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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무더위 온다…오세훈 시장 "폭염 대응 총력"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야외노동자 보호를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현장 대응이 즉시 이뤄지도록 특별 지시했다. 서울시는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운영, 도로 물청소 등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각 실·본부·국 등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과 야외노동자에 대한 보호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강화해달라"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이 즉시 이뤄지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취약어르신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매일 또는 격일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직접 방문하는 등 관리하고 있다.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해서는 응급구호반과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대피공간과 야간 대피소, 식수·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199만원의 서울형 긴급복지와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 야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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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간 한옥 벽,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서울시, 무료 한옥 아카데미
"한옥 지붕이나 벽에 금이 가면 어디부터 살펴봐야 할까? 오래된 목재와 찢어진 한지는 어떻게 관리·보수해야 할까?" 서울시는 오는 8월23일까지 서울한옥포털에서 '한옥관리 아카데미' 수강신청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옥의 지붕과 벽, 목재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관리·보수 방법을 직접 배우는 수업으로 올해 첫 시범 운영된다. 서울 한옥 주민이거나 한옥살이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가 정원의 3배 수를 넘을 때는 접수를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한옥 관리에 관한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시민을 위한 기초반과 한옥의 구조와 수선 방법을 보다 깊이 배우는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과정은 하루 4시간씩 5일간 진행하며 분야별 이론을 배운 뒤 실습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관리와 보수 방법을 익힌다. 교육은 △한옥 자가점검 △목재 관리 △미장 보수(벽에 흙·회·모르타르 등을 발라 마감하는 작업) △틈새(벽체 코킹)·해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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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으로 확대…올해 예약 538명 조기 마감
서울시가 민간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도봉·양천·강서·강동구 산후조리원 4곳을 지정한 데 이어 금천구 VIP산후조리원을 추가 선정했다. 신규 시설은 다음 달 3일부터 운영된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서울시가 운영 기준과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가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과 다자녀·다태아 산모에게 우선권을 준다. 지난달 운영을 시작한 4개 시설에서는 첫 달 13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올해 이용 예정자 538명의 예약도 모두 마감됐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VIP산후조리원과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의 추가 이용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출산 예정인 산모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받는다. 시는 감염·안전·시설관리와 산후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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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자 1300명 넘었다…안심결제 4억원 돌파
서울시의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 신규 가입자가 올해 정식 개설 후 약 6개월 만에 1300명을 넘어섰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30일 플랫폼 개설 이후 신규 가입자는 지난 21일 기준 13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부터 안심결제 시범사업을 운영한 8개월간 신규 가입자 1183명을 웃도는 수치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계약 체결과 대금 지급, 업무실적 관리, 법률·노무·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안심결제는 발주자가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마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식 개설 후 약 6개월간 안심결제 계약은 448건, 계약금액은 4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4~9월과 비교하면 계약건수는 167건에서 2.7배, 계약금액은 약 9000만원에서 4.4배씩 늘었다. 시는 플랫폼 개설 200일을 맞아 다음 달 한 달간 신규 가입과 이용 후기 작성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 150명에게 5000원권, 이용 후기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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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 폭염' 예보에 서울시 비상…야외작업 중단·무더위쉼터 확대
서울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도심 열섬 완화를 중심으로 한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실·본부·국과 자치구에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대상으로 응급구호반과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전용 무더위 대피공간과 야간 대피소를 제공한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취약 어르신 약 5만명을 대상으로 매일 또는 격일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서울형 긴급복지와 에너지바우처를 연계 지원한다. 4인 가구 기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금은 19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만원 인상됐다. 건설공사장 등 야외근로자 보호조치도 강화한다. 폭염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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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명존중 도시 조성…생명위기 안전망 강화
경기 고양특례시가 생명존중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상담과 캠페인을 넘어 위기군 조기 발견부터 치료, 사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한다.핵심 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기존 18개 동에서 올해 22개 동으로 확대한다. 보건의료와 복지, 교육, 공공기관 등 22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위기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과 치료,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각 동에서는 고위험군 발굴과 개입, 인식개선 캠페인, 예방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 취약계층 밀집지역에는 로고젝터를 활용한 위기 상담 정보 제공과 옥상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생명울타리 사업'을 추진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생명위기 예방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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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재세포화 성공…선천성 심질환자에 새 치료길"
