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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5명 부상' 군포 에어바운스 전도 사고…관계자 2명 입건
경기 군포시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대형 에어바운스가 뒤집혀 초등학생 5명이 다친 사고 관련, 시청 관계자와 안전관리업체 대표가 입건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군포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군포시청 관계자와 안전관리업체 대표 등 2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제헌절이었던 지난 17일 오후 2시51분쯤 군포시 산본동 한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에 설치한 대형 에어바운스가 넘어지면서 어린이 5명이 다친 사고 관련 안전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해당 에어바운스는 한 번에 한 명씩 이용해야 하는데 당시 다수 어린이가 한꺼번에 한쪽으로 몰리면서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10세 이하 초등학생 5명이 발가락, 어깨, 머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안전관리업체 소속 안전요원 2명이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해당 물놀이터는 군포시가 외부 업체에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로 알려졌다. 군포시는 사고 이후 관내 설치한 에어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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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 개미 터졌다…"삼전닉스 레버리지 퇴출" 국회 앞 근조화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폭락으로 개인투자자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회 앞에 해당 상품 폐지를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였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단체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한 모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길목에 근조화환 30여개를 설치했다. 근조화환에는 '투자자 보호 말로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폐지하라' 등 문구가 담겼다. 화환이 국회 앞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모습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문구를 살펴보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단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개인투자자 피해를 확대했다며 상품 폐지를 촉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 종목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기초 종목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이 두 배로 커지고,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할수록 손실이 누적되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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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해외 금융 CEO 법적 임기 제한 없어…오죽하면 논의하겠나"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를 법으로 제한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오죽했으면 이런 법적 규제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해외 금융회사 CEO의 연임 제한 사례에 대해 "찾아본 바로는 일반 민간 금융회사에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성과가 아무리 좋아도 법률로 연임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주주가 선택할 권리를 정부가 제한하는 것 아니냐"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정부 입장과 이번 규제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CEO 임기 제한보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주주의 견제 기능 강화를 제안했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우려를 검토했는지 물었다. 권 부위원장은 "그 부분도 높은 가치를 두고 같이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 금융지주의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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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방한, 한성숙 총리와 면담 조율…SMR 협력 방안 논의할 듯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다음달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다음달 방한해 한 총리와 면담하는 내용을 협의 중에 있다. 이번 면담은 게이츠 이사장 측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방한 기간에 맞춰 SK, HD현대 등 국내 기업과 만나는 일정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기업들과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테라파워를 창업한 게이츠 이사장은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SMR 선두기업으로, 액체나트륨 냉각기술을 활용해 기존 원전에 비해 발전효율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업계에서는 향후 10년 내에 많게는 수백조원 규모의 SMR 시장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를 비롯해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기업들이 모두 SMR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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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형기 한 달 남기고 가석방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형기 종료를 한달가량 남기고 가석방된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법무부의 7월 정기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돼 오는 30일 오전 10시 수감 중인 교정시설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당초 조 회장의 만기 출소 시점은 오는 9월 5일이었지만 한 달 가까이 앞당겨졌다. 가석방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수형자의 나이, 죄명, 형기, 교정 성적, 건강 상태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된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 5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2014~2017년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에서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몰드를 구매하면서 경쟁사보다 비싸게 사는 방식으로 MKT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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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드코리아, 페덱스 MOU 체결…"K컬처 상품 글로벌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딜리버드코리아가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x)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딜리버드코리아의 해외 판매 운영 역량과 페덱스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해 판매·배송 대행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통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취급 