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기고만장 기자실'의 '기자들이 떴다'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트렌드 리포트 - 이규창 머니투데이방송 산업부 기자
<스마트폰과 10대1로 경쟁하는 디바이스들>
스마트폰 어플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고 할만큼 스마트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고 문서작성과 인터넷검색, 게임, 파일저장 등등 만능이라고 부르기 손색이 없죠. 그만큼 하는 일이 많다보니 경쟁상대도 많습니다.
남자들이 허풍칠때 "'10대 1'로 싸워서 이겼다"고 하죠? 말 그대로 10대 1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다수가 오히려 쫓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게 생존위협을 받고있는 대표적인 경쟁상대들을 뽑아봤는데요. MP3, PMP, 전자사전, USB, 내비게이션, 넷북, e북, TV,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입니다.
분위기만 보면 스마트폰 때문에 이 기기들이 다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몇년 뒤면 이중 몇가지는 멸종될거다라고도 합니다. 증시에도 관련 기업들이 많은데 그럼 보급속도가 빠른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종목들 다 팔아야 되는걸까, 그것도 한번 돌아보죠.
MP3, PMP, 전자사전, USB => 노는 물이 달라요!
-코원사상최대 이익 경신하는 배경
넷북, e북 => 우린 같은편
내비게이션 => 3D로
디지털카메라,캠코더,TV => 이상형은 각자의 취향
<결론>
스마트폰,태블릿PC로 일부 영향은 있겠지만 디바이스의 '멸종'은 쉽지 않다. 이걸 유식한 말로 하면 '컨버전스'와 '디버전스'로 분류 가능.
'컨버전스'란 하나의 다양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모아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으로, 이미 기존 휴대폰들도 이런 '컨버전스'의 흐름을 반영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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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전스'는 각자의 고유기능을 강조하는 것으로 최근 엄청난 인기를얻은 '깜빡이'처럼 특화된 기기를 선호하는 수요가 사실은 더 크다.
예를 들어, 샴푸+린스 겸용 샴푸가 나왔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샴푸,린스,트리트먼트 등을 따로 구입해서 쓰고,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만능보험이라지만 보장과 재테크 등 각 기능은 오히려 전용상품에 따로 가입하는것만 못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