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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1500억 투자' 국내 첫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 만든다
LS전선이 1500억원을 투자해 국내에 첫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 LS전선은 자회사인 코리아모션웍스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진출을 위해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코리아모션웍스는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이달 설립됐다. 국내에 전기차·로봇용 등을 포함한 대규모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짓는 것은 LS전선이 처음이다. 생산 거점 위치로는 경북 구미가 거론된다. LS그룹은 원료 확보부터 금속화와 자석 제조까지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급망을 구축 중이다. 지난 3월 LS에코에너지는 호주 라이너스(Lynas)와 포괄적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각각 30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를 상호 인수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라이너스는 중국 외 지역에서 희토류를 분리·상업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라이너스가 희토류 원료를 공급하고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금속을 생산해 LS전선의 영구자석 공장에 공급하는 구조다. 이날 LS에코에너지가 116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사마륨(Samarium)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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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캐고, 운반하고, 사용하고…SK이노 E&S의 '20년 밸류체인'
"SK이노베이션 E&S는 약 20년에 걸쳐 현재 전 세계에서 연간 약 600만톤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을 구축했습니다. " 강륜권 SK이노베이션 E&S 경영기획실장은 지난 29일 호주 다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싱과 이송, 다운스트림 등 여러 옵션을 갖추면 이를 연결하는 조합의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시황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LNG 밸류체인 구축 자체가 이란 사태와 같은 각종 글로벌 변수에 따른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밸류체인 역사의 출발점은 2006년 광양발전소 LNG 직도입이다. 인도네시아 탕구 프로젝트와 20년 장기계약을 맺고 DES(도착항인도조건) 방식으로 LNG를 광양터미널까지 공급받아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구조였다. 이후 당시 단순 장기계약만으로는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천연가스를 생산·조달하는 업스트림부터 액화·운송·트레이딩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 최종 수요처를 확보하는 다운스트림까지 주요 자산을 확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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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oL 대표팀, '3전 전승' 준결승 진출…1일 사우디와 맞대결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대표팀이 2025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현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대만, 인도, 홍콩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제우스' 최우제(22·한화생명e스포츠)와 '제카' 김건우(24·한화생명e스포츠)를 앞세운 대표팀은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 대만과의 첫 경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5분 만에 상대 본진을 무너뜨리며 첫 승을 따냈다. 인도와의 2차전에서는 '구마유시' 이민형(24·한화생명e스포츠)과 '케리아' 류민석(24·T1)이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의 간판선수 '페이커' 이상혁(30·T1)도 힘을 보태며 18분44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홍콩과의 3차전은 상대 선수의 포지션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 문제로 약 1시간 지연됐다. 하지만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전 라인에서 우위를 점하며 22분 만에 상대 본진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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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ESS·반도체장비·SOFC·데이터센터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서진시스템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장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하는 핵심사업 집중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이날 베트남 생산법인의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ESS·반도체장비·SOFC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장기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기지의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회사는 기존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의 생산을 중단하고, 확보되는 설비·인력·공간을 ESS·반도체장비·SOFC·데이터센터 생산라인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별도의 증설 투자 없이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된다. 생산 중단 대상 부문의 2025년 합계 매출액은 약 942억원으로, 연결 매출액의 9% 수준이다. 회사는 핵심사업의 수주 및 매출 성장세가 비주력 사업 축소 규모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기 정리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과 자원 효율화 효과가 더해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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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 14배 뻥튀기...작전세력 주범, 징역 15년 벌금·벌금 3973억
단일 종목 역대 최대로 꼽히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이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3973억원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30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이모씨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3973억원을 선고했다. 약 1324억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첫 기소 이후 약 3년 만에 1심 판단이다. 재판부는 또 이씨 동생인 이모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동생 이씨의 배우자 윤모씨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3973억원이 선고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직원 일부에게는 실형 또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영풍제지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고, 관련 계좌를 이용해 대량 시세조종 주문 제출하거나 자금을 전달하는 시세조종 범행을 저질렀다"며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사회적 해악이 큰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범행으로 취득한 재산적 이익이 사실상 없다'는 피고인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질러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시세조종 범행을 금지하는 법의 취지는 금융질서의 교란을 막는 것이지, 수익 여부는 부차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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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서진시스템, "비핵심 부문 사업 중단, 포트폴리오 재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장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하는 핵심사업 집중 전략을 본격화한다. 서진시스템은 이를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의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ESS·반도체장비·SOFC 시장의 성장과 장기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기지의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회사는 기존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의 생산을 중단하고 확보되는 설비·인력·공간을 ESS·반도체장비·SOFC·데이터센터 생산라인으로 전환 배치함으로써 향후 별도의 증설 투자 없이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 중단 대상 부문의 지난해 합계 매출액은 약 942억원으로 연결 매출액의 9%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의 수주와 매출 성장세가 비주력 사업 축소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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