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또다시 폭락했습니다. 보합세를 보이던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후장부터 낙폭이 급격히 커지며 4.3% 폭락한 2,785p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지난 4일 3,471p로 연고점을 기록한 뒤 불과 11거래일 만에 20%나 내려왔습니다.
중국증시는 지난달 29일 중국 정부가 유동성을 흡수할 것이라는 우려로 5% 급락한 이후, 지난 12일 4.6%, 17일에는 5.8%, 오늘은 4.3% 급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급락으로 국내증시 역시 하락으로 마감했으며, 같은 시간 일본증시와 미국 선물시장의 낙폭이 커지는 등 세계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