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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남부지방 한낮 40도 육박 '극한폭염'…밤에도 푹푹 찐다
목요일인 내일(3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등 남부지방은 한낮에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을 21~28도, 낮 최고기온을 32~39도로 예보했다.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3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9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남권(부산서부·부산중부·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창녕)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까지 치솟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에선 필수 업무를 제외한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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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 20주년…'사업다각화'로 영양농업 미래 연다
경북 영양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립 20주년을 맞은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중장기 발전과 농업 체질 개선을 위한 '영양고추유통공사 혁신과 새로운 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영양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도·군의원, 농업 전문가, 지역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사업·시설 전반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기석 교수(한신대학교)의 '영양고추유통공사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 김동환 원장(농식품신유통연구원)의 '사업다각화 전략적 추진 방안', 황찬영 사장(영양고추유통공사)의 '기후변화 및 유통환경 변화 대응 전략' 등 3건의 주제발표를 통해 영양농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고추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유통 확대,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정책 대안들이 활발히 논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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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女소방관 극단적 선택, 15명 징계에 소방청 "양성평등 부서 신설"
소방청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후속 조치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관련자 15명 가운데 2명에 대해 공무원 징계 최고 수위인 파면을 의결했다. 나머지 13명 중 10명은 중징계, 3명은 경징계를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방청은 지난달부터 차장(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 우선 외부 전문 보안기술을 적용한 익명제보시스템 '케이휘슬'을 통해 7월 한 달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적 이익 요구와 음주 강요, 폭언 등 조직 내 부조리에 대한 집중 제보를 받고 있다. 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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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야 의원들, 다음달 국회 축구경기…긴장관계 속 협치 물꼬 틀까
22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들이 다음달 축구대회를 열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그동안 대치 상황에 놓여있던 여야 관계에도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관심이 모인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의원 축구연맹은 다음달 26일 오후 5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축구대회를 연다. 여야 의원들은 1시간 넘게 축구 경기를 한 뒤 만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취임식도 열린다.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화합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여야는 이달 초 축구 대회를 준비했지만,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싸고 원구성 협상이 장기화되자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 어느정도 완료되면서 대회 일정도 재추진됐다. 여당에서는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영진·문금주·김동아 의원 등이 에이스로 꼽힌다. 야당에서는 국민의힘 주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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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살충제 잘못 뿌렸다간 혈당 치솟는다? "당뇨병 위험 51%↑"
여름철만 되면 농촌에서 해충을 죽이기 위해 농약(살충제)을 더 많이 뿌린다. 그런데 이런 살충제에 노출되면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같은 대사·내분비계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종합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강지승 교수 연구팀(김민성 연구원, 경희대 연동건 교수, 황영택·손예준 연구원)은 53편의 메타분석 연구에서 보고된 총 235개의 살충제 노출-건강 결과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국제 학술지 '위험 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논문을 발표했다. 그랬더니 △DDE(디클로로디페닐디클로로에틸렌) 노출에 따른 당뇨병 위험이 51% 증가했고 △유기염소계 살충제 노출에 따른 갑상선기능저하증 위험이 23% 커진 사실이 확인됐다. DDE는 DDT(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가 분해·대사되면서 생기는 물질로, 수십 년이 지나도 체내 지방 조직이나 환경에 장기간 잔류해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대표적 잔류성 화학물질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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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홈플러스 DIP, 공익채권 분류 부적절"…사모펀드 규제 필요성 거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DIP)을 공익채권으로 분류하지 않기 위해서는 법 개정 등 입법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대주주 MBK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이 DIP를 우선 상환받아 상품납품업체나 전자단기사채(ABSTB) 피해자 구제가 뒷전으로 밀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 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홈플러스 사태로 상품대금을 못 받은 피해자, 전단채 투자자 피해와 관련해 "경영상 책임을 가진 자(MBK)가 공익채권으로 자기네 것(DIP)을 분류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해석론상 문제가 있다면 입법적으로 시정될 필요가 있다는 게 금감원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현행 채무자회생·파산법 179조에 따르면 '관리인의 회생절차개시 후 자금 차입으로 생긴 청구권'은 공익채권이 된다. 공익채권은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보다 우선 변제하고, 수시로 변제하게 돼 있다. 홈플러스 DIP 2000억원이 공익채권으로 분류되면 다른 회생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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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종합특검, '내란중요임무종사' 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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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파에 IPO 대어도 "싸게 모셔요"…인제니아 공모가 '하단'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예탁증서(DR) 상장 코앞에서 공모가 눈높이를 낮췄다. 예상을 뛰어넘은 증시 한파 속에 하반기 첫 중량급 주자가 리스크 관리에 돌입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은 급랭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제니아는 전날 확정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2000~1만4500원) 하단인 1만2000원으로 공시하고 오는 30~31일 일반 청약에 돌입키로 했다. 공모주식 수는 앞서 예고한 500만주를 유지했다. 확정 공모금액은 600억원이다. 상장으로 조달할 자금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시나리오 대비 125억원 줄어든 셈이다. 상단 기준 7796억원(스톡옵션 포함)으로 점쳐진 기업가치는 600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단순 시총은 5933억원이다. 주관사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증시와 바이오 섹터의 변동성을 고려한 공모가 설정으로 투자자 진입장벽을 낮췄다"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은 중대형주인 인제니아의 본질적 기업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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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광주 군공항 826만㎡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국토교통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국토부는 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 826만4462.81㎡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지 지정은 산업통상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토대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산업입지법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국가산단 지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국토부 장관에게 지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국가산단 조성 필요성과 기업 투자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부지를 후보지로 확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부지는 두 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우선 확정한 규모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후보지 추가 확장도 신속히 검토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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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비진학 고교생 대상 '이미지메이킹 캠프' 운영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 한솔요리학원과 함께 비진학 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비진학 고교생의 실전 면접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면접에 필요한 표정·태도·음성·용모 교육을 받았다. 이외에도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연출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을 배웠다.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지역 고교생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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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용진씨(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장인상
■경기현씨 별세, 김용진씨(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장인상 = 29일, 이천 송산장례식장 VIP실(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서동대로 8579),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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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10년만에 체계 개발 완료…하반기 공군에 인도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체계개발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여덟 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이자 독자 양산 체제를 갖춘 국가가 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추진된 체계개발 사업의 성공을 함께 기념하고 개발에 참여한 산·연·관·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KF-21은 2015년 체계개발 착수 이후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시제기 제작, 지상 시험 및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요구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항공기 체계뿐 아니라 군수지원 체계(ILS)와 훈련 체계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개발부터 생산, 운용, 정비, 교육훈련에 이르는 전 주기 독자 역량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양산 1호기 출고에 이어 이번 체계개발 종결로 KF-21 사업은 본격적인 양산 전력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방사청은 KF-21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