, 어느 때보다 어떤 것보다 중요"
이재명 대통령, 13일 일본 나라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확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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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다카이치 총리 "일한 관계 한층 발전시키고 싶어"
13일 일본 나라현,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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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나라현, 고대 한반도-일본 교류 중심…이곳에서 한일회담 각별한 의미"
이재명 대통령, 13일 일본 나라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확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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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다카이치 총리 "양국이 지역 안정 위해 공조화 역할 다해 나가야"
13일 일본 나라현,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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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다카이치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일한 관계 전략적 중요성 논의"
13일 일본 나라현,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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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위협?…北 김정은, 경호·호위부대 책임자 대거 '물갈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최근 2~3년새 경호·호위 책임자를 대거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통일부가 발간한 북한 주요 인물정보와 기관별 인명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경호·호위하는 주요 조직 4곳 중 3곳의 책임자가 교체됐다. 김 위원장과 가족의 근접 경호를 맡는 북한 노동당 호위처장은 한순철에서 송준설로 바뀌었다. 해외 순방과 외부 활동을 담당하는 북한 국무위원회 경위국장은 김철규에서 로경철로 교체됐다. 김 위원장 관련 시설 등을 지키는 호위사령부 사령관도 곽창식에서 라철진으로 변경됐다. 김 위원장의 비밀 경호조직인 호위국 국장 김용호는 직위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교체 시기나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고존엄의 경호·호위를 책임지는 민감 직위자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물갈이 된 것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2024년 10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김 위원장의 암살 위협 등을 의식해 경호 수위를 격상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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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 무응답, 무인기 침투 공세…북한 '선택적 대화' 노림수는
북한이 한국과 '선택적 대화'에 나서고 있는 배경은 남북관계에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강화하기 위한 다차원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정부의 군사회담 제안에는 응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 정세 악화 원인을 한국에 돌려 한미 연합훈련 축소 등 자신들이 원하는 조치를 압박하려는 의도 등으로 풀이된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주장 무인기 침입 관련 질의를 받고 "현재 군·경 합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찰이 주도하고 군은 지원·협조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최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제안한 남북 공동조사 가능성에 대해선 "신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어떻게 할지 그때 가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한국 국방부가 제안한 남북 군사회담 제안에는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 유리한 소재인 '무인기 침투' 주장은 거듭하고 있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노동신문을 통해 한국의 무인기가 지난 4일과 지난해 9월27일 자국 영공을 침입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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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전투기' KF-21, 1600회 비행시험 완료…연내 공군에 인도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이 약 3년 6개월 동안 사고없이 비행시험을 마무리했다. 13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4호기는 전날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비행시험을 완료했다. KF-21은 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제한적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전투기로 최대 속도 마하 1. 8(시속 2200㎞)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다. KF-21은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 이후 총 1600여회 비행시험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만3000여개에 달하는 시험 조건에서 비행 안정성과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KF-21은 공대공 무장 발사 시험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극한 자세 비행에서의 제어 능력 회복 등 고난도 시험도 실시해 4. 5세대급 전투기로서의 실전 임무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방사청은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해 시험의 효율성과 범위를 크게 향상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졌다. 방사청은 올해 상반기 중 KF-21 체계개발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양산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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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갈등' 동북아 고립 위기… 日, 과거사 전향적 태도 촉각
13일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한국 정부의 실용외교에 호응해 '과거사 문제'에 전향적 태도를 보일지 주목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강경보수 성향으로 꼽히지만 중일갈등 심화로 동북아시아에서 고립위기에 처한 상태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과거사 문제도 일부 논의테이블에 오르는 만큼 양국간 인도적 협력논의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온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11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세 번째다. 두 정상이 약 3개월 새 양국을 상호방문했다는 점에서 '한일 셔틀외교'의 완전한 복원이란 의미가 담긴 만남이다. 최대 관심사는 두 정상이 처음 다루는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다카이치 총리의 입장이다. 두 정상은 조세이탄광 문제를 의제로 한일 양국이 인도적 측면의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