반복된 판막 교체 수술을 겪어야 했던 선천성 심장질환자들에게 새 치료법 개발의 길이 열렸다. 27일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심장 수술에 쓰이는 동물 유래 판막의 면역 거부반응과 석회화 위험을 줄이면서, 줄기세포 한 종류만으로 판막을 살아있는 조직처럼 되살리는 '재세포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홍국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 연구진(의생명연구원 김소영 연구교수·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은 이종항원을 제거한 돼지 심낭에 줄기세포를 단독 주입해 체외·생체 내 재세포화와 석회화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재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생물의학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엔지니어링'(Bioengineering)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현재 심장 수술에선 돼지나 소의 심낭·판막 조직이 이식재로 쓰인다. 그러나 이들 조직엔 사람에게 없는 이종항원이 남아 있어 면역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로 이어져 이식 실패의 주원인이 된다. 이종항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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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라졌는데 왜 가슴 더 잘라?"…유방암 절제 줄일 단서 찾았다
유방암 수술을 앞둔 환자가 항암치료를 먼저 받고 나서 유방에 미세석회(칼슘 덩어리)가 남아있더라도, 유방 절제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암이 사라졌어도 남은 석회 때문에 가슴을 넓게 잘라내야 했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성귀·배숭준(유방외과), 은나래(영상의학과)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백승호(유방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선행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유방암 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종류에 따른 잔여 미세석회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미세석회는 유방 조직에 칼슘 성분이 쌓여 유방 촬영(엑스레이) 검사에서 보이는 미세한 결정체를 가리킨다. 미세석회 자체가 유방암의 원인은 아니며, 오히려 유방암을 진단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선행항암치료 후에는 암세포가 있던 자리에 흔적으로 미세석회가 남기도 한다. 선행항암화학요법은 수술 전 미리 항암치료를 실시해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유방 절제 범위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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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레버리지·인버스 ETF' 배율 매일 조정…"변동성 대응"
홍콩 금융당국이 최근 급성장한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일일형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레버리지 운용과 공시 체계를 조정하는 규정 개정에 나섰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질서 있는 시장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일일형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대한 규제 체계를 강화했다"며 "이번 개정은 상품 발행(운용)사에 상품을 더욱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이들 상품이 '당일 거래를 위한 상품'이라는 점을 더욱 명확히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레버리지·인버스 ETF 시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과 함께 관련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몰리며 급성장했다. 그러나 거래가 과열되면서 변동성이 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의 레버리지 상품의 순자산가치가 연초 대비 20배 증가하는 등 시장 변동에 영향을 줄 만큼 큰 규모의 리밸런싱(자산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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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10조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약 10조원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9조5799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퇴직연금 시장 적립금 증가분(45조1438억원)의 21.2%를 차지한다. 2분기 적립금이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전 금융권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는 약 14조원으로, 연초 적립금 대비 36.5% 늘어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과의 원인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꼽았다. 퇴직연금 시장 전반에서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비중이 높은 것과 달리, 미래에셋증권은 자산이 원리금보장형에 치우치지 않도록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을 꾸준히 확대했다. 국내외 우량 자산에 투자하고 주식·채권·혼합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은 80조8100억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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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자산이다" 안산시 AI·빅데이터 창업 유망주 발굴
경기 안산시가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페스티벌'이 1000여명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경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분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 결과, '개인별 맞춤 안경렌즈 글로벌 B2B 가공 서비스'를 제안한 메드커넥트(MED CONNECT)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맘글에듀', '주식회사 프로젝트 서티즈' △우수상은 '하이오코리아', '스피어(SPEER)', '굿퀘스천', '워크온', '가이딩' 5팀 △장려상은 '벤트리(Ventri)', '에이블세이프', '영차AI', '테라에이아이', '플랜포스', '뉴트릭스', 'BLUE APEX'(블루에이펙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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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 1차에 '1.2만㎡' 광주 최대 커뮤니티 들어선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는 '챔피언스시티 1차'에 약 1만2000㎡(약 3600평) 규모의 광주 최대 통합형 커뮤니티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챔피언스시티 1차 커뮤니티는 운동시설 중심의 스포츠존, 교육·문화시설을 모은 컬처존, 힐링존으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등 이용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존에는 GDR 타석과 광주 최초 20m 길이의 어프로치 타석, 레이저 퍼팅존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25m 4레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GX룸, 높이 약 7m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스포츠시설이 조성된다. 컬처존은 영풍문고의 북 큐레이션을 적용한 북카페와 관리형 독서실 컨셉을 적용한 일반·1인 독서실, 통합형 에듀라운지, 오픈 스터디룸, 4인·6인·12인 규모의 다목적실을 갖췄다. YBM 강사가 진행하는 입주민 전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44층 스카이 커뮤니티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돼 광주 도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