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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 본업 체력 올라가…투자의견 '매수'-iM
iM증권은 한화엔진에 대해 본업인 저속엔진 관련 체력이 상승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0만1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5만6000원. iM증권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본업의 체력 자체가 한 단계 상승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일시적 출하대수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에도 지난 분기보다 2. 0%포인트 상승한 14. 9%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다. 엔진의 총 생산능력은 현재 330만마력으로 내년에는 530만마력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iM증권이 집계한 한화엔진의 지난해 수주액은 2조1965억원. 이중 45%인 9768억원이 중국 발주다. 이어 올해 1분기 1조2312억원을 수주해 5조원대로 3년치 이상 일감을 확보했다.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한화엔진은 현재 실적이 견고하고 데이터센터용 엔진도 현실화 가능한 상황이다"며 "데이터센터용 엔진은 아직 수주단계에 이른 협의 건은 없지만 잠재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또 "3분기 증설 완료 예정인 한화엔진의 중속 4행정 엔진 생산은 연 18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저속엔진에 비해 작은 크기로 단가가 낮아 실적 기여도는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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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조심해, 폭탄 있을 수도"...승무원에 농담한 승객의 최후
한 태국인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가방에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가 징역형 위기에 처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47분쯤 태국 남부 끄라비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방콕행 타이 에어아시아 항공편 AIQ 4401편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다. 당시 승무원은 40대 태국인 부부의 가방을 오버헤드 빈(머리 위 선반)에 올리는 것을 돕고 있었는데 부부 중 남편 A씨(45)가 승무원에게 "가방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으라. 폭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란 승무원이 되물었으나 A씨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에 승무원은 해당 발언을 기장에게 보고했고 기장은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복귀시켰다. 모든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으며 수화물도 전부 하역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공항 측은 폭발물 처리반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4시간에 걸친 검사 끝에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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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남편 구속' 양정원 입 열었다..."혼자 3살 아기 부양, 힘든 상황"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36)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한다. 현재 양씨의 남편은 '수사 무마' 의혹으로 구속된 상태다. 29일 오전 양정원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학원 대표 등과 함께 대질 조사를 받는다. 대질 조사는 사건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 대면한 상태에서 진술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앞서 양정원은 스타뉴스를 통해 "남편이 경찰 수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위 분쟁의 책임 소재가 가려질 수 있도록 저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할 것도 적극적으로 소명하도록 하겠다"며 "현재 저는 당분간 3살 된 아기를 혼자서 부양해야 하는 힘겨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너른 배려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양정원은 2024년 사기 등의 혐의로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로부터 피소된 바 있다. 고소인들은 본사가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으로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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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SMR·중동 재건 수주 기대감 유효…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현대건설의 SMR(소형모듈원자로) 수주 시기가 다가오고, 중동 재건 수주 기대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9000원에서 19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투자포인트는 두 가지"라며 첫째는 6월에 있을 SMR 수주이고, 둘째는 중동 재건 사업"이라고 말했다. SMR 수주와 관련해 강 연구원은 "미국 홀텍은 펠리세이즈 부지에 건설할 SMR 2기에 대해 NRC(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한적 작업 허가(LWA)를 신청했다"며 "미국 NRC 승인 시 오는 6월 말~7월 초에 정식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5조원 규모 SMR 수주가 가겨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중동 재건 사업의 경우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속도가 중요한 사업인 만큼, 현대건설 중공 현장에서 실비 보수 가산계약(Cost Plus Fee) 방식으로 수의 계약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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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출연 여소대장 깜짝 근황...해군 첫 여군 '주임원사' 됐다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여군 최초의 소대장으로 출연했던 황지현 원사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해군작전사령부는 전날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 소속 황지현 원사가 주임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주임원사는 2006년 해군 부사관 211기로 임관한 이후 여군 부사관 최초 훈련소대장, 함정 병과 최초 상사·원사 진급 등 여러 최초 기록을 세우며 경력을 이어왔다. 특히 군 복무 기간 부사관 후배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2007~2009년 부사관교육대 훈련조교로 근무했으며, 2014~2018년 해군 최초 여군 훈련 소대장으로서 해군 부사관 18기수 6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양성했다. 훈련 소대장으로 있던 2016년에는 훈육요원 대표로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편'에 출연해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 주임원사는 레이더를 활용해 목표물의 위치를 탐지하는 군사 특기인 '전탐' 분야 전문가로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문무대왕함, 최영함 등 주요 전투함에서 근무하며 해상작전 수행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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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3만원에 애 둘 라이딩·식사·샤워까지..."짜증 안 내는 이모 모셔요"
