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14,460원 ▲140 +0.98%)이 기다렸던 400%무상증자를 발표했지만 주가는 거꾸로 급락하고 있다. 시장에서 기대하던 무증발표가 늦어지면서 주가는 꾸준히 올랐고, 재료 공개 후에는 차익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이크레더블은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7.51%하락한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의 자회사인 이크레더블은 전일 장 마감 후 신용조회업에 진출한다며 4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용조회업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50억원 이상이 돼야하지만 현재 이크레더블의 자본금은 12억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크레더블의 유통주식 수도 현재 246만주에 불과하고, 이중 50%를 최대주주인 한기평이 갖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로 무상증자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