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TV활용 "해외연수 안 부러워요"

컴퓨터·TV활용 "해외연수 안 부러워요"

배현정 기자
2007.12.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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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겨울방학 자녀 영어교육

겨울 방학이 코 앞이다. 겨울방학에는 해외연수나 영어캠프를 가는 아이들이 많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아이들이 집안에서도 영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평소 '바보 상자'로 멀리했던 컴퓨터와 TV 프로그램을 주목하자.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디지털 영어교육의 장이 펼쳐진다.

유아초등교육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쿨(www.momschool.co.kr) 영어교실은 아이못지 않게 영어 교육에 두려움을 느끼는 엄마가 접하면 좋은 곳. 영어 동화책 고르는 법, 그림책을 이용한 영어 지도법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며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8~16주, 2~4만원)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쑥쑥닷컴(www.suksuk.com)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미술, 음악, 과학, 언어, 음식놀이로 익히는 영어 활동 강좌(8주 1만9800원)를 마련하고 있다. 자녀에게 한번쯤 권해주고픈 영어 일기 쓰기(8주 3만5000원)와 세계 명화를 영어로 감상할 수 있는 강좌(8주 2만원) 등도 특색있다.

리틀팍스(www.littlefox.co.kr)는 영어 동화 1000여 편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영어 동화 사이트. 동요와 게임도 각 300편내외 보유, 유아 뿐 아니라 초중고학생, 성인이 이용해도 좋다. 1개월 2만원, 1년 15만원으로 미리보기를 먼저 본 후 선택하면 좋다.

EBS 잉글리쉬(스카이라이프 704번)와 인터넷 사이트EBSe(www.ebse.co.kr)는 무료 종합 학습관리시스템.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동안 방송되는 TV를 통해 학습한 후 온라인으로 접속해 반복학습하고 간단한 평가도 받을 수 있는 통합 학습 모델로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들려주는 영어동화 '베드 타임 스토리'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내 친구 드래곤’을 영어로 더빙하여 방송한다. 또 엄마 대상 영어 프로그램인 '맘스 타임' 등은 효율적인 ‘엄마표 영어’를 만들어갈 수 있는 자녀 영어 교육 정보를 제공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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