시급 1만3000원에 아이들 라이딩, 식사, 샤워까지 맡아줄 '등·하원 도우미'를 구한다는 구인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아이들 등·하원을 맡아줄 이모님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아이들은 5세 남아와 4세 여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기적으로 근무, 시급은 1만3000원이다"라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키워본 집이라면 '이모님 잘 만나는 게 오복 중 하나다'라는 말에 공감할 거다. 등·하원 도우미는 아이 하루 기분을 결정하는 첫 번째 어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에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고 짜증 내지 않고 웃으며 말하는 이모를 모신다. 이 차이가 하루를 바꾸니까 우리 아이들을 세심하게 생각해주는 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씨가 나열한 오후 일정은 △아이들 픽업 △학원 바래다주기 △집으로 데려오기 △씻기기 △밥 먹이기 등이다. A씨는 또 "라이딩을 위해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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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수주 범위 확대될 것…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 범위가 HD그룹 내 육상 엔진 발전 협의체를 계기로 확대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2만원에서 14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4% 증가, 전 분기 대비 19. 5% 감소한 25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각각 2. 1% 증가하고 10. 9% 감소한 1조36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는 각각 34. 6%, 146. 2%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초고압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중심 믹스가 유지되며 HD현대일렉트릭의 수익성은 견조했다"며 "매출액은 중동 및 유럽 일부 프로젝트 납기 이연과 미국 납품 스케줄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오는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분기 최대치를 달성한 신규 수주의 북미 비중은 약 73%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765kV 초고압 중심 수주 확대가 반영돼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닌 수주 레벨 자체가 한 단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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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실적개선 속도 빠르다"…삼성SDI 목표주가↑-KB
KB증권이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EV(전기차) 배터리 적자폭 축소와 AI(인공지능)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흐름을 고려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800억원, 영업적자 1556억원(영업이익률 -4. 4%)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EV 부문에선 유럽 완성차 미국 생산에 따른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고객 보상금 수령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ESS 부문에서는 미국 현지 생산비율이 증가하면서 관세 부담이 줄고 AMPC 수혜금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전지에선 BBU(배터리 백업 유닛)와 탭리스 등 고부가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3조6200억원, 영업적자 8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자재료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EV와 ESS 모두 미국 생산량 증가로 AMPC 수취금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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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남성, 9일째 행방불명…경찰 수색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운 30대 남성 A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해 수색 중이다. A씨는 9일째 실종 상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실종 신고를 가족들로부터 지난 25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A씨가 지난 20일 자택을 나선 후 9일째 되는 이날까지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를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 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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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투자의견·목표가 하향…신작 공백 우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9일 시프트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 8% 낮은 3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공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주가는 저점을 형성했다고 확신하지만, 단기적으로 상승여력도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신작 정보 공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 3년 6개월을 넘긴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의 완만한 매출 하락세와 일본 개발스튜디오 '언바운드' 인수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낮췄다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차기작들은 2028년 이후 출시가 예상돼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도 "하반기 게임쇼들에서 신작 정보 공개한다면 게이머 관심도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시프트업의 1분기 실적추정치로는 매출 44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 1% 늘고 영업이익이 12. 6% 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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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막는다"…북중미 월드컵서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고 말하면 퇴장 처분을 받는다. 국제 축구 평의회(IFAB)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는 선수는 퇴장당한다'는 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해 채택된 규칙으로, 이번 월드컵부터 적용된다. 앞서 지난 2월 18일 열린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니폼을 들어 올려 입을 가린 채 말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이를 부정하며 동성애 혐오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고, UEFA는 인종 차별 발언을 한 점을 입증하지 못해 프레스티아니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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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과 결혼식 안 했어"…허경환 당황→급사과
배우 안재현이 과거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선 넘은 손병호 게임ㅋㅋ 강소라 15일 프러포즈 썰 공개 | 알딸참 시즌2 EP. 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뮤지, 허경환,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강소라와 함께 손병호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이 '연애'라는 주제를 꺼내자 허경환은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혼인 허경환은 '결혼식을 한 적이 없다'고 질문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접었다. 이때 허경환 옆에 있던 안재현도 손가락을 접었다. 이를 지켜본 허경환과 강소라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나 안 했어"라고 말하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랬구나"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그는 재차 "미안하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안재현은 이를 보며 웃었다. 네 사람은 손병호 게임을 이어 갔다. 화면에는 '뭐라고 자막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구나'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