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릿지
부릿지 - 부자되는 길을 잇다. 당신과 부동산 정보를 연결시켜주는 채널, 부릿지(Bu-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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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값 상승기 많은 이들은 주택 공급 부족을 '폭등'의 이유로 짚기도 했다. 하지만 0.5%의 금리가 순식간에 3.5%까지 상승하며 전국 부동산 시장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이제는 '금리'가 집값을 좌우한다는데 이견이 없다. 높기만 할 것 같던 금리가 드디어 하락할 것이란 이야기가 미국에서부터 시작해 시장에 퍼져나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도 변곡점이 도래할 수 있다며, 금리 인하 시점이 언제냐를 두고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는데, 부동산과 금융을 주름잡는 머니투데이 권화순 금융부 기자는 금리 인하 시점 중에서도 진짜 주목해야하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권화순 기자와 함께 금리와 시장을 짚어봤다. ▶조성준 기자 요즘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아무래도 금리입니다. 금리가 언제 내려갈 것이냐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금리 부동산에 왜 중요한지 먼저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권화순 기자 2020년도에서 2022년을 한
최근 '명품' 아파트의 기준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호텔식 식사 서비스다. 2017년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가 최초로 단지 내 식사 제공을 시작한 이후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신축 아파트 곳곳에 식사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선 하이엔드 주거시설 '브라이튼 여의도' 역시 조중식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처음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한 달간 입주 세대 대비 이용률이 70%를 웃도는 등 입주민의 호응도 높다. 여의도 최초로 식사 서비스를 도입한 브라이튼 여의도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6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10시~11시 휴식)까지 식사를 제공한다. 입주민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비용은 한 끼 9000원이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에 최적화된 동선과 커뮤니티 시설 등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설계도 돋보이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브라이튼 여의도를 샅샅이 살펴봤다. 안녕하세요, 부릿지 김효정입니다. 요즘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서울 목동의 아파트들은 전세와 매매거래 모두에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자 이 동네의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의대 정원 확대와 목동 아파트 가격이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지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알아봤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목동 4단지 35평 E타입(7층)가 지난 1월30일 19억9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지난 신고가보다 무려 1억7000만원이 올랐습니다. 같은 단지 35평 C타입(5층)도 2021년 신고가와 같은 19억5000만원에 지난달 7일 손바뀜이 있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와중에 목동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매매 거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부동산업계에서는 목동의 탄탄한 학군이 아파트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재건축 1호' 타이틀을 따내기 위한 단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오는 4월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이에 따른 선도지구 공모 일정을 당초 오는 6월에서 5월로 앞당겼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단지는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기 때문에 주민들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재건축 호재가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도 있다. 오히려 특별법 시행 이후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한 경기도 부천 중동 신도시다. 선도지구 지정이 유력한 단지는 집값이 소폭 상승했지만 그렇지 못한 단지에서는 집값이 떨어지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중동 신도시 시장 분위기를 확인해봤다. 중동 신도시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과 상동 일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 사이에 조성된 1기 신도시입니다. 정중앙에 위치한
'당첨만 되면 20억원 번다'는 말에 101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최근 강남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디퍼아)' 무순위 청약을 신청했다. 2020년 일반분양 당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격 그대로 나와 당첨만 되면 '로또'라는 입소문에 너도나도 청약을 신청한 것이다. 계약금으로만 수억원을 준비해야 하지만 자금마련 고민은 당첨되고 하라는 '선당후곰'이란 신조어도 생겼다. 과연 무순위 청약에서 당첨되고 고민을 해도 상관없을지 부릿지가 알아봤다. ━'선당후곰'이란 말은 왜 생겼나 ━먼저 선당후곰이란 말이 대체 왜 생겼는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세 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디퍼아를 한 번 살펴보죠. 이 세 가구의 분양가가 전용 34㎡는 6억5681만원, 전용 59㎡는 12억9078만원, 전용 132㎡의 경우 21억9238만원이었습니다. 분양가가 싼 편은 아닌데요, 실거래가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디퍼아의 경우 작년 11월30일부터 입주가 시작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1만6642건의 경매가 진행됐다. 낙착률은 25.1%, 낙찰가율은 68.9%를 기록했다. 약 1만7000건에 달했던 2014년 7월 이후 최대치이다. 이 같은 증가추세는 기존 경매 건에서 이어진 유찰과 신규 물건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최근 감정가 대비 50% 이하로 가격이 떨어지는 낙찰 사례도 확인된다. 보증 보험금을 변제받아야 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과도하게 떨어진 낙찰가율에 대항력을 포기하기에 이른다고 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과 함께 최근 경매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짚어봤다. ▶조성준 기자 지난 편에 경매가 지금 늘어나고 있다. "유찰이 계속되고 신규 경매 건은 들어오기 때문에 다음 달에도 많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대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 경매 시장 어떤지 먼저 짚어주시겠습니까?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 일단 전국 전체용도 진행 건수가 지금
