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거래소 상장사 "수익률 마이너스"

상반기,거래소 상장사 "수익률 마이너스"

이동은 MTN 기자
2009.08.18 13:37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상반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늘었지만 영입이익이나 순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2월결산 상장법인 629개 업체 중 비교 가능한 569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매출액은 418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19조8천억원과 16조5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73%와 41.77%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2분기들어서는 대부분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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