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끝장승부' KIA 박재현 1-0 기선제압 19호 솔로포...설마 최종전에서 20홈런-20도루 달성할까 [오!쎈 광주]

'3위 끝장승부' KIA 박재현 1-0 기선제압 19호 솔로포...설마 최종전에서 20홈런-20도루 달성할까 [오!쎈 광주]

OSEN 제공
2026.10.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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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이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에서 시즌 19호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박재현은 1회말 LG 선발 임찬규의 커브를 공략해 비거리 120m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1-0 기선제압을 이끌었다. 이미 21도루를 기록 중인 박재현은 남은 타석에서 홈런 하나를 더 추가할 경우 시즌 최종전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이 시즌 19호 홈런을 터트렸다.

박재현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이자 3위 결정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선발 양현종이 1회초 2안타를 맞았으나 실점없이 이닝을 막았다. 1회말 선두타자 박정우가 LG 선발 임찬규을 상대로 잘 쳤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타석에 들어선 박재현은 임찬규의 2구 118km커브가 몸쪽 낮게 들어오가 그대로 걷어올렸다. 타구는 큰 포물섬을 그리더니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120m짜리 큰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KIA는 1-0 기선제압을 했다. 박재현도 시즌 19홈런을 기록했다. 이미 21도루를 성공시켰다. 남은 타석에서 홈런을 추가한다면 최종전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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