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타사 대비 역량 두드러져…목표가 8800원"-NH

신한알파리츠, "타사 대비 역량 두드러져…목표가 8800원"-NH

김창현 기자
2024.11.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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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한알파리츠(5,480원 ▼40 -0.72%)가 최근 두건의 자산 편입을 통해 배당상승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800원은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알파리츠는 GS건설 서초타워, 씨티스퀘어를 편입하면서 수반된 유상증자도 마무리됐다"며 "서초타워 매입가액은 2200억원으로 연간 순영업이익 증분은 108억원 씨티스퀘어의 경우 3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LTV(담보인정비율) 60%, 평균 차입금리 4.5%를 가정할 때 연간 금융비용 상승분은 82억원, 배당가능이익 증분은 58억원으로 유상증자 후 주식수로 나눈 주당배당 상승효과는 연간 48원으로 예상했다. 두 건 모두 자리츠를 통해 편입해 모리츠 별도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시점은 각각 내년 3월과 9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서울 주요 입지에 소재한 오피스임을 고려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신한알파리츠는 지난 2년 고금리 기간 우수한 수익률의 자산투자를 이어왔고, 기존자산매각을 통해 특별배당을 지급하는 등 타사 대비 AMC(자산관리회사)로서 역량이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에는 자산평가이익을 배당가능이익에서 제외하는 시행령 개정이 예정돼 편입 이후 보유자산가치가 20%가량 상승한 신한알파리츠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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