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최종전에서 안타 1위 굳히기에 나선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롯데는 두산 선발 이용찬 상대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고승민(2루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전준우(좌익수) 장두성(우익수) 황성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세웅.
최원준(KT 위즈)과 안타왕 경쟁 중인 레이예스가 리드오프에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207안타의 레이예스는 205안타 최원준에 2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최원준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최종전에서 안타 생산을 노리며, 레이예스가 이날 1위를 지키면 3년 연속 안타왕을 차지한다.
선발 박세웅의 시즌 기록은 26경기 3승 9패 평균자책점 4.71로, 최근 등판이었던 6일 사직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비자책)에도 승리가 불발됐다. 9월 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 달 넘도록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는 5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53으로 고전했다.
롯데는 이날 두산을 꺾으면 NC 다이노스를 넘어 7위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반대의 경우 8위다.
두산은 박세웅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명타자) 강승호(2루수) 정수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오프너 이용찬을 필두로 불펜데이를 가동, 이틀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대비한다는 김원형 감독의 브리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