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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 추진…그룹 AX 가속화
KB금융그룹이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최신 AI 기술과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고객 금융경험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 금융 플랫폼 구축 등 AI·데이터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또 전문인력 간 지식·노하우 공유 등 인적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 구글 제미나이 AI 모델 탑재된 'KB DAVIS'로 AI 업무 혁신 확대━KB금융은 우선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AI 에이전트 'KB DAVIS(다비스)'를 개발했다. KB DAVIS는 '데이터 분석 가상 지능 비서(KB Data Analysis Virtual Intelligent Secretary)의 약자로,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결과를 제공한다.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 맥락과 요청 의도까지 이해하는 '개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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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아파트 입주 1.9만가구…반포·매교 대단지 집들이 시작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9000가구를 넘어서며 상반기 평균을 웃돌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반포와 경기 수원 등 대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최근 이어진 전셋값 상승세를 일부 완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6개 단지, 총 1만9272가구(임대 포함)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입주 실적(1만6082가구)과 하반기 월평균 예정 물량(1만6881가구)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부동산114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늘면서 전·월세 물건이 증가해 임대차 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1746가구로 경기 5729가구, 서울 4770가구, 인천 1247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이 대표 단지로 꼽힌다. 경기에서는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700가구), 매교역팰루시드(2178가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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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정식 의장 "내년 87헌법 40년, 선거도 없어…개헌의 적기"
28일 조정식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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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암 백신 병용서 종양 억제·생존율 향상 확인"
메드팩토는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수지상세포(DC) 기반 암 백신 병용요법의 전임상 연구에서 강력한 종양 억제 및 생존율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관계사 셀로람(Celloram)과 공동으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했다. 셀로람은 메드팩토의 미국 출자기업으로, 메드팩토가 약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셀로람은 기존에 생성돼 있는 항바이러스 면역 기억을 되살려 종양 면역반응을 최적화할 수 있는 DC 백신 플랫폼 '프로텍시'(PROTEXI)를 개발했다. 이는 종양 특이적 항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유래 보조 신호를 결합해 항종양 면역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때 나타나는 CD4 T세포 반응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DC 백신이 낮은 면역원성으로 인해 암 치료에서 보여왔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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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새 6억짜리가 8억 됐다"…강남은 매물 쌓이는데 노도강은 신고가 행진
서울 아파트 시장이 가격대별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원·강북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거래가 이어지며 매물이 줄고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이후 현금 여력이 있는 고가 시장과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 시장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실수요자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올해 1월 1일 5만7001건에서 7월 28일 6만1181건으로 4180건(7.3%) 늘었다. 아파트 매물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자치구는 성동구였다. 성동구(70.3%)와 함께 송파구(50.6%), 광진구(43.6%), 용산구(40.9%), 강남구(35.7%), 서초구(30.5%) 등 한강변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이 크게 늘었다. 반대로 이른바 중저가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이다. 중랑구는 매물이 37.3%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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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28일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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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1호' HD현대·롯데 통합법인 사명 'H&L ADVANCED'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추진하는 대산 석유화학 통합 신설법인의 사명이 'H&L ADVANCED'로 확정됐다. 군인공제회관에 업무공간을 마련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첫 통합법인이 오는 9월 1일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채비에 들어갔다. 28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은 대산 사업장 통합 신설법인의 사명을 'H&L ADVANCED'로 결정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동등한 합작 구조인 만큼 양사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H'와 'L'을 나란히 배치했다. 여기에 고부가·친환경 중심의 사업 고도화라는 양사 공통의 방향성을 담은 'ADVANCED'를 결합했다. HD현대케미칼은 이미 지난달 신설법인 사명에 대한 상표 출원도 마쳤다. 신설법인 출범을 위한 사무공간 조성도 한창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군인공제회관에는 HD현대케미칼의 24층과 27층 입주를 위한 인테리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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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피어, 채용플랫폼 최초 정보·개인정보보호 국제인증 동시 획득
웍스피어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IEC 277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웍스피어 그룹이 운영하는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 △나인하이어 등 주요 서비스가 이번 인증에 포함됐다. 국내 채용 플랫폼 가운데 두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첫 사례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이다.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보관·공유·파기 등 개인정보 관리체계 8개 분야에서 49개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웍스피어는 최신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반영한 고강도 모의해킹 훈련과 자체 보안 진단 수행으로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 시스템 로그와 트래픽 분석에 AI 기술을 접목해 비정상 데이터 흐름과 위협을 신속히 탐지하는 보안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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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맛에 빠졌다"…롯데웰푸드, '우베' 디저트 출시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은 '우베(Ube)'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뚜루, 크런키, 카스타드, 명가 찰떡파이 등 대표 디저트 트렌드에 우베 특유의 보랏빛 색감과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베는 필리핀에서 즐겨먹는 보라색 참마의 일종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선명한 보랏빛 덕분에 여러 디저트와 음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비주얼 덕분에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우베 시리즈 신제품은 빙과 2종(△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과 건과 3종(△카스타드 우베라떼맛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 등이다. '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는 풍부한 유크림 베이스에 필리핀산 우베를 더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는 우베 아이스크림을 초콜릿으로 감싸고 고소한 아몬드를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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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0kg을 변기에..."오수관 꽉 막았다, 저층세대 역류" 황당 사고
아파트 오수관이 40㎏에 달하는 쌀에 막혀 저층 세대로 오수가 역류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이 같은 사고 내용을 담은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고문이 공유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해당 아파트 저층 세대에서 변기를 통해 오수가 역류해 화장실이 오염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관리사무소는 즉시 전문 세관업체를 투입해 이틀간 긴급 배관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메인 오수관을 막고 있던 원인은 무게 약 40㎏의 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리사무소는 누군가 변기에 버린 쌀이 배관 안에서 물을 흡수해 불어나면서 오수관을 완전히 막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측은 공고를 통해 "변기나 하수구에 쌀, 물티슈, 생리대, 음식물, 양말 등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을 버리면 메인 오수관이 막혀 오수 역류 등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복구와 배관 세척 비용은 결국 공동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변기에는 오물과 화장지만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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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정식 의장 "헌법개정자문위 출범…개헌 논의 내년 본격화"
28일 조정식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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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슈가 '머니볼' 구단에 투자…박찬호와 MLB 새 역사 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메이저리그(MLB) 구단 투자자로 한배를 탔다. 이들은 야구 영화 '머니볼'의 실제 배경으로 알려진 애슬레틱스에 7000만달러(약 1029억원)를 투자하며 한국 자본 최초로 MLB 구단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박찬호 대표를 중심으로 결성된 투자 컨소시엄 '팀61(Team61)'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LB 애슬레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61은 애슬레틱스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한다. 현재까지 5500만달러(약 809억원)가 집행됐으며 나머지 1500만달러(약 220억원)는 MLB 사무국 승인을 거쳐 최종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팀61은 애슬레틱스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자본이 MLB 구단 지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구단주가 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야구와 MLB를 연결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