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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웠지?" 아내 명품 가방 '싹둑'…폭행까지 한 남편 벌금형
외도를 의심해 아내의 명품 가방을 가위로 잘라 훼손하고 폭행까지 한 40대 남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폭행치상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27일 아내 B씨가 다른 남성과 술을 마시러 간 것에 화가 나 명품 가방 8개의 손잡이를 가위로 잘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를 목격한 B씨가 짐을 챙겨 주차장으로 향하자 따라가서 B씨가 몰던 외제 차의 양측 후미등을 발로 차 부수기도 했다. 이에 앞서 A씨는 2024년 2월11일 시가 방문 문제로 말다툼하던 B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엉덩이 부위를 여러 차례 발로 차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명품 가방 훼손과 폭행 혐의는 인정했다. 하지만 차량 후미등을 부순 행위에 대해서는 차량이 A씨 명의로 등록된 점과 A씨가 운행과 유지·관리, 보험료 부담 등을 해온 점 등을 고려해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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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합동 안전 캠페인과 체험존 시행
한전KDN이 '2026 산업안전 보건의 달'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은 매년 기발하고 친근한 아이디어로 안전경영과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해 가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 음료와 현장감 넘치는 체험존을 결합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은 지난 23일 한전KDN 사거리 일대에서 '한전KDN과 함께, 출근길 안전할 수박에' 캠페인을 펼쳤다. 출근길 임직원과 지역 주민에게 노사합동으로 제작한 안전 부채와 무더위를 식혀줄 수박 음료를 보냉 처리해 전달했다. 한전KDN 나주 본사 1층에서는 24일까지 대규모 '안전 체험존'을 운영했다. △CPR·소화기·AED 체험존 △화재·비상대피 체험존 △비상탈출 체험존 △고소작업(3~8m)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4개 체험존 중 2개 이상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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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원 줘야"… 역대 최대 재산분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역대 최대 재산분할 액수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노 관장이 최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하고 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로부터 연 5% 이자를 계산해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다. 이는 역대 최대 재산분할 액수다. 2004년 이혼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당시 시가 300억원 상당의 주식 1.76%를 전 부인에게 넘겼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부터 141억 상당을 재산분할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우 조정 합의해 분할 금액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2022년 12월 1심은 두 사람의 이혼을 전제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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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스벅 가야지' 배재고 긴급구제 필요없다"…출전정지 감경 고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 구호 논란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학생들을 긴급구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권위는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를 상대로 제기한 긴급구제 신청에 대해 긴급구제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20일 열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배재고의 출전정지 기간이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긴급구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앞서 이 전 시의원은 지난 5일 인권위에 KBSA의 배재고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의결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학생들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가 부여되지 않았고, 구호를 제창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출전이 제한돼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인권위는 지난 14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인권위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가 지난 3일 배재고 학생들을 보호하라고 징계를 철회하라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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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에 9440억원 지급해야"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 노소영-최태원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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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 유아 최다"…경기도교육청, 언어문화 다양성 시범운영
경기도교육청은 유아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돕는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 시범기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주배경 유아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도내 교육 환경에 발맞춰 마련됐다. 모든 유아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경험하며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공모를 통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20개 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각 기관은 자체 여건과 특성에 맞춰 누리과정과 연계한 생활·예술·놀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의 실제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교육 생태계를 만든다. 도교육청은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교원 연수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교육 실시 후 유아·교사·학부모의 인식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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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허위 호재' 300억대 주가조작 주범, 선고기일 또 불출석
바이오 사업 관련 허위 공시로 주가를 부양해 3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상장사 실소유주가 1심 선고기일에 세 번째로 불출석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노유경)는 24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나모씨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나씨가 불출석해 선고가 이뤄지지 못했다. 재판부는 나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로 재지정했다. 앞서 나씨는 지난 14일과 21일 선고기일에도 나타나지 않아 이날까지 총 세 차례 불출석했다. 나씨는 2018년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관련 업종의 주가 호황을 이루자 코스닥 상장사를 무자본 인수한 뒤 바이오 관련 허위 공시를 띄워 194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차명계좌를 이용한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160억원 상당의 추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있다. 나씨는 바이오 신약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해외 유명 펀드 투자금이 유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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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현대커머셜 위안화 김치본드 인수 참여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커머셜이 발행한 4억위안(약 875억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표시채권이다. 국내 투자자 기반을 활용해 외화를 조달할 수 있어 기업의 외화 유동성 확보와 조달 통화 다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위안화 조달금리가 원화와 달러화 대비 낮아지면서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발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채권은 KB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한국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 물량을 각각 절반씩 인수했다. 만기는 2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2.20%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발행을 통해 외화 조달 통화를 다변화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를 계기로 위안화 김치본드 시장에서 주관·인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행사의 재무 여건과 시장 상황에 맞춰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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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기아, 2분기 매출 33조371억원…전년比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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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야구방망이로 '퍽'...여인숙 투숙객 폭행한 60대
평소 앙심을 품은 같은 여인숙 투숙객을 둔기로 가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3시쯤 동대문구 제기동 한 여인숙에서 다른 투숙객에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해당 여인숙 장기 투숙객으로 "평소 시비를 걸어 참아왔는데 시끄럽게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A씨와 같은 여인숙 장기 투숙객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머리 부분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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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운용·자문사 CEO 오찬…"WM 상품 경쟁력 강화"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CEO(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운용·자문사와의 협업을 통해 WM(자산관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재열 WM사업부 대표, 전동현 상품솔루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운용·자문사에서는 다올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브이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예드투자자문, NH-Amundi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토러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각 운용·자문사의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WM 고객의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 및 솔루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상품 공급을 넘어 고객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우수 운용·자문사와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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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관광플랫폼, 전남광주관광플랫폼으로 새단장
전남광주시가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기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전남광주관광플랫폼(JG TOUR)으로 개편하고,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와 '전남 1+1 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는 전남광주관광플랫폼 앱에서 숙박시설을 예약·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3박까지 최대 12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다. 전남광주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남 1+1 투어'는 전남광주관광플랫폼 앱에서 대상 체험 상품을 구매하면 1명 가격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요트 투어와 두륜산 케이블카, 녹차 족욕 카페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을 마련했다. 1인당 최대 2매를 구매해 최대 4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행사는 전남광주관광플랫폼 앱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전남 1+1 투어'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의 숙박 기획전 페이지나 메인 화면의 '1+1 투어' 메뉴에서 원하는 숙박시설과 체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