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선물보따리'에 경협주도 화담

현정은 '선물보따리'에 경협주도 화담

김주연 MTN 기자
2009.08.17 09:58

[MTN 마켓온에어] 개장 특징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어제였죠? 방북 7일만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이 면담을 통해, 대북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남북 경협 관련주들이 월요일장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10%대, 또 5%대를 뛰어넘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로만손과 신원, 이화전기, 선도전기 역시 강세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임박해지면서 우주 관련주가 또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 AP시스템과 한양이엔지 등이 5%대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는 19일 발사를 앞두고 있는 우주발사체 나로호, 오늘 발사를 위한 발사체 이송 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신종플루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잇따라 두 명 발생했고, 국내 감염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셉니다. 반면 항공주와 여행주는 일제히 하락센데요, 녹십자와 씨티씨바이오, 제일바이오와 중앙바이오텍 등이 상한가 출발했구요,

대한뉴팜과 에스디등도 급등셉니다.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은 5%대 내외의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 단조업체인 평산이 2분기 실적 부진과 외국계 증권사의 어두운 전망의 영향으로 나흘 만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대 하락세로 오늘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는 오늘 "평산의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럽다"며 "3분기에도 당사 매출 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보여 단기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LG가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를 호재 삼아 주가 랠리를 잇고 있습니다. 최근 사흘간 연일 상승세로, 오늘도 1%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맥쿼리증권은 오늘, LG가 LG전자, 또 LG화학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소폭 올려잡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 놨습니다.

금호타이어입니다. 부분 파업으로 타이어 생산이 전면 중단됐다는 소식에 약세 출발했습니다. 3%대 내림세로 오늘 거래를 시작한 금호타이어,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부분 파업, 그로 인한 사업장 생산 중단을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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