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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해상, 호르무즈 급파…HMM 나무호 보상규모 파악 착수
현대해상 등 국내 보험사들이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었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HMM 상선 나무호에 대한 보상규모 파악에 나선 것으로 6일 확인됐다. 현대해상은 자체 조사단을 꾸려 선박이 인양될 예정인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로 보낼 계획이다. 나무호는 국내 해운사 HMM이 운용하는 파나마 국적의 화물선으로 원유가 아닌 각종 설비 등 특수화물을 싣고 다닌다. 나무호에선 지난 4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4시간 만에 화재는 진압됐고 한국인 6명을 포함한 선원 24명은 전원 구조됐다. 선박이 침몰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나무호는 두바이항으로 인양될 계획이다. 나무호는 현대해상·삼성화재·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KB손해보험 5개 손보사를 통해 선박보험 등에 가입해있고 이중 간사인 현대해상의 지분이 가장 크다. 이들은 코리안리 재보험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 보상한도는 약 1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전쟁보험 특약에도 가입해있어 피격 피해라고 하더라도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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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옷 훔쳐갔다" …폭로한 디자이너, 돌연 "오해"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의상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폭로한 벨기에 패션디자이너 벤자빈 보르트만스가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보르트만스는 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수를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보르트만스는 SNS에 "지수의 앨범 재킷 촬영을 위해 의상을 한국에 보냈지만 일부가 6개월째 반환되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수의 SNS 계정을 태그하고 "내 물건을 돌려달라",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촬영 일정이 계속 연기됐고, 상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미반환 의상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법적 조치를 하려고 송장과 계약서를 보냈는데 아무런 답장을 안했다. 물건이나 돌려달라. 지수가 그 빌어먹을 앨범을 촬영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보르트만스는 추가 영상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 그는 "지수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고 싶어 이름을 언급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연락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국에 인력이 파견돼 의상도 반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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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DLC센터, 네팔 문화체험 행사 개최...글로벌 화합 '나마스테'
영산대학교 와이즈교육혁신원 DLC(듀얼랭귀지캠퍼스)센터가 지난달 29일 해운대캠퍼스에서 글로벌 문화교류주간 시리즈의 2번째 행사로 '네팔을 만나다' 문화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네팔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네팔 전통 음식인 고기·채소 만두 '모모'와 축제 음식인 전통 쌀빵 '셀로티'를 소개하는 미식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쌀가루와 설탕, 버터를 섞어 튀겨낸 셀로티를 시식하며 네팔의 나눔 문화를 접했다. 네팔 국기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은 세계 유일의 삼각형 국기가 상징하는 히말라야산맥과 붉은색의 용기, 파란 테두리의 평화 등 네팔의 정신·종교적 전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네팔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니 세계가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며 "함께 공부하는 네팔 친구들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솔비 DLC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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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구멍 난 옷을 이렇게"...수선비 4000원 주고 대만족한 사연
패션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의류 수선 서비스 수준에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코오롱 진짜 미친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얼마 전 코오롱의 시리즈 브랜드 세일 때 외투를 구매했는데 지난달 27일에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포켓 부분이 심하게 뜯어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머니 앞부분에 구멍이 날 정도로 심한 손상이 생긴 카키색 점퍼가 찍혀있다. A씨는 "수선이 가능할지 몰라 코오롱 수선센터에 맡겼고 '완벽한 복구는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수선비는 총 2만4000원이었지만 시리즈에서 2만원을 지원해줘서 본인 부담은 4000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자분이 '자수 처리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셨다. 정장처럼 섹션이 명확한 옷이라면 원단 교체도 가능하지만, 디자인 요소가 많아 그마저도 어렵다고 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맡겼다"고 부연했다. 수선된 옷이 택배로 도착한 것은 지난 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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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30만…완판이 가격상승 촉발"-미래에셋
삼성전기가 6일 장 초반 97만1000원까지 오른 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높여 잡은 리포트가 등장했다. 전 거래일 평균 목표가는 에프앤가이드 기준 91만8000원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가를 37일 만에 145% 상향해 130만원으로 제시했다. 고성능 반도체 수요급증에 따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가 상향근거로는 △CAPEX(자본지출) 대폭 상향을 통한 AI(인공지능) 서버·네트워크향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와 AI MLCC 중장기 성장성 확보 △FC-BGA·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상승 △밸류에이션 방식·시점 변경을 짚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PER(주가수익비율) 기준을 올해 전망치에서 2028년 전망치로 전환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FC-BGA ASP(평균판매가) 전망을 13% 상향했고, 가격 상승흐름은 매년 지속될 것"이라며 "원재료 수급동향이 지속적으로 빡빡한 가운데, 현재 메이저 업체들의 완판이 가격상승을 촉발시키는 사이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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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정청래 "경이로운 수치…李,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매우 잘하고 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민주당 경제상황판을 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군 이래 가장 높은 코스피 7200을 찍었다"며 "경이로운 수치"라고 했다. 