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마켓온에어] 전일장 특징주
[특징주]
서울반도체가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주가가 13.7%까지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2조원을 돌파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결과를 내놨을 뿐 아니라 LED의 제품수요가 늘어나면서 3분기에도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5,730원 ▼40 -0.69%)과LS산전(281,000원 ▲9,500 +3.5%)이 MSCI 한국스탠더드 지수에 편입됩니다. 반면 금호산업과 대한해운은 소형주 지수로 강등됐는데요, 이 소식에 동양종금의 주가가 4.6% 상승하며 15,9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5일만에 11% 이상 올랐던 LS산전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유니슨이 앞으로 5년간 4조원대의 풍력발전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따냈는데요, 이 소식에 유니슨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구요, 다른 풍력주들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용현BM 6.6%, 현진소재 7% 그리고 스페코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근 우선주들의 상한가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와 로케트전기의 우선주가 6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들어서며 그 사이 100% 가까이 급등했구요, BNG스틸, 쌍용양회의 우선주도 상한가 행진 중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뚜렷한 호재가 없는 만큼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성원건설이 리비아로부터 2조원이 넘는 대형 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에 들어섰습니다. 이날 성원건설의 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하며 5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회사측은 수주 규모는 아직 확정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수급 특징]
어제는 옵션만기일이었는데요, 이에따라 프로그램쪽에서 7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물량이 출회되면서 기관들, 60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이날 2,698억원 규모로 매수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LG화학과 삼성전자를 순매수 했는데요, 반면 기관을 물량을 내놨습니다. 포스코와 SK텔레콤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어제도 KT를 매수 했습니다. 이로써 28일 연속 순매수 기록하고 있구요, 대한한공과 외환은행, 삼성 SDI에 대한 매수도 이어졌습니다. 기관들은 20일 가까이 사들이던 GS 대신 대교를 12일 연속, GS글로벌과 LS산전을 연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10억원 순매수, 기관들도 661억원 매수하며 최근들어 가장 큰 규모로 매수했는데요, 종목별로 살펴보면 서울반도체를 외국인과 기관 모두 크게 사며 주가상승을 이끌었구요, 현진소재도 동반매수 했습니다. 반면 CJ오쇼핑의 경우에는 동반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자들의 PICK!
연속 순매수한 종목들 살펴보시면요, 외국인은 하나투어를 12일 연속, 피앤텔, 휴맥스, 성우하이텍을 연일 샀구요, 기관은 SBSi를 14일 연속, 코덱, 에버다임을 연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 공시사항]
북한에 억류돼 있던 개성공단 근로자 유 모씨가 137일 만에 풀려나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방북일정을 하루 더 늘린 상황인데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이 성사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가 친환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차량에 연비를 20%가량 대폭 높여 2010년부터는 ‘스마트 그린카’를 내놓겠다는 계횝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는데요, 내년부터는 하이브리드카를 미국시장에 진출시키고 2011년에는 오직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휴대전화용 LCD 생산라인을 늘리겠다는 계획안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5,700억원을 투자해 내년부터는 3.5인치 크기를 2백만대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900억원을 투자해 AMOLED의 생산능력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S산전이 일본 사닉스사로부터 6백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가정 5천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데요,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태양광모듈의 효율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전선이 본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습니다. 어제 계열사인 트라이브랜즈를 매각하기로 했는데요, 회사측은 올해 초 밝힌데로 1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상증자 및 계열사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