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먼저 보는 금융"…신한 SOL클러스터, 전남광주에 개소

"성장 먼저 보는 금융"…신한 SOL클러스터, 전남광주에 개소

백지현 기자
2026.07.15 14:3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안창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15일 광주 북구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진행한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안창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15일 광주 북구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진행한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역 기업 대상 모험자본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15일 전남광주에 지역 거점 금융플랫폼인 '신한SOL클러스터'를 열었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자금수요 진단부터 금융지원, 정책금융 및 글부사 연계까지 지원하는 지역 거점 플랫폼이다.

이번에 신설된 전남광주지역 클러스터는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 클러스터는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에너지를 중점 지원산업으로 정하고 기업의 성장단계, 사업특성에 따라 운전자금, 설비투자, 수출금융, 자본시장 솔루션, 기업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산업 이해도와 기업금융 역량을 갖춘 특화 RM과 기업여신심사부 소속 전문 심사역을 현장에 배치했다. 이들은 지역본부, 영업점과 함께 기업을 발굴하고 필요시 본점 전문부서, 그룹사, 정책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클러스터 개소 외에도 포용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시니어층을 대상으로한 디지털 금융교육 공간인 '학이재 광주'를 지난 3월 신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서남권역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전남광주는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며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를 통해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공급망 전체를 살피고 산업의 미래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먼저 보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 은행장은 "지역 현장에 최적화된 복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전남광주가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백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백지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