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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바닥공사도 AI로…한일시멘트, 'AI 이동식 사일로 장치' 특허
한일시멘트가 아파트 바닥공사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신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기술 명칭은 'AI 기반 이동식 사일로 장치' 다. 이동식 사일로는 공동주택 건설의 마감 단계인 바닥 모르타르 타설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이동식 사일로에 AI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바닥용 모르타르 타설 시 작업자가 수동으로 조작했던 이동식 사일로 내 물 배합량과 압송압력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한다. AI가 계절별 온도와 습도 등 환경 변수를 고려해 물 배합량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일정한 반죽 점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타설할 층의 높이에 적합한 압송압력을 자동으로 계산해 안정적인 타설을 지원한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상용화를 추진해 바닥용 레미탈(드라이모르타르) 시장 내 기술격차를 벌려나갈 계획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시공 솔루션 분야에서도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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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반락…700선 밑돌아
29일 코스닥지수가 장초반 상승 출발한 뒤에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9시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70포인트(0.95%) 하락한 699.15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6억원, 365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745억원 순매수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4.12%)는 상승하고 있다. △파마리서치(-3.33%) △HLB(-1.97%) △에이비엘바이오(-1.89%) △에코프로비엠(-1.87%) △원익IPS(-1.12%) △리노공업(-0.81%) △알테오젠(-0.51%) △주성엔지니어링(-0.31%) △에코프로(-0.28%) 등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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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욱 셰프의 바베큐를 집에서"…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 출시
CJ제일제당이 유용욱 셰프의 훈연 노하우를 담은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6'에 이름을 올린 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CJ제일제당에서 8년 간 근무한 이력도 있다. 유 셰프는 퇴사 후에도 '더CJ컵'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CJ제일제당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 역시 비비고 브랜드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파트너로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는 유 셰프의 바베큐 전문성과 섬세한 훈연 기법에 CJ제일제당의 제조 인프라가 더해졌다. 바삭한 만두피 속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갈비만두를 시작으로 '스모킥 닭다리 스테이크' 등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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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논란' 후 쯔양 곁 지켰던 매니저…"각자의 길 간다" 선언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3년간 함께해 온 매니저 오수빈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8일 쯔양은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을 통해 13년 지기 친구이자 매니저인 오수빈의 송별 자리를 공개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에 대해 오수빈은 "싸워서 나가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라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저도 이제 곧 30살이라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눈시울을 붉힌 쯔양은 "매니저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정말 고생했다.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에 오수빈은 고마움을 전했고, 쯔양이 "잘 안되면 다시 연락해"라고 말하자 "너도 안 되면 연락해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수빈의 퇴사로 브이로그 채널 '쯔양밖정원'은 재정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당시 쯔양은 촬영을 함께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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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Q 영업익 전년比 44%↓…신규 수주는 62%↑
GS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6% 줄었다. 반면 신규 수주는 5조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304억원)보다 61.7% 증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1조 5368억원 △플랜트사업본부 402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39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택 경기 악화에 따른 착공 현장 감소로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2조1484억원) 대비 28.5%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인 1분기(1조4213억원)보단 8.1% 증가했다. GS건설은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신규 공급 물량의 착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플랜트사업본부와 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27.4% 증가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상대원2구역재개발정비사업(1조 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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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초 수사 연구모임 '셜록홈즈' 발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수사 연구모임 '셜록홈즈'를 최초로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의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회 식의약 수사 세미나'를 지난 28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셜록홈즈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본부)와 지방청 특사경 5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이다. 형사사법 제도를 학습하고 신종 범죄와 우수 수사 사례를 공유하여 식의약과 의료용마약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특사경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연구모임 발족을 기념해 개최된 '제1회 식의약 수사 세미나'에서는 박재평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형사사법 구조 변화와 특사경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한 특사경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수사관들이 △가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수사 사례 △범죄수익환수 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고 본부와 지방청 특사경 간 현장 수사 경험과 애로사항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운영됐다. 2009년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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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집 근처' 식당서 법카 썼다?..."1400만원, 업무상 지출" 반박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모두 대표팀 운영을 위한 업무상 지출이었다"고 반박했다. 홍 전 감독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당시 자택이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일대 식당에서 2년간 법인카드로 약 1400만원을 사용했다는 보도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전 감독이 대표팀 감독 재임 기간 자택 인근인 분당구 식당 등에서 2년간 법인카드로 약 1400만원을 결제했다고 공개했고, 이를 토대로 사적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홍 전 감독은 "주앙 아로소, 티아고 마이야, 누누 마티아스 등 대표팀 외국인 코치들이 모두 분당구에 거주했다"며 "코치진은 회의와 업무를 위해 분당구의 공유오피스를 이용했고, 식사도 대부분 인근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두 차례 분당구 정자동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 소집됐고, 용인·수원에서 열린 2025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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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이닉스 "HBM 중심 수익성 확보…엔비디아와 장기 협력"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HBM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AI 고객과의 장기 협력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LTA(장기공급계약)와 관련해 회사는 "계약기간은 통상 5년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조건은 고객과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가격 구조 역시 단일한 방식보다는 가격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고객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단기 시장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고객과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중장기 물량에 대한 고객의 구매 약정과 함께 예치금 등 계약 이행력과 수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이 우호적일 때 추가 수요와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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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의사 아내와 2년 전 이혼..."아들 위해 뒤늦게 공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6)이 아내와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며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시길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2000년 5월 팀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해 왔다. 2013년 12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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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株, 기업들의 진용 정비 소식에 강세
로보틱스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들의 진용 정비와 상황요 채비 등 잇단 소식에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330원(29.92%) 가격제한선까지 오른 1만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나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21.67%, 제닉스로보틱스 15.69%, 코스모로보틱스 13.76%, 앤로보틱스 10.21%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로보틱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급등했다. 현대차그룹도 최근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전담 조직과 로봇 부품 공급망과 원가 경쟁력을 담당하는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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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값 올린 밀가루 담합"…중식당 12곳, 제분 7사에 손해배상청구
서울·경기 지역 중식당 업주들이 제분업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해 피해를 봤다는 취지다. 밀가루 가격 담합 관련 수사가 진행된 이후 자영업자들이 제기한 첫 민사소송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중식당 12곳은 국내 제분업체 7개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식당들은 2019년 11월~지난해 10월까지 도매업체를 통해 각각 약 1047만~9954만원 상당 밀가루를 구매했다. 이번 소송에서는 우선 업소별 100만원씩을 일부 청구했으며, 향후 실제 구매내역과 정상가격 분석 결과에 따라 청구액을 늘릴 계획이다. 식당들은 담합에 가담한 제분 7사가 손해를 공동으로 발생시켰다며 연대책임도 함께 주장했다. 식당들은 "밀가루 가격 담합이 짜장면과 만두, 탕수육 등 주요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고, 결국 소상공인들이 원재료 부담과 소비자 이탈을 동시에 떠안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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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찰차, 그랑 콜레오스네?"…르노코리아, 사업자 선정
르노코리아는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을 수주해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 50대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했다. 2026년 다목적 순찰차 사업에서도 60대를 추가 수주했다. 이 물량은 12월까지 공급 완료할 예정이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보그워너(BorgWarner)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 기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린다. 또 6가지 주행 모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등 현장에 최적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췄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량 선진화 및 차종 다양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그랑 콜레오스는 풍부한 편의, 안전 사양을 비롯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사업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