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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앱코(972원 ▲33 +3.51%)는 미국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불스아이 바이오디바이스(Bullseye Biodevices, Inc., 이하 불스아이)가 ‘2026 뉴욕 벤처 서밋(New York Venture Summit)’이 뽑은 ‘톱 이노베이터(Top Innovators)’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불스아이는 국내 게이밍기어(게임 주변기기) 1위 업체인 앱코가 지난 7월 지분 40%를 취득해 2대주주로 오른 곳이다. 바이오센싱 등 의료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기업이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에서 연금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뉴욕 벤처 서밋은 유력 벤처캐피털, 기업형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와 전략적 파트너들이 유망 기술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불스아이는 이번 선정으로 차세대 바이오센싱 기술의 상용화 잠재력과 사업 확장성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확보했다. 특히 핵심 연구 성과를 본격적인 제품화로 연결하는 단계에서 유력 투자자 및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한층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앱코 관계자는 “불스아이가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모이는 뉴욕 벤처 서밋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 계획을 소개하게 됐다”며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북미 시장 진출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