정 대표는 "제가 여러 차례 걸쳐 코스피 7000~8000 시대를 열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때 3000도 못했던 코스피지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안돼서 지금 2배 이상으로 뛴 이유는 무엇이겠느냐"고 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저평가됐던 한국 자본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이렇게 코스피가 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국정이 안정되고 코리아 리스크가 사라지며 대한민국 국가에 대한 신뢰 자본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신뢰가 높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것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신뢰, 이것이 상승 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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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수처 '재판거래 의혹' 현직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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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동창 변호사 뇌물수수 혐의' 현직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고교 동문 변호사에게 유리하게 재판을 해주고 3300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판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환)는 6일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 부장판사에게 뇌물수수 혐의, 정모 변호사에게 뇌물공여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한 지방 소재 법원에 근무하면서 정 변호사가 대표인 법무법인의 항소심 수임 사건 21건 중 17건에 대해 1심과 달리 법무법인 측에 유리하게 형량을 감경해주는 등 재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김 부장판사가 감형한 사건 중에는 음주운전, 마약, 온라인 도박 사이트, 보이스피싱 등 엄정한 처벌이 요구되는 사건도 포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장판사는 이 같은 재판 편의 대가로 △배우자의 바이올린 교습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정 변호사가 법인 명의로 소유한 상가를 약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아 차임 상당 1466여만 원의 이익을 취득하고 △교습을 위한 방음시설 등 공사비 1569여만 원 상당을 정 변호사에게 대납하게 하고 △정 변호사로부터 현금 300만원이 들어있는 견과류 선물 상자를 1회 건네받는 등 합계 3392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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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60대,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셨다...서울시 '효행자 표창'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 유공자와 단체 30명(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평소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행자 21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장한어버이 4명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5개 단체를 효행실천 유공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본인의 암 투병 중에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정성으로 봉양하거나, 독거노인 이웃에게 반찬나눔·집안청소 도움 등 돌봄을 실천한 시민이 효행자 표창을 받았다. 한모씨(64·여)는 본인의 암 투병 생활 중에도 연로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15년간 봉양했다. 두 어머니의 병원 진료 등을 동행하면서 도왔고 집안 청소와 밑반찬 마련은 물론 손수 목욕을 시켜드리는 효행을 실천했다. 11년간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에 참여하고, 지역 재활용추진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주모씨(78·여)는 13년 간 경로당 이웃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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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전보> ▷국장급 △도시정책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 한성수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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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국립항공박물관서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항공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 기부 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날 오전·오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항공업계 진로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 200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양사 교육 기부 봉사단 소속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의 직업 소개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양사 승무원들은 현직에서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강의하고 항공업계 꿈나무들을 위한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어린 친구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어서 놀랐고 유난히 밝고 생기 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하고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부 봉사활동처럼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의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께 특강을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은 "아이들이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질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서로 다른 직무의 강점이 어우러져 강의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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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주근접"…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5월 분양
충남 천안시 백석5지구에 들어서는 백석시그니처자이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5지구에 '백석시그니처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총 1174가구(1블록 854가구, 2블록 3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불당동과 성정동, 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천안시청과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 행정·문화시설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번영로와 백석로 등 주요 도로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