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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AI 생산성, 기업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인공지능) 전환기 국가의 역할에 대해 파고 들었다. 김 실장은 "AI(인공지능) 생산체계에서는 사회적 기여의 규모와 직접성이 훨씬 커진다"며 "생산능력의 상당부분이 사회적으로 형성된다면 그 기여와 성과를 연결하는 새로운 제도적 관계를 구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시대 이전지출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며 "노령과 질병, 장애, 실업에 대응하는 사회보험과 소득보장은 앞으로도 사회의 기본적인 안전망으로 남아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AI 시대의 전환을 설명할 수 없다. AI가 만들어낸 성과를 다시 전환의 비용과 연결하고 새로운 생산능력의 형성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된다"고 했다. ━AI 시대 국가란?…"생산하는 국가 아닌 생산관계를 조직하는 국가"━김 실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 시대 국가는 생산을 하는 국가가 아니라 생산관계를 조직하는 국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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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장판 논란' 김호영 또 저격…"공구 입증하든 뭐라도 해라"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또 다시 '옥장판 논란'을 언급하면서 김호영에게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옥주현은 전날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전 기다리고 있다"며 "친구가 옥장판을 공동구매했다는 걸 입증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디션에 합격해 10주년 공연에 합류하고도 견디기 힘든 마음을 겪은 후배와, 10년의 역사를 써온 제작사에 명예훼손과 불명예를 남긴 여러 일들을 그냥 지나치기에는 카르마가 깊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호영을 겨냥한 발언이다. 두 사람은 이른바 '옥장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옥장판 논란'은 지난 2022년 6월 김호영이 SNS(소셜미디어)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주연에 같은 소속사인 옥주현·이지혜가 더블 캐스팅 됐고 지난 시즌에 참여했던 김소현이 배제된 것과 맞물리면서 해당 글이 옥주현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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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쿠팡 창고 화재에 "피해 확산되지 않게 만전 다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에 위치한 쿠팡 물류창고 화재 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소방청은 이날 쿠팡 물류창고 화재 대응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란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 화재는 이날 오전 6시50분쯤 발생했지만 창고 내부에 적재된 생활용품 등으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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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쿠팡 화재에 "진압에 총력" 지시
18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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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은평구 일대 긴급점검…밤사이 기습폭우 대응
밤사이 서울 전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침수 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직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은평구 응암3동 침수 취약지역과 진관동 이말산 약수사 인근 위험사면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호우특보가 해제됐더라도 누적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위험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오 시장은 강조했다. 또 응암3동 저지대를 찾아 물막이판과 빗물받이 등 풍수해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진관동 이말산 약수사 인근 위험사면과 계곡부를 방문해 산사태 예방시설과 주변 사면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밤사이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다양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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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왜 안 받아" 여동료 집 창문 깨고 협박 문자…40대 스토킹범 실형
직장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고 주거지에 무단침입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야간주거침입 절도 및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2일 오후 7시쯤 경기 구리시 소재 50대 여성 B씨의 주거지 마당에 들어가 현관문을 두드리다 반응이 없자 문을 발로 걷어차고 벽돌로 창고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마당에 널려있던 이불 1채를 훔쳐가는가 하면 B씨의 연락 거절 의사 표시에도 불구하고 오후 9시가 넘은 시간까지 24차례에 걸쳐 전화 연락을 시도하거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4개월 전 구리시 한 업체에서 일하며 알게 된 사이였으며 A씨는 과거 경찰관을 폭행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내용을 볼 때 피고인의 책임이 무겁고 협박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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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 공식 방문…김정은, 모스크바행 임박?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러시아 관영매체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18일(현지 시각)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날 공식 방문을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방문 목적과 세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후 사실상 군사동맹에 준하는 관계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해당 조약에는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상대에게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과 우주·기술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1만명 이상 규모의 병력을 파병하기도 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로 한때 점령당한 쿠르스크 지역 탈환 작전에도 병력을 지원했다. 다만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최소 3분의 1이 전사한 것으로 외신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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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9시간 넘게 화재…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이 인천의 쿠팡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 동안 이어지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18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소방청은 이날 오후 3시15분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창고 화재 대응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란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 화재는 이날 오전 6시45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2시간21분 만인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3시간10분 뒤인 오후 12시25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하지만 물류센터 내부에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적재돼있고 짙은 연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화재 발생 8시간이 넘도록 불길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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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억 빚' 임채무 "모두 함께 웃었으면"…발달장애인 위해 나섰다
배우 임채무(77)가 190억원에 달하는 누적 채무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번에는 발달장애인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18일 사회복지법인 다운복지관 등에 따르면 다운복지관은 최근 경기도 양주시 테마파크 두리랜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채무 대표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복지관 측은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채무는 앞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채무는 "두리랜드가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달장애인에게도 희망을 전하는데 함께 하고 싶다"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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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양평 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23일 소환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특혜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소환 조사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23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원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특검팀은 원 전 장관에게 출석 요구서를 두 차례 보냈으나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수령인이 없어 반송된 상태)로 송달되지 못해 일정을 잡지 못했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폰을 확보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원 전 장관에게 출석요구서도 직접 전달했다. 원 전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사업의 백지화 과정에서 원 전 장관의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도 살피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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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반도체 호황, 급격히 안 꺼질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둔화)' 우려와 관련, "전문가·기업이나 정부 안에서 자체 논의하는 과정에서 보면 (반도체 초황기가) 급격히 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8일 유튜브 채널 '김작가 TV'에 출연해 '산업 차원에서 반도체 피크아웃 신호가 보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두뇌에 해당하는 반도체, 신체에 해당하는 로봇 등 피지컬 AI, 생각의 창고인 데이터센터가 있다"며 "앞으로 각국이 이것을 대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로 조성될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선 청년, 성장동력, 지방, 인재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다. 특히 기금의 최우선 투자 순위는 청년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청년 문제는 사회구조적 문제이고 청년들은 세대적 약자"라며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확고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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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북중미월드컵 이후 첫 경기서 '리그 마수걸이' 득점
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6라운드 LA 갤럭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 후반 12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중앙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골 맛을 보진 못했다. 동료들의 패스를 받아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전반 26분 마크 델가도가 선제골을 넣으며 LA FC가 앞서갔고, 전반 추가 시간 1분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는 듯 보였지만 부앙가에게 양보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손흥민은 마크 델가도가 건넨 원터치 패스를 잡은 뒤 낮게 깔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해 리그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9차례 쌓았던 손흥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