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식당 옆테이블서 "마약하자" 대화…엿들은 손님 신고해 덜미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불법체류 외국인이 식당에서 일행들과 관련 대화를 나누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손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 시흥시 정왕동 한 베트남 음식점에서 소량의 케타민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식당에서 일행들과 마약을 투약하자는 등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를 들은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하며 범행이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경찰관들을 투입, 3시간에 걸친 수색에 나서 A씨가 케타민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확인하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A씨와 함께 있던 B씨 등 4명은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는 없으나 2명은 불법체류, 2명은 여권 미소지 사실이 확인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은 출입국관리소로 신병을 인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범 여부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한다.
-
'사적 보복 대행' 행동대원·윗선 줄검거…수사 칼끝, '의뢰자' 향한다
지난해 8월 이후 전국에서 발생한 이른바 '사적 보복 대행' 범죄 87건 중 80건에서 실행위자 검거가 이뤄졌다. 경찰은 최근 범행을 지시한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와 자금관리책 등 윗선 검거도 이어가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사적 보복 대행 범죄는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 17일까지 전국에서 총 87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80건은 실행위자가 붙잡혔고, 검거된 65명 중 23명이 구속됐다. 나머지 7건은 추적 중이다. 범행을 지시하거나 자금을 관리한 윗선 수사도 진척되고 있다. 인천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부산·경기·경북·제주에서 발생한 사적 보복 대행 사건 9건을 지시한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이 사건 관련 행동대원 4명도 전원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한 뒤 사적 보복 대행 범죄를 수행할 행동대원을 모집하고 범행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13일 인천에서 보복 대행 사건이 발생한 뒤 수사에 착수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
무단횡단 걸렸다고 필사의 도주? 알고 보니…'5개 혐의 수배' 불체자
불법체류 등 총 5건의 범죄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베트남인이 무단횡단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지난달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배 관할청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9시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교통안전 활동을 하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는 경찰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갑자기 수원역 광장 쪽으로 도주했고 약 200m 추격전 끝에 수원역 1번 출구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를 포함해 5개 범죄 혐의로 2023년 11월부터 울산경찰청의 수배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에게 적용된 주요 혐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이자제한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이다.
-
[더영상] ①담뱃불로 지졌다 ②머리채 '질질' ③탑승자 전원 사망
[더영상] 첫 번째는 남녀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는 영상입니다. 충남 천안시의 한 야외 쉼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폭행은 2시간을 넘게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넘어뜨린 뒤 머리카락을 잡아끌고 다니고 몸 위에 올라타 얼굴을 때리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밖에 담뱃불로 몸을 지지고 속옷까지 벗겨 불법 촬영을 하는가 하면, 달팽이를 강제로 먹이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 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가해 학생 7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신 법원 소년부로 송치될 전망입니다. 두 번째는 한 여고생이 동급생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입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여고생을 화장실로 유인해 "야차(싸움)를 뜨자"며 폭행했습니다. 여고생이 때리지 말라며 도망쳤으나 이들은 뒤를 쫓아가 붙잡고 넘어뜨린 후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피해 여고생은 폭행으로 손가락과 팔목, 무릎 등에 염좌 및 타박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
이란은 베트남처럼, 우크라이나는 한국처럼 [PADO]
트럼프 행정부는 불과 두 달 만에 존슨 행정부가 베트남 정책에서 겪었던 5년의 과정을 모두 질주해 지나갔다. 개입, 확전, 답답한 교착 상태, 그리고 협상까지다. 이제는 닉슨 행정부의 영역에 들어섰다. 처음에는 거친 위협을 쏟아내고,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합의를 통해 빠져나와야 할 필요성을 점차 깨닫는 단계다. 이러한 속도가 유지된다면 이란 개입은 몇 달 안에 끝날 것이며, 그 무렵이면 잘잘못을 따지는 논쟁이 이미 시작돼 있을 것이다. 물론 어떤 역사적 유비(類比)도 완벽하지 않으며, 이란과 베트남의 분쟁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많다. 지역도 다르고, 작동하는 이념도 다르며, 기간은 훨씬 짧고, 미국 지상군 투입이나 징병도 없으며, 행정부 교체도 없고, 첨단 군사기술이 활용되는 등 여러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두 분쟁의 구조에는 주목할 만한 대칭성이 존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역시 마찬가지로 한국전쟁과 구조적으로 대칭적이다. 그리고 구조는 정책결정자들의 선택을 제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패턴을 인식하는 것은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
'10대 당구 천재' 김영원, 모교 북서울중에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당구 꿈나무 레슨비 전액 지원도"
프로당구(PBA) 무대에서 '최연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고등학생 당구 천재 김영원(18·하림)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8일 "김영원이 아버지 김창수(45) 씨와 함께 지난 17일 모교인 북서울중학교(교장 정영순)를 방문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PBA에 따르면 북서울중은 기탁받은 3,000만 원을 향후 2년간 '김영원 장학생 장학금'으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SOS), 스포츠 등 진로 개발을 이어가는 특기 장학생,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에는 당구 저변 확대를 위한 김영원의 세심한 고민이 반영됐다. 김영원은 학교 측에 "당구 레슨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이 있다면 레슨비를 전액 지원해달라"는 특별 조항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후배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당구를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김영원은 기탁식에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내 이름으로 된 장학금이 생겨 뿌듯하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베트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베트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베트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