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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도심공공복합사업부' 신설…도심 주택 공급 속도 낸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전담하는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이용·노후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참여해 주택을 신속 공급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번 조직 신설은 서울시가 지난 13일 발표한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 신속 추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공공재개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모아주택 등 3대 사업 중 하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설된 조직은 후보지 발굴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을 관리하며 정보 공개와 주민 소통을 강화해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SH가 참여할 경우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로 일원화해 사업 기간 단축도 기대된다. 황상하 사장은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며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 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와 노후 지역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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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응에도 건설현장은 '불안·우려'…자재수급지수 60선 추락 초읽기
중동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건설 현장에서 '자재 쇼크'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서고는 있지만 건설 현장에서는 "버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20일 오전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과 화상회의를 열고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상황과 현장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재 생산과 유통 현황, 공사 차질 가능성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국토부는 김 차관을 단장으로 한 '건설현장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레미콘 혼화제와 아스팔트 등 기초 자재와 단열재, 창호, 접착제, 실란트 등 마감재를 포함한 주요 자재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일일 단위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석유화학 원료 제품 전반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최종재뿐 아니라 중간재, 원료 생산과 유통 과정까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이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5개 지방국토청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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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손잡을 스타트업 찾는다…'퓨처스케이프' 참가사 모집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삼성물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참가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미래 건설·주거 환경 혁신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풍커넥트는 삼성물산과 프로그램 기획부터 스타트업 모집, 선발, 협업 과제 도출 및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이번 모집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제시한 협업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리빙 솔루션 △홈플랫폼 솔루션 △로봇 솔루션 △에듀 솔루션 △자유 주제 등이다. 협업 과제를 사전 정의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사업 연계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 기술 발굴을 넘어 삼성물산과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도출하고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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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최근 삼성동 로펌 변호사 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한 로펌 소속 변호사가 됐다. 한 전 대표가 변호사로 등록한 것은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 처음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 등에 변호사로 등록하는 절차는 지난해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전 대표는 다가오는 제9회 지방선거에 부산 북갑 출마를 결심하기 전 변호사 등록 등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지역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 유권자들과 원활히 소통을 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법무법인 다함은 홍종기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강태욱·이상윤·이종진 변호사 등이 함께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 당시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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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용광로 선대위' vs 오세훈 '독립선대위' 출발부터 대조되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대위 구성이 대조된다. 정 후보가 '용광로 선대위'를 표방하며 당 중량급 인사들을 대거 수혈한 반면 오 시장은 지도부와 선을 긋는 '독립선대위 구성'을 선언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 캠프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울 최다선 이인영 의원(국회부의장), 4선 서영교 의원이 선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경선에서 경쟁한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의원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한다. 주력은 재선의원들이다. 경선 때부터 좌장 역할을 한 이해식 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실무를 총괄한다. 재선 박성준, 천준호, 최기상, 오기형, 이용선, 윤건영, 정태호 의원 등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는다. 초선 채현일 의원은 종합상황본부장과 지원본부장을 맡는다. 비서실장은 초선 박민규 의원이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고문단장이다. 이정헌 의원이 공보단장 겸 수석대변인을, 박경미 전 의원이 대변인을 맡았다. 한정우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공보단 부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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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예쁘면 일할 맛 나지"…'오피스'에서 활로 찾는 가구업계
주택 경기 둔화로 가정용 가구 수요가 위축되면서 가구업계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사무용 가구와 건설사 납품부터 오피스 공간 설계까지 아우르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매출 중 B2C(기업 대 소비자)에 해당하는 리하우스·홈퍼니싱 매출 비중은 50. 8%로 2021년 70. 2%보다 19. 4%P(포인트) 줄었다. 반면 건설사 특판과 자재 판매 등 B2B·기타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29. 8%에서 49. 2%까지 확대됐다. 현대리바트의 매출도 유사한 흐름이다. 가정용 가구 매출 비중은 2021년 25. 5%에서 지난해 20. 4%로 낮아졌지만 B2B 자재·공사 부문은 36. 7%에서 38. 8%로 확대됐고 사무용 가구도 7. 1%에서 9. 3%로 늘었다. 사무용 가구 매출은 이 기간 986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40% 가까이 증가했다. 가구업계의 매출 비중 변화는 사업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과거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판매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기업·기관 납품에 이어 기업의 공간 설계와 프로젝트까지 담당하는 쪽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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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롯데케미칼, SK케미칼…'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LG화학, 롯데케미칼, SK케미칼은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1일부터 4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를 테마로 약 400㎡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을 구성하고 약 90개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부 배선에는 내열성과 유연성이 강화된 초고중합도 PVC(폴리염화비닐)가 적용 가능하다. 고굴절 소재는 유리급 투명도와 높은 내충격성을 바탕으로 곡면 설계가 가능해 로봇의 눈이나 센서 등 렌즈 커버에 적합하다. 또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SFB(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와 에어로젤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Nexula®)도 함께 전시한다. SFB는 화염 노출 시 표면이 치밀한 차단막으로 변해 열과 압력 전이를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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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고대생 의거' 66주년…고려대, 재학생 1000명과 헌화식
고려대학교가 '4·18 고대생 의거' 66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안암캠퍼스 4·18 기념탑 앞에서 헌화식을 열고 재학생 약 1000명이 참여한 '제66회 구국대장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선배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열린 헌화식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박근영 4월혁명 고대회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 총장은 기념사에서 4·18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4·18의거는 고려대학교가 지켜온 정신과 전통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사"라며 "4·18 정신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지성을 길러 인류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제66회 구국대장정은 오후 12시10분 교내 중앙광장에서 출발했다. 약 1000명의 학생들은 고대앞 삼거리를 시작으로 종암사거리·미아사거리·수유사거리 등을 거쳐 국립 4·19 민주묘지까지 약 7㎞ 구간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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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과장급 △기업환경과장 장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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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해킹이 불러온 '보안 대수술'…과징금 세지고 인증 실효성↑
지난해 4월20일 SK텔레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신고한 지 1년이 지났다. 이후 통신·금융·유통 등 산업 전반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국내 정보보호 체계 민낯이 드러났다. 동시에 징벌적 과징금 도입,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실효성 제고 등 보안 분야 체질을 개선하는 변곡점이 되기도 했다. 2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개정안의 핵심은 유출 사고 재발 시 부과되는 과징금을 기존 전체 매출액의 3%에서 최대 10%까지 상향 조정한 것이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SKT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1347억원을 부과했다.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에서 3%를 적용한 후 자체 개인정보보호 및 이용자 피해회복 노력을 반영해 일부 감경한 수치다. 향후 개정안이 적용되면 이를 훨씬 상회하는 천문학적 과징금도 현실화할 수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관련 보고서에서 "(10% 과징금은) 기업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는 재무적 리스크"라며 "유출 사고가 발생해도 '고의·중과실'에 해당하지 않는 점을 소명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안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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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 흙공으로 하천 정화 실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흙공을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 일환으로 EM흙공을 만들기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EM흙공 만들기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경남한우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큰울타리 봉사회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EM흙공은 유용미생물(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다. 수질이 오염된 하천에 투입하면 유용미생물이 서서히 녹아들며 수질 정화와 하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후원으로 600개의 흙공을 제작했고 2주간 발효 과정을 거친 후 하천에 투입한다. 배기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5년 개소 이후 경마 수익금 등을 활용한 지역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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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송영길도 선당후사, 공천 염두에 두고 있어"
2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긴급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