서울 재건축·재개발 현장 곳곳에서 공사비를 둘러싸고 조합과 건설사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양측이 공사비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공사가 잠시 멈춘 단지도 있다. 건설사들이 공사비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배경은 뭘지, 조합과 건설사의 갈등이 길어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부릿지가 알아봤다. ━천정부지로 솟는 공사비.. 왜?━최근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조합에 공사비를 무려 1조4000억원이나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조합은 이를 당장 받아들이진 않고 공사비 인상분이 타당한지 검증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왜 공사비를 올려달라고 하는 걸까요. 공사비는 크게 토지매입비, 건축공사비, 금융비용, 기타비용으로 이뤄지는데요, 최근 글로벌 환경에서 전쟁이라는 돌발 변수로 원자재값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작년 11월 건설비공사지수는 3년 전보다 30% 가량 상승했습니다. 또 2022년부터는 가파르게 금리가 상승해 금융비용도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위험 수위(6만2000가구)를 넘어선 6만2489가구로 집계됐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857가구, 수도권 미분양 주택도 1만31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 만큼 미분양 가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건설사들은 눈물의 '미분양 떨이'에 나섰다. 분양가 할인에 현금 페이백이나 무상옵션 제공 등은 기본이고 시세가 떨어질 경우 아파트를 되사주는 환매 조건에 계약을 성사시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MGM(Members Get Members)' 방식까지 등장했다. 잔여 물량을 해소하려는 건설사와 분양 대행사들의 미분양 마케팅을 부릿지가 정리해봤다. ━'미분양 무덤' 대구, "계약하면 금 한 돈 드려요" ━미분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는 대구에서는 여전히 분양가 할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대구 동구 효목동 '동대구
뉴욕 허드슨야드, 도쿄 아자부다이힐스 등 건물을 입체화한 복합개발도시가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세훈 서울시장도 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옛 용산 정비창을 개발하는 이 사업은 부지 49.5만㎡, 사업비 51조원으로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세계 최대 규모 도시개발사업이 된다. 서울시는 용적률 1700%를 적용해 100층짜리 초고층 건물을 비롯해 도보권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콤팩트시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추진된 용산개발계획은 '단군이래 최대 프로젝트'로 불렸지만 실패했다. 10년 만에 부활한 용산개발이 이번에는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부릿지가 알아봤다. 안녕하세요 부릿지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잠들어 있던 용산 개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 이르면 2030년 초 입주가 목표입니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 뒤편에 있는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무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매물은 쌓이고 있지만 거래량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2000건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지난 8일 기준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937건으로 일부 회복될 전망이지만 급매물이나 정책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라 집값 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매수 적기를 기다리는 무주택자들에게 가격 대신 '이것'을 보라고 반복해서 조언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이광수 대표와 내 집 마련 타이밍을 알아봤다. ▶김효정 기자 비혼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출생률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니까 말씀하신 유효수요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건가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수요가 줄지만 뭐도 줍니까? 공급도 줄잖아요. 수요만 준다고 해서 "집값이 폭락할 거다" 이런 얘기 하면 안 돼요
"요즘 아파트에서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잖아요. 여기는 한 층에 20여 세대가 한 마을처럼 살고 있어요. 낡은 건물이지만 주민들이 쉽게 떠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앞 대로변에 있는 유난히 낡은 건물. 서울 중구 충무로 진양상가아파트다. 1970년 준공된 높이 17층, 284세대의 진양상가아파트는 1960년대 계획된 세운상가군 주상복합아파트 중 하나다. 지난달 23일 찾아간 진양아파트의 내부는 휑한 외관과 달리 아늑했다. 문을 열면 외부 공용 복도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복도식 아파트와 달리 진양아파트는 각 세대가 복도를 둘러싼 구조다. 외부 공기가 차단돼 겨울에도 복도가 춥지 않다. 세운상가와 마찬가지로 가운데가 뚫려있는 중정식 구조로 설계됐지만 1990년대 낙하사고가 발생한 이후 공간을 막았다. 한 층에 있는 20여 가구의 출입문이 각기 다른 모양인 것도 특징이다. 낡은 아파트인 만큼 리모델링을 거칠 때마다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문을 바꾼
설 연휴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값은 매물가격이 일부 하향조정되고 급매물 위주 거래가 발생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정부가 내놓은 정책대출과 하반기로 예상되는 금리 조정이 주택가격을 다시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러나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2024년 하반기 매도물량이 쌓이고 가격 하락폭이 커지는 시장이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 절대적인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좋은 집보다는 '가격이 오르는 집'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이광수 대표와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봤다. ━"2024년 부동산, 매도 물량 쌓이는 시기 온다"━▶김효정 기자 저희가 가장 궁금한 내용이죠. 2024년 부동산 어떻게 되나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상하반기를 좀 나눠서 말씀드리고 싶어요.요즘 워낙 시장이 빨라졌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가격이 못 오르거나 조금 소폭 하락하면서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