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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에 "대화 통한 실질적 방안 모색"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노조 사망 사고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2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국가 경제의 혈류와 같은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 운송 종사자들이 그에 걸맞는 권리 보호와 대화·조정의 제도적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안은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하는 문제"라며 "향후 정부와 당사자 간 대화로 제도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는 2. 5톤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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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밀라노에서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이자,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 디자인 △E-GMP 플랫폼(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럽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3의 외관은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에어로 해치 실루엣을 적용해 0. 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철의 가공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면처리가 돋보인다.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과 모스부호로 알파벳 'H'를 의미하는 4개의 점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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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635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21일 코스피가 장 중 635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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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보인다" 121만닉스 '신고가'…삼전도 동반 상승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에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도 강세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3. 69%) 오른 120만9000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121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고점은 지난 20일 기록한 117만5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2 192GB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소캠2 192GB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인공지능) 플랫폼인 '베라 루빈' 향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종욱·김경빈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5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0조2000억원, 영업이익률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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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클릭택배'로 경북 지역농가 물류비 부담↓
(주)한진이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손잡고 지역 농가 물류 비용 부담 경감, 수익성 제고를 지원한다. 한진은 회사의 소상공인 전용 물류 플랫폼 '원클릭택배'를 활용해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이소'는 경북도가 보증한 제품을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해 농민과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 수가 30만명을 넘었다. 한진은 온라인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생산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웹 기반 접수 외에도 유선과 오픈 채팅을 활용한 전용 '핫라인' 채널을 구축했다. 감자·사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농산물 박스도 원활히 발송될 수 있도록 최대 취급 규격을 기존 140㎝(15㎏ 이하)에서 160㎝(20㎏ 이하)까지 확대했다. 또 물량에 상관없이 일반요금보다 저렴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진 관계자는 "단순히 택배 물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농가와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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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호주 아마존 입점… 'K-저당 소스' 시장 공략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이 호주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비드키친은 호주 아마존에서 한국식 불고기 소스와 대표적인 대체당으로 자리잡은 알룰로스를 비롯해 제로슈거 에이드·곤약젤리 등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진출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바탕이 됐다. 비비드키친은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 진출한 이후 1년 만에 6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동원홈푸드는 미국과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신규 채널 진출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한국적인 풍미와 저당·저칼로리의 건강성을 갖춘 비비드키친의 제품을 호주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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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당 전략공천 100% 장담 못 해…안산·하남 받으면 열심히 할 것"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100% 장담 못하지만 제 사건이 다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라고 했다. 김 전 부원장은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제가 지금 판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해 "차차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선 김 전 부원장을 공천하면 '사법 리스크'를 당이 떠안아야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년 넘게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전략공천 지역에 대해선 "평택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가 지금 활동하고 계시고 정치적으로 여러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저는 안산이나 하남, 두 군데에서 당이 전략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결정해 주시면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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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AACR서 차세대 고형암 CAR-T와 이중항체 항암 발표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인 'zCAR-T'와 전립선암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AM109'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 현장에서 먼저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어피맵(AffiMab) 기반의 'AM109' 데이터가 소개했다. AM109는 전립선암 세포 표면의 PSMA와 T세포 면역자극인자인 4-1BB(CD137)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면역세포 인게이저(Engager)다. 발표된 초록에 따르면 AM109는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 PSMA가 발현된 암세포가 있을 때만 선택적으로 T세포를 강력하게 활성화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타깃 의존적(Target-dependent) 기전을 입증했다. 특히 동물실험(In vivo) 결과, 0. 1~0. 3 mpk의 극소 용량 투여만으로도 종양의 '완전 관해(Complete tumor regression)'를 달성했으며, 기존 4-1BB 타깃 기준 약물인 우토밀루맙(Utomilumab) 대비 차별적인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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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항 활용해 '외국인 지역 관광' 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 청주 등에서 '지방 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올해 2월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방 공항 활성화로 지역으로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광권 내 지자체의 여건, 관광수요, 공항별 특성에 맞는 협력 과제를 찾을 계획이다. 우선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대구공항 협력 포럼이 대구시청에서 열린다. 국토부와 지방정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여행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방 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요소를 파악한다. 지방 공항 기반 슬롯(항공기 이착륙을 위해 배정된 시간), 편의 서비스 등, 지역숙박, 교통 등 시설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지역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 업계 애로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대구공항 협력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석 기관별 추진 현황과 과제, 협력 사항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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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인도 정부와 조선 협력 확대..합작조선소 설립 추진
HD현대는 현재 추진 중인 인도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 사업이 인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확대된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는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VOC 항만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향후 인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각종 인센티브를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협력 범위를 중앙정부로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D현대는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SMFCL)가 조성하는 '조선투자펀드'와 함께 신규 합작 조선사(JV)를 설립해 최대 주주로서 조선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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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8원 내린 1472.4원 개장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 8원 내린 1472. 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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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충주맨' 김선태와 2600만원 상당 침대·매트리스 기부
시몬스가 '충주맨'으로 유명한 공무원 출신 유튜버 김선태와 함께 충주시 노인 취약계층의 수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 기부는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중에서 인기 모델인 'N32 모션베드'와 통기성에 특화된 'N32 폼 매트리스', 토퍼계 명품으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등 약 2600만 원 상당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증된 제품들은 충주시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충주시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의 뜻깊은 기부는 시몬스가 김선태에게 기부 협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김선태는 앞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던 취지에 맞게 시몬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김선태는 이날 오후 6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N32 모션베드에 직접 누워 제품 체험과 근황을 전하는 '불면증 김선태, 시몬스 모션베드 N32에서 과연 잠에 들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선태는 "시몬스와 함께 충주시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수면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