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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방산주에 차가운 '중립'…삼성증권·리츠 급등락 해설 눈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첫주(4~8일) 베스트리포트는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의 '실적으로 확인한 해외수요'(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의 '주가급등과 IBKR에 대한 생각'(삼성증권)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의 '리츠 차입현황과 LTV 점검' 3건입니다. ━방산 급등주에 냉정한 '중립' 리포트━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습니다. 전날 회사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데 따른 부담이 커졌다는 배경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시장의 기대에 맞서는 의견은 증권가에서 보기 드뭅니다. 당시 보고서는 실적 발표 후 유일하게 중립을 제시해 주목받았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올해 예상 매출의 5배에 해당하는 수주잔고를 보유해 장기적 성장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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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벌었는데" 걱정 한가득...국민연금발 '매도 폭탄' 쏟아질까
코스피 지수가 올들어 78% 급등하면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이익이 대규모 매도 부담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선 국민연금이 목표비중을 원칙대로 적용할 경우 국내 증권시장에서 국민연금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발 하락 압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 11% 오른 7498. 00에 마감했다. 지난해 말 종가 4214. 17 대비 77. 9% 급등했다. 국민연금의 지난해 말 기금 적립금 1458조원과 국내주식 비중(18. 1%)을 기준으로 하면 당시 국내주식 보유액은 약 264조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코스피의 올해 상승률을 대입하면 국내주식 포지션은 약 470조원(평가이익 206조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원칙상 216조원 규모의 국내주식을 매도해야 목표비중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이 올해 초 발표한 국내주식 목표비중은 14. 9%로 결정됐다.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이달 1700조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목표비중(14. 9%)을 적용하면 적정 국내주식 보유 규모는 253조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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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삼전+닉스 내년 '영업익 700조'? 오타인줄"…'울트라 예산' 성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700조원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027년까지 반도체 호황이 이어진다면 2026년과 2027년의 세수는 역사적 규모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며 "이제 진짜 중요한 대목은 재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거쳐 내년도 '울트라'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 실장은 지난 8일 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스피 7500, 그리고 1만의 문턱 앞에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삼전+닉스' 법인세·소득세·무역흑자 확대 거론…"역대급 초과세수 쌓일 수도"━김 실장은 한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부터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700조원 이상이라는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물론 이 숫자는 극단적인 낙관 시나리오에 가깝다. 다만 중요한 것은 숫자의 정확성이 아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적어도 2027년까지 메모리 중심의 특수가 이어질 가능성 자체는 시장도, 업계도,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대체로 고개를 끄덕이는 그림"이라며 "2028년 이후까지 이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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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저신용 개인사업자 '연 5% 초과 이자', 자동 원금 상환"
KB국민은행이 개인사업자대출 중 연 5%를 초과하는 이자 금액을 대출 원금 상환에 활용해 채무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이달 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개인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대출을 연장할 때 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금액이 대출원금 상환에 자동으로 활용되는 방식이다. 초과 이자 납부액으로 원금을 상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대출 잔액이 감소하고 이후 발생하는 대출 이자 부담도 감소하게 돼 개인사업자들의 금융비용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국민은행 측은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출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저신용등급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부동산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과 대출 연체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약 1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실천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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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지자체 복지...청년·고용보다 노인·의료 중요해졌다
최근 새로운 복지 서비스는 기초지자체에서 소규모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대상으로는 노인이 중요해지면서, 지원 목적도 고용보다는 보건의료가 가장 많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사회보장 신설·변경협의지원단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브리프'에서 지자체 사회보장제도의 2020~2025년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는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 기존 제도와의 중복·누락을 방지하고 재정 영향 등을 사전에 협의·조정하기 위한 제도다. 사전협의 접수 건수는 2020년 1088건에서 2025년 1610건으로 48% 급증했다. 지난해 사전접수 중에는 기초지자체의 비중이 전체의 약 77%에 달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복지 수요가 활발하게 발굴되고 있었다. 광역지자체는 20%, 중앙정부는 3%에 그쳤다. 예산규모 별로는 중앙은 500억원 이상, 광역지자체는 10억원 미만, 기초지자체는 1억원 미만의 사업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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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4배 벌었다...사모운용사 투자 성적표 'TOP 6'
여러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주식운용을 하위 운용사에 위임하기도 한다. 이때 주식운용 수익률이 높은 운용사가 주로 지목된다. 주식 운용 역량은 사모 투자일임 수익률로 살펴볼 수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총 운용자산(AUM)은 지난달 말 35조60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에 비해 1724억원 증가했다. 개인이 사모펀드를 투자하는 최소 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것과 달리 공모펀드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AUM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상장주식에 멀티전략을 적용한 사모펀드에 투자한 분산투자 구조를 활용한다. 결국 상품을 운용하는 사모운용사들의 수익률이 관건인데, 그간 주식 운용 성과가 판단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의 하위운용사는 사모운용에서 투자일임 역량이 높은 곳을 선정한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 대형 증권사의 투자일임 성과표를 토대로 사모운용사의 주식 운용 역량을 분석한 결과, DS자산운용, 토러스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황소자산운용 등의 최근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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