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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거리 140m 실화냐!' 키움 박주홍, 고영표 상대로 초장거리 홈런 폭발→시즌 2호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주홍(25)이 KBO 리그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140m 초장거리 홈런을 터뜨리며 괴력을 과시했다. 박주홍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상황은 0-0로 맞선 4회초 무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발생했다. 박주홍은 상대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볼카운트 2-1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어 4구째 몸쪽 낮게 제구된 시속 135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완벽한 타이밍에 통타했다. KT 구단이 제공한 홈런분석표에 따르면 박주홍의 타구는 우중간 방면으로 140. 1m를 날아가 백스크린을 때렸다. 박주홍의 시즌 2호 홈런이다. 심지어 고영표가 던진 실투가 아닌 예리한 제구의 공을 힘으로 완벽하게 눌러버린 한 방이었다. 비거리 140m는 국내 구장 어디서든 장외 홈런을 넘볼 수 있는 엄청난 수치다. KT 위즈의 핵심 타자인 안현민도 기록한 적이 없는 수치라고 한다. 박주홍이 기록한 이번 시즌 2번째 홈런은 박주홍의 가공할 파워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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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 전망에 상한가 친 코스닥 기업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셋째주(13~17일) 베스트리포트는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ICTK가 국내 양자 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입니다'(아이씨티케이)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성일하이텍에 대해 쓴 '유럽 친환경 법안의 수혜 기업' △박준영 한화투자증권이 한솔아이원스를 분석한 'HBM향 영역 확장으로 실적 가파르게 성장' 등 3건입니다. ━주도주 '아이씨티케이' 집중해야…양자산업 최대 종목 기대━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씨티케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도주인 아이씨티케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을 개발한 국내 유일 업체로 향후 양자산업 최대 종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2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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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 우주 데이터가 산업 판도 바꾼다
얇으면서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카메라, 나이키 에어 시리즈, 은박 담요, 이유식, 무선 헤드셋, 컴퓨터 마우스, 동결건조식품, 메모리폼. 서로 전혀 다른 영역의 제품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탄생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우주 기술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이를 테면 휴대폰 카메라는 1990년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우주선에 탑재할 만큼 작으면서도 높은 광학 성능을 갖춘 카메라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나이키 에어 시리즈는 나사(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한 공학자가 우주복 제작 기술을 응용해 충격을 흡수하는 운동화를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에어를 상징하는 공기층을 활용한 쿠셔닝 기술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유식 또한 우주 기술의 산물이다. 나사는 장기 우주비행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해조류 기반의 영양 강화 성분을 개발했고 이는 이후 영유아 식품에 활용됐다. 작금의 우주 기술 사업화는 과거 우주 기술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던 방식과는 사뭇 다른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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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4%' 물가 악몽 그대로?...기업들 "더는 못 버틴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하면서 '종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유통·식품기업들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불안한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섣불리 예상할 수 없어서다. 일각에선 전쟁이 끝나도 원재료 확보부터 제품 생산까지 시간이 걸리는 탓에 생산원가 부담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69. 38로 전월 대비 16. 1% 급등했다. 이는 1998년 1월(17. 8%) 이후 28년 2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이처럼 수입물가가 오를 경우 통상 2~3개월 후 각종 소비재에 전가된다. 업계에선 15년 전인 2011년 '아랍의 봄' 등 중동 사태때 고물가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시 리비아 내전과 이집트 정권 교체, 이란 대규모 시위 등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그때 중동발 리스크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 등 에너지 공급망이 마비됐고, 국내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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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군인 밥상 맞아? 당근 한 줌, 잿빛 가공육...미군 '부실 급식' 논란
이란 전쟁 발발 후 중동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에 대한 보급이 부실하게 제공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마른 고기와 당근 몇 조각에 불과한 식판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17일(현지 시간) USA투데이는 미군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에 탑승한 해병대원 가족이 전달받은 함내 식판 사진을 공개했다. 점심 식판에는 잘게 찢은 고기 한 수저와 작게 접은 토르티야 한 장만이 놓여 있었고, 나머지 공간은 텅 비어 있었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에서 장병들에게 제공한 저녁 식사도 부실하긴 마찬가지였다. 장병 가족이 공유받은 사진 속 식판엔 당근 한 줌과 마른 고기 패티, 잿빛 가공육 등만 담겨 있다. 익명을 요청한 댄(66)은 USS 트리폴리에 탑승한 해병대원 딸로부터 "승조원들이 식량을 배급해 나눠 먹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는 찾아볼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장병은 어머니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보급품이 정말 바닥날 것 같다. 사기가 사상 최저로 떨어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군인 가족들은 파병된 가족들에게 간식과 생활필수품, 놀잇감 등을 소포로 보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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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가 품은 35년 업력 냉동창고, '콜드체인 플랫폼' 대변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 물류의 핵심 요충지에 자리 잡은 에이스냉장의 창고는 쉴 새 없이 오가는 냉동 탑차들로 분주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냉동 창고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내부로 발을 들이면 '첨단 콜드체인 플랫폼'의 면모가 드러난다. 가장 독보적인 부분은 창고 내부에 HACCP(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육가공 시설을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통관 후 가공을 위해 축산물을 다른 공장으로 이동시켜야 했지만, 에이스냉장은 이동 없이 즉시 세절·가공·패킹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의 소요시간)을 20% 줄이고 전체 물류 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김종평 에이스냉장 대표는 "물리적 거리와 시간 리스크를 차단하는 것이 콜드체인 품질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용인 일대에 구축된 3곳의 냉동 창고는 수도권 축산물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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