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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기차 충전하고 돈도 번다…현대차그룹, V2G 시범 사업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에서 전기차(EV)를 '바퀴 달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V2G(Vehicle-to-Grid, 전기차-전력망 연계)' 시범서비스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양방향으로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전기차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나누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난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지난해 하반기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손잡고 V2G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반 고객인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청과 협력해 V2G 기술이 적용된 현대차 '아이오닉 9' 또는 기아 'EV9'을 보유하고 자택이나 직장에 V2G 양방향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제주도민을 모집해 최종 참여 고객 4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V2G의 환경적 가치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높은 얼리어답터 성향의 고객들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이용 패턴을 실증하고자 현장 실사를 거쳐 직업군과 거주지를 고르게 배분해 최종 참여 고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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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사나이' 오타니 가족의 품격…"모친 17년째 알바, 아내 구형폰"
'1조원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가족들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의 모친이 17년째 파트타임 근무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일본 매체 '니혼테레비'는 오타니 가족 근황을 보도했다. 오타니 모친은 한 음식점에서 약 17년간 주 4~6일 파트타임으로 근무했으며, 오타니가 MLB에 진출한 후에도 일을 계속했다. 매체는 또 "오타니는 가족들을 위해 집을 새로 지어주거나 리모델링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부모가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오타니 부모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도 소박한 생활 방식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LA 다저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연패 달성 기념 카퍼레이드 당시 다나카가 아이폰 13 미니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기종은 2021년 출시된 제품으로, 그가 약 4년간 동일한 모델의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정말 검소하다", "진짜 호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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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문화재단, 뉴욕 '스페이스 제로원'서 임영주 개인전 개최
한화문화재단은 뉴욕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임영주 작가의 개인전 'The Late 故(고)'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7월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임영주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 믿음과 감각, 불확실성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조명한다. 특히 전시 제목과 동일한 대표작 'The Late 故'를 중심으로 작가가 최근까지 발전시켜온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임영주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믿음과 불안, 삶과 죽음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풀어내는 작가다. 지난해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원 작가에 선정되며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임영주 개인전은 이 같은 흐름을 잇는 전시로 한국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페이스 제로원이 지향하는 역할을 한층 분명하게 드러낸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뉴욕에 설립한 비영리 전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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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 공천, '명청갈등' 맞아...정청래 있는 한 복당 안한다"
6·3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자신의 제명 과정을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청래의 사심이 개입된 공천 작업과 민주당을 사당화하는 움직임에 대해 저항할 것"이라며 "정청래 지도부가 있는 한 복당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14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전북지사 선거 공천 과정에 대해 "정 대표가 이원택 후보를 후보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 안에 사심이 개입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청년 당원들에게 대리 운전비를 지급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김 후보는 "당사자의 해명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12시간 만에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는 현역 도지사를 제명했다"며 "반면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논란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조사는 지극히 허술하게 이루어졌다. 두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현저하게 불공평한 처리 과정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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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호실적·주주환원 기대…목표가 상향-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삼성생명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66. 7%(16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15일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순자산 증가폭, 일회성 이익을 반영한 올해 이익과 계열사 배당금을 고려한 오는 2027년 이익을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주당 배당금(DPS) 우상향 원칙 아래 계열사 배당금 규모가 클 경우 몇 년간 분배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언급했다"며 "분배하더라도 2027년을 기점으로 DPS의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돼 적정주가 산정 기준을 2027년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60% 상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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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2원 오른 1494.2원 출발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 2원 오른 1494. 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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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강 정화 지원 나선 기아…"연 최대 570톤 폐기물 차단 목표"
기아가 글로벌 파트너사인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의 미국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션클린업은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다. 기아는 2022년 오션클린업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아와 오션클린업은 해양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활동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거부터 분류, 제품 개발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수거된 쓰레기가 다시 바다로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는 태평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폐기물 차단이 목적이다. 기아는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수질·환경 오염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태평양 해양 오염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두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 수준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에 수거하는 '인터셉터' 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LA 강과 샌 가브리엘 강에 인터셉터 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연간 최대 570톤 규모의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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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6.14포인트(0.52%) 오른 1197.23 출발
15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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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6개 노선 크루즈 여행 상품 신규 출시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새 크루즈 여행 상품을 내놓고 서비스 영역을 프리미엄 가족 여행 카테고리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 상품은 체험·문화·교육 요소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의발견의 크루즈 상품은 △서부 지중해 △동부 지중해 △동남아 △알래스카 △일본·대만 △두바이 등 6개 노선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항공권과 항만세가 포함된 구성임에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남아 노선에는 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 상품이 포함돼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을 겨냥했으며 4박6일 일정의 단기 코스로 구성해 장기 여행이 부담스러운 가족 단위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놀이의발견은 크루즈 상품 런칭을 기념해 즉시 사용 가능한 15만원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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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
15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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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뜨는 '아틀라스', 현대차 디스플레이에서도 본다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15일 선보였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를 차량에 적용하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월드컵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살아난다. 시동을 켜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 일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와 '스팟'이 함께하는 월드컵의 순간도 즐길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테마에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혁신을 통해 마주할 새로운 시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브랜드 접점으로 활용해 월드컵의 분위기를 일상적인 주행 경험에 녹여내고, 디스플레이 테마의 가치와 활용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10월 19일까지 무료 배포된다. 테마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후 내려받을 수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 적용 대상 차량은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투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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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0만원대 가성비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
LG유플러스가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를 단독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5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 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디5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선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5G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사용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갤럭시 버디 시리즈는 자녀용 첫 스마트폰은 물론 부모님 효도폰, 세컨드폰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버디5의 출고가는 52만8000원(VAT 포함)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사양으로는 △169. 1㎜(6. 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가 적용된 5000만 화소 고해상도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마이크로 SD 슬롯(최대 2TB)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등을 지원해 실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