상품군과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페덱스의 전자상거래 특화 국제 특송 서비스를 활용해 정시 배송과 실시간 배송 추적,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역직구)은 1조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화장품을 비롯해 음반, 영상, 악기, 의류 등 패션 관련 상품이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크로스보더 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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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마케팅 캠페인 1000건 집행"…노이즈앤피치, 새 거점 마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기업 노이즈앤피치(NOISE&PITCH)가 서울 충무로에 새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노이즈앤피치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광고대행·언론홍보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뷰티·식품·제약·홈쇼핑 등 소비재 전 업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캠페인 집행 700건 돌파와 글로벌 사업에 따른 조직 확대를 위해 공유 오피스에서 단독 사무실로 확장했다. 연간 캠페인 집행 건수 1000건을 목표로 하반기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노이즈앤피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 광고 매체 활용을 넘어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소속 크리에이터인 '내꿈은최우식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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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 국유 특허기술 기반 '기능성 미스트' 출시…"민간 이전 성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유 특허기술인 '비자나무 정유 포함 길마가지나무 꽃 향 재현 항바이러스·항천식 기능성 향료 조성물'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이를 적용한 기능성 페이셜 미스트가 정식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성과의 산업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에스제이네츄럴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측은 공동 협력을 통해 특허 향료 제조 기술에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더한 페이셜 미스트를 개발하며 기술이전 후 빠른 상용화를 이뤄냈다. 이번 제품은 항바이러스·항천식 효능이 확인된 비자나무 정유 기술과 우리나라 자생 수종인 길마가지나무 꽃 향기 재현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장수경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연구사는 "연구실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이 민간 기술이전을 거쳐 국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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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탠퍼드 연구 플랫폼에 채택된 'K-로봇손'…MIT서도 관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그리퍼 개발사 테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첨단 로봇학습 연구의 실험 플랫폼에 다관절 로봇핸드가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1월 설립된 테솔로는 고자유도 다관절 로봇핸드와 액추에이터, AI(인공지능) 기반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20자유도 로봇핸드 'DG-5F-M'을 앞세워 글로벌 대학·연구기관에 하드웨어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 중이다. 스탠퍼드 연구진은 올해 공개한 '핸델봇(HandelBot)'과 '덱스드러머(DexDrummer)' 프로젝트에 테솔로의 DG-5F-M을 활용했다. 핸델봇은 두 대의 DG-5F-M과 프랑카(Franka) 로봇팔로 양손 피아노 연주를 구현한 프로젝트다. 약 30분의 실제 상호작용 데이터를 활용해 다섯 곡을 연주했으며, 시뮬레이션 정책을 실제 로봇에 직접 적용한 방식보다 1.8배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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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김성근 방문진 보궐이사 임명처분 취소…"실익이 없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김성근을 임명한 처분을 취소했다. 서울행정법원의 조정을 받아들인 것이다. 29일 방미통위는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구 방송통신위원회가 2023년 8월28일 방송문화진흥원(방문진) 보궐이사로 김성근을 임명한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MBC 대주주로, 총 9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MBC 사장 임명권과 해임권을 갖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27일 서울행정법원은 방미통위에 대해 김성근의 방문진 보궐이사 임명처분을 취소하고,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이 제기한 관련 소송도 취하하는 내용을 권고했다. 권 이사장 해임이 법원에서 위법하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권 이사장의 해임 처분이 취소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뤄졌던 김성근의 보궐이사 임명 역시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방미통위는 "선행 소송인 권태선 이사의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권 이사의 해임사유가 인정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후행처분인 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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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법원 제동에…금감원장 "유죄판결 문제없어"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인 DI동일 주가조작 사건 관련 증거 수집 문제로 법원이 제동을 건 데 대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유죄 판결을 받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준항고가 인용된 사안이 있어 압수수색 관련 증거 채택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안다"며 "압수수색 영장에서 기재된 기간 내에 (압수물을) 반환 안 한 사안이 재항고가 된 상황으로 대법원의 결론을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관련 증거들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24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인 DI동일 주가조작 사건 관련 피의자가 수집한 증거의 증거능력을 배제해달라는 취지로 낸 준항고 신청을 인용했다. 준항고는 수사기관의 처분을 취소·변경해달라고 하는 불복 수단이다. 피의자는 압수수색한 물품을 기한 내에 반환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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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코스피200 월지급식 ELB 공모…"원금지급형"
교보증권이 다음달 3일까지 코스피200 지수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월 기초자산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55%(연 6.60%) 수익을 제공한다. 65%에 미달한 월에는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된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가입단위는 10만원이다. ELB는 예금자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발행사의 신용위험에 따른 위험이 발생한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이날 한국기업평가 기준 'A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