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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측 "정원오, 안전 논할 자격 있나…폭우 속 가무·전산망 마비 속 골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과연 안전을 논할 자격이 있는 공직자인가"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가 과거 폭우 피해와 국가전산망 마비 상황에서 부적절한 행보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최근 정 후보의 안전 공약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 박용찬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논리에 따르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정신 나간 공직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집중호우로 폭우 피해가 속출하던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구리시장이 지역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춤추며 즐긴 사실이 알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석상에서 '국민이 죽어가는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 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 아주 엄히 단속하기를 바란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고 했다. 이어 "이 같은 이 대통령의 질타는 정 후보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기록적 폭우로 전국이 수해 복구에 한창이던 2024년 7월, 정 후보는 성동구의 한 단합대회에 참석해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를 부르며 참석 주민들과 한바탕 춤판을 벌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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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초과세수·물납주식 국부펀드에 투자…미래 세대 위해 쓸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초과 세수의 일정부분을 국부펀드에 넣고 물납으로 받은 부분과 기타 여러가지(도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가지고 미래 세대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30일 경제전문 유튜브 '삼프로TV'에 출연해 "경제가 좋을 때 나타나는 초과세수는 국부펀드 재원으로 두고 또 그걸로 투자해서 다시 돈을 버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가려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구 부총리는 "과거 성장기에 있는 세대들은 부동산도 올라가고 급여도 받고 또 다시 증식하면서 경제가 커지다 보니 소득이 늘어났는데 우리 미래 세대들은 굉장히 답답해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세대간 공정성 문제도 나타나서 국부펀드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수가 늘어나면 배분하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R&D(연구·개발)를 통해 다시 미래에 재투자하고 일부는 펀드를 조성해 미래 자산으로 키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법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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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x] 연두색 번호판 꺼려할 줄..."부의 상징" 더 늘자 국세청 정조준
국세청이 법인 명의로 된 차량이나 회원권 등을 사적으로 사용한 기업들을 정조준했다.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예고한 것. 국세청이 이번에 겨냥한 19개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무려 3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 연두색 번호판을 단 차량을 집중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연두색 번호판은 2024년부터 도입된 '고가 법인차 전용 번호판'이다. 8000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 및 리스·렌트 차량이 적용대상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고가 법인차량을 이용한 변칙적 탈세행위를 막기 위해 2016년부터 전용보험가입과 운행기록부 작성을 의무화했고 2024년부터는 8000만원 이상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그런데 최근 연두색 번호판이 기업체를 보유한 '자산가의 상징'처럼 인식되면서 법인 명의 고가차량 구매가 다시 증가하는추세다. 사적 유용을 막기 위해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했는데 되려 '부의 상징'으로 과시하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고급 외제차를 사서 개인적으로 회장 아들, 손자들이 끌고 다니는 사례가 있었는데 요즘은 잘 없나요"라며 국세청장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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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그림자 속 흔들리는 중동 스포츠외교…2036년 올림픽 판도 변화하나
스포츠는 오랫동안 정치와 외교를 넘어 국가 이미지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로 활용돼 왔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국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왔다.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국제축구 대회와 각종 프로 스포츠 투자까지, 스포츠는 중동 국가들의 새로운 국격 경쟁의 무대였다. 그 중심에는 카타르가 있다. 카타르는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작은 국가가 스포츠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극적으로 끌어올린 대표적 사례였다. 사막 국가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국제 스포츠 허브이자 글로벌 외교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카타르는 자연스럽게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도 강한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중동 정세는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과 중동 지역 불안은 국제사회에 "중동은 여전히 불안정한 지역"이라는 인식을 다시 심어주고 있다. 스포츠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전'과 '안정성'인데, 현재의 중동 상황은 국제 스포츠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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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KGM, '3S 복합 대리점' 전격 개소
KG모빌리티(KGM)가 차량 판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3S 복합 대리점'을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KGM은 지난 27일 브랜드 최초의 '3S 복합 대리점' 영업을 알리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S 복합 대리점'은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KGM 부평서비스센터 부지를 활용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인천부평대리점'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3S 복합 대리점은 KGM 부평서비스센터(인천 부평 소재)의 약 2천 평 대지를 활용했다. △차량 전시·시승·구매를 담당하는 판매(Sales) △차량 점검과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Service) △KGM 순정 부품을 상시 보유해 신속한 정비를 지원하는 부품(Spare parts) 체계를 한데 모은 복합 모빌리티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넓은 정원과 쾌적한 휴게 공간은 물론 스크린 골프와 골프 연습 타석까지 마련해 서비스 대기시간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차량 구매와 정비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고객들은 이번 3S 복합 대리점 개소를 통해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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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표 넘었다' 박정아, 스타랭킹 여자 '14주째' 1위... 49차부터 후보군 15명→20명 확대
여자프로배구 스타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가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부문 연속 1위 기록을 무려 14주 연속으로 늘렸다. 박정아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48차 투표에서 4만 4983표를 얻어 지난 35차부터 14주째 1위를 달렸다. 김희진(35·현대건설)은 5240표를 획득, 안세영(24·삼성생명)을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탈환해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 2위에 올랐다. 안세영은 3977표를 받았다. 이어 신유빈(22·대한항공)은 1416표로 4위, 이다현(25·흥국생명)은 706표로 5위를 각각 지켰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직접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선정된 스타에게는 투표 결과에 따른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9차부터는 종전 15명이던 후보가 20명으로 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은퇴한 양효진(배구)은 후보에서 빠지고, 대신 고예림과 최정민 최서현(이상 배구) 허예은 박소희(이상 농구) 김길리(쇼트트랙)가 새롭게 후보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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