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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오르다 '심정지' 40대 관광객...여고생이 살렸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도운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는 올해 상반기 언론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공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굴했다. 위기 상황에서 관광객들을 도운 시민들의 선행으로 제주도 내에 긍정적인 관광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자는 모두 6명이다. 한라산에서 40대 심정지 관광객을 구한 신성여고 3학년 현은서 학생, 암 투병 중인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돕기 위해 백록담 등반을 함께한 김동현 한라산국립공원 직원, 중국인 관광객의 소지품을 찾아 준 이기완 경찰관 등이다. 이밖에도 렌터카 사기 피해를 당한 20대 청년들을 도운 양성철 찰쓰투어 대표와 박충배 라타볼라 대표, 익수 사고자를 구조한 이우정씨 등이 감사패 수상자로 뽑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 관광의 품격을 높여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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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MICE 종사자 대상 AI 교육...프롬프트·콘텐츠 제작 역량↑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 오는 21일까지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대전관광공사 MICE사업단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전충청 얼라이언스 MICE 역량 강화 교육-AI·DX'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MICE산업 재직자의 AI·DX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MICE산업과 AI·DX 이해 △생성형 AI 활용 실무 △MICE 실무 전용 프롬프트 디자인 △AI 기반 콘텐츠 제작 △AI 통·번역 △AI 비서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트렌드 분석 △AI 기반 MICE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이 기획·운영·홍보·고객응대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결과물 제작에 중점을 뒀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은 "지역 MICE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재직자들이 변화하는 기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MICE산업의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재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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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어스코리아, 제주·대전 친환경 로컬 투어 마치고 25일 본선
'미스어스 코리아' 참가자들이 청정 제주와 대전 원도심을 순회하는 친환경·지역 상생 투어를 마친 가운데, 오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최종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기후환경 문화 콘텐츠 기업 오마이어스(Oh My Earth)가 주관하는 미스어스 코리아는 최근 제주관광공사와 협력, 제주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100% 친환경 에코 투어'를 진행했다. 전기차 이용, 플로깅, 로컬 푸드 소비, 무동력 액티비티 체험 등으로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해양 생태계 보전을 알리기 위해 비양도를 방문하고, 제주 중문 면세점 방문 일정에서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대전광역시 중구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 투어도 병행했다. 대전역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기점으로 중구 원도심 일대 골목 상점을 방문, 직접 먹고 체험하는 '참여형 소비 투어'를 실시했다. 제주와 대전 일정을 마친 미스어스 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DDP 잔디사랑방에서 '미스어스 코리아 글로벌 앰버서더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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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표 사업은 다음에" 경기도 추경안 42.2조 규모…5465억 '싹뚝'
경기도가 추미애 지사의 공약을 비롯한 신규 예산은 배제하고, 취약계층과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42조2420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해 1회 추경 대비 5621억원 증가했는데, 본예산에서 누락된 필수 민생 사업들을 이번 추경에 담기 위해 5400억원대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도 함께 단행했다. 19일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회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또 정 실장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신규 사업은 거의 없다"며 "민선9기 공약을 위한 준비 사업도 이번에는 편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산하기관 운영비·SOC 보상비 '줄삭감'━지출 구조조정에 따라 50억원 이상 감액된 사업만 25개에 달한다. 가장 감액 규모가 큰 사업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경비지원'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료에 따른 선관위 위탁금 미교부액 236억원이 삭감됐다. 이어 도로·철도 등 SOC 사업 보상비와 공사비 삭감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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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인도 대기업서 2000명 한국 온다…"1만명 목표 달성"
한국관광공사는 인도 기업 임직원 2000여명의 단체여행지를 우리나라로 결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포상관광(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단체여행) 형태로 방한하는 인도의 기업은 2곳이다. 웰니스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임직원 등 1400여명과 페인트 기업인 '비를라 오퍼스'의 임직원 465명이다. 허벌라이프는 당초 조지아를 유력한 포상관광 목적지로 검토했으나 지난 6월 사전 답사 끝에 한국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관광공사 뉴델리지사는 2024년부터 현지에서 허벌라이프와 접촉하며 활발한 유치전을 펼쳤다. 비를라 오퍼스도 관광공사의 사전 답사 지원 이후 참가 인원을 300여명에서 465명으로 늘렸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인도의 포상관광객이 대부분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은 유럽이나 동남아 등을 찾는 인도 기업이 많았지만, 최근 K컬처의 인기 상승으로 한국을 선호하는 인도인들이 늘어났다. 관광공사는 올해 인도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포상관광객이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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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월까지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찍GO, 먹GO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까지 2회에 걸쳐 '2026 인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에 걸쳐 운영되며 1차=9월 30일까지 제물포·문학·부평 권역 9개 시장 2차=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역특화 권역 8개 시장이다. 올해는 미추홀구 용현시장, 부평구 일신시장, 남동구 장승백이전통시장이 새롭게 참여한다. 이에 따라 △제물포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계양구 △강화군 등 7개 군·구의 17개 전통시장에서 행사가 열린다. 참여는 '인천e지' 앱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정 지점을 방문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된다. 스탬프투어는 총 16개 코스로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인천e지 앱에서 5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전체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최대 8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행사에 참여하는 17개 전통시장 내 32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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