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이동은의 여의도는 지금]
우리투자증권이 오늘 가격과 매물 부담이 적은 유망주 8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코스피 지수가 연중 저점 대비 53% 급등하고 가운데,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실적전망 상향 추세가 둔화되고 있어 당분간 주가상승이 바로 밸류에이션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또한 주식형 펀드의 매물이 상승제한의 요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 같은 실적전망의 변화와 수급여건을 고려해 현 시점에서 유망한 종목으로 호텔신라, 대상, 모두투어, 하림, 삼강엠앤티, STX조선해양, 삼영엠텍, 용현BM을 꼽았습니다.이 종목들을 꼽은 선정기준으로는 국내 기관의 성장현 펀드 내에서 비중이 적고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증가해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으며 현재 PER가 과거 5년 평균 PER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수 있습니다.
이번에는종목 리포트보겠습니다.어제 lg패션의 실적이 발표됐었죠.
각 증권사별로 코멘트 역시 내오고 있습니다.맥쿼리증권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맥쿼리는 올해 이익은 실망스럽겠지만 새로운 어패럴사업을 강화하고자 하는 확장전략은 내년에 소비가 안정되면 영업 레버리지로 나타날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반면 골드만삭스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LG패션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자사 추정치보다 27%나 낮았다며 이는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국내 의류시장에서 점유율이 오르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우리투자증권도 LG패션의 실적에 대해서 다소 실망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비용집행 확대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8000원까지 하향조정했는데요.수익성에 가장 악영향을 미친 부분은 판매수수료라고 밝히고 브랜드의 매장 효율성이 향상되는데에는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다만,2010년 이후에는 올해 인수하고 런칭한 브랜드들이 수익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LG디스플레이에 대한 리포트보겠습니다.노무라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지진으로 코닝사 피해로 이익을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축소`에서 단숨에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크게 높였다. 일본 코닝사의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유리기판 부족으로 패널 가격이 안정화돼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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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도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예상보다 LCD 수요가 강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동부증권은 예상보다 더 강한 LCD 수요증가와 가격상승을 반영해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이익은 967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OCI에 대한 리포트보겠습니다.어제 상반기 실적 발표회에서 폴리실리콘 제2공장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고 있으며,제3공장의 가동 시기를 1년 연기한다고 밝혔죠.이에 대해서 각 증권사별로 코멘트가 나오고 있습니다.먼저 대우증권입니다.대우증권은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제2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돼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습니다.OCI는 폴리실리콘 제2공장 건설 및 10-nine 달성으로 인해 생산능력과 제품 품질면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업체로 발돋움했다고 판단했습니다.JP모간도 OCI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폴리실리콘 현물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고 향후 실적 개선 전망이 좋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0만원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JP모간은 또 폴리실리콘 이외에 화학 등 다른 사업부문에서도 전망이 좋아 하반기 이익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더 늦기 전에 주식을 사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