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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6.07.01.](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0114102526522_1.jpg)
벤처기업 업계와 유관 단체들이 한성숙 국무총리의 취임을 일제히 환영했다. 이들은 한 총리의 기업 경력과 중기부 장관 재직 시절 업적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탁월한 리더'라고 호평하며, 앞으로도 벤처·스타트업 업계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신임 국무총리 임명을 벤처캐피탈 업계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한 총리는 국내 대표 IT(정보통신) 플랫폼 기업의 수장을 거쳐 중기부 장관을 역임하며 민간의 혁신성과 공직의 풍부한 경륜을 두루 겸비한 현장 중심의 탁월한 리더"라고 극찬했다.
VC협회는 "신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벤처투자 규제 혁신, 투자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선두에 선 VC 업계의 장벽을 시급히 걷어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도 "한성숙 총리는 포털 산업의 태동기부터 검색 서비스를 키워 온 IT 기업인 출신으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산업을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성장한 한 총리의 행보는,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여는 스타트업의 길과 닮아 있다"며 "AI 시대와 기술주도 성장 국면에서 정책과 현장을 두루 아는 적임자"라는 입장을 냈다.
코스포는 "지금 대한민국은 AI 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세계와 경쟁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며 "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이자 'AI 대전환'의 주역인 만큼, 이를 뒷받침할 정책 지원과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환경이 속도감 있게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벤처기업협회도 "한 총리는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이끌며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진두지휘해 온 현장 중심의 리더"라며 "중기부 장관으로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앞장서는 등 신산업 육성과 창업, 규제 혁신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몸소 증명해 온 국정 운영의 최고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성장 고착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벤처생태계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과감한 정책적 결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