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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정지' 진원생명과학 "주요 사업 중단 아냐…해소 최선"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미국 자회사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영업정지를 사유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것과 관련해 "해당 사업은 주요 사업이 아니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헤프닝으로 실질적인 영업은 지속 중"이라고 28일 해명했다. 회사는 거래소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판단에 적극 협조하며 이를 성실히 소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16일부터 거래를 정지시켰다. 상반기동안 미국 자회사 VGXI의 공장에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규정상 주요 사업의 정지는 실질심사 사유가 될 수 있다. 거래소는 진원생명과학이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다음달 7일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거래가 재개되거나 기업심사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이에 대해 회사는 애초에 자회사의 CDMO사업은 주요 사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진원생명과학은 DNA(유전자) 기반 핵산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R&D(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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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 마감
28일 코스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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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매출 정체에 적자 지속…"中 전략고객 공급 본격화"
엑셀세라퓨틱스가 매출 성장이 정체한 가운데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주력 산업인 바이오 의약품 소재 '배지'의 공급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은 200억원이 붕괴했다. 올해부터 중국 및 국내 주요 고객과 거래 확대, 신규 사업 성장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전략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국 주요 바이오 관련 기업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해외 공급 확대의 기틀을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배지의 글로벌 공급 확대 기대감을 앞세워 2024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배지는 세포 성장 과정에서 영양분을 제공하는 바이오 의약품 소재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 성장에 따라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꾸준한 실적 성장을 예상했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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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기후부 장관 만나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강력 건의
박수현 충남지사가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난 20일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난데 이어 1주일여 만에 주무부처 장관을 찾아가는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한 총력행보다. 박 지사는 이날 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를 비롯해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우선 발전 3사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절반 가까이가 충남에 있는 데다 이로인해 40년간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하면서 지역 낙후도 심해진 충남에 통합본사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그동안 보령화력 1·2호기와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가 폐지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동시에 인구 급감을 부르고 있고,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폐지되면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의로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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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샀는데 쓸 줄 모른다…'AI 구축팀' 보내는 MSP
기업이 챗GPT나 클로드 같은 AI 서비스를 구입한다고 곧바로 업무가 자동화되는 것은 아니다. 사내 문서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정보를 AI가 읽어도 되는지, 기존 전산시스템과 어떻게 연결할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이 틈을 클라우드 관리서비스기업(MSP)들이 파고들고 있다. 그동안 기업에 클라우드를 골라주고 서버를 대신 관리해온 MSP들이 이제는 AI 엔지니어를 고객사에 보내 업무를 직접 살펴보고 그에 맞는 AI 서비스를 함께 만드는 회사로 변하고 있다. 이런 인력을 FDE(현장배치형 엔지니어)라고 불린다. 고객사 직원 옆에 앉아 AI가 실제로 작동할 때까지 만드는 개발자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달 30일 FDE 조직에 10억달러를 투자하고 수천명의 엔지니어를 고객사에 직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FDE 모델의 원조는 미국 데이터기업 팔란티어다. 정보기관 등 고객 현장에 엔지니어를 투입해온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다. 오픈AI는 지난 5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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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멈추면 AI 주권도 흔들린다"…오케스트로의 해법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시대 시스템이 멈출 수 있는 지점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오케스트로의 풀스택 인프라는 고객의 서비스를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게 합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이사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OPUS 2026'에서 AI 시대 핵심 경쟁력은 "더 이상 AI 모델이 아닌 AI 서비스의 연속성과 의사결정의 완전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경쟁력의 기준이 모델 성능이나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비즈니스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학습과 추론을 반복하며 새로운 워크로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가운데 가상머신(VM·가상 서버), 컨테이너(애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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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HD현대일렉트릭 "친환경 420kv GIS 장기 공급계약 협상"
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 420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관련해 개발 시험은 이번 달에 성공했다"며 "유럽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는 수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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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줄게" 여중생 접근해 성매수…최영중 전 시의원 구속영장
경찰이 여중생 성매수 및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신병 확보에 나섰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이날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의 주거지와 차량,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한 지 13일 만이며 전날 최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5시간 넘게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이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제시하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전 의원은 자신의 신분을 회사원이라고 밝히고, 주거지를 직장 창고 주소로 말하는 등 시의원 신분과 실제 주거지를 감췄으며 피해자에게 연락해 회유를 시도한 정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휴대전화와 저장장치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료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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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이라도 됐으면"… 집단대출 완화 검토에 상호금융 '기대감'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완화 검토에 상호금융권이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신규 가계대출 취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집단대출은 그나마 막혔던 숨통을 틀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연체율 관리가 시급한 지방의 금고·조합 중심으로 집단대출을 취급하려는 수요가 클 전망이다. 다만 시중은행과의 경쟁으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 이후 실수요자를 위한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토론회에서 수원의 모 아파트 분양자가 대출 총량 규제로 잔금 대출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검토를 지시했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은행권과 협의해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도 이번 대출 규제 완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멈춰버린 가계대출 영업의 활로가 될 수 있어서다. 새마을금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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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메모리 쇼크→삼전닉스 폭락...6천피 깨지고 코스닥 700선 붕괴
28일 코스피가 장중 5000선으로 내려와 지난 4월14일 이후 약 세 달 만에 6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3시11분 5999.98 포인트를 나타내며 3개월 만에 6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6분 매도방향 사이드카 발동,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 장 초반부터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13%대, SK하이닉스는 14%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1만원대, SK하이닉스는 15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2025년 4월16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후 2시34분 코스닥은 699.42를 나타내며 60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15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 들어 8%대 급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장과 생산능력 확대 우려로 메모리 업체가 급락한 가운데 중국발 공급 확대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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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 선배 개그맨 구타 폭로…"안전띠 채운 뒤 얼굴 때려"
"사장님 나빠요" 유행어의 외국인 노동자 캐릭터 '블랑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철규가 과거 한 개그맨 선배에게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블랑카가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정철규는 '블랑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밥집 앞에서 한 사람이 알아보니까 80~90명이 좁은 골목에 모였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철규는 "신인 때 출연료를 최저로 받았다. 거의 외국인 노동자 시급 정도만 받았다. 아이디어가 고갈돼 (개그를) 잘 못 짜내니까 PD님이 '야, 이 XX야. 돈 올려줄 테니까 열심히 해라'라고 했다. 출연료가 적다고 아이디어를 안 내는 줄 알았나 보더라. 처음 데뷔했을 때는 20만원 받았는데 40만원이 됐다가 출연료 올려준다더니 80만원까지 됐다"고 회상했다. 정철규는 KBS 19기 특채 개그맨이 된 이후 동료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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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특수 잡아라'...편의점 빅4, 여름 인기상품 재고 확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업계가 맥주와 간편식,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인기상품 재고를 대폭 늘리며 바캉스 수요 잡기에 나섰다.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해변 등 주요 휴양지 점포를 중심으로 상품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해변 등 주요 휴양지 점포를 중심으로 여름철 인기상품 재고를 확대하고 있다. 고환율과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3~29일 실시한 여름휴가 통행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6.3%는 국내여행을 선택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도 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항 이용객은 377만2886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규모다. 편의점업계는 휴가철 성수기에 대비해 맥주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