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우회상장… 메모리앤테스팅 인수

미스터피자 우회상장… 메모리앤테스팅 인수

김용관 기자
2009.06.01 07:55

올해 매출 1500억, 영업익 140억

이 기사는 05월31일(11:15)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스터피자가메모리앤테스팅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미스터피자그룹은 29일 메모리앤테스팅의 최대주주 강경석 대표이사의 지분 40%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합병비율은 1대 45.1로, 오는 7월7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최종 승인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글로벌 외식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재원 조달,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2009년 피자부문 대한민국 1등 브랜드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에 3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에 11개, 미국에 2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연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30%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매출액 124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또 미스터피자는 상장 성공과 글로벌 외식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기은SG자산운용 본부장과 크라제버거 부사장을 지낸 최용규 전략기획실장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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