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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방위사업청 출신 손형찬 고문 영입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일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과 미래전력사업본부장,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를 역임한 손형찬 고문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손 고문은 방위사업 계약과 대형 전력증강사업을 발주기관 최상위에서 총괄한 국방 분야 전문가다.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으로서 방산 계약 체계 전반을, 미래전력사업본부장으로서 주요 무기체계 획득사업을 직접 관장했다. 이에 앞서 육군본부 예산처장과 재정병과장, 국방부 국군재정관리단장을 거치며 국방예산과 재정 분야의 핵심 실무를 두루 수행했다. 이후 상지대학교 국가안보학부 교수로서 안보 분야 연구와 교육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로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더했다. 손 고문은 지평 글로벌방산안보팀에 합류해 국방계약ㆍ방위사업 자문과 관련 규제 대응을 담당한다. 특히 입찰·계약 단계의 리스크 관리와 계약 분쟁 대응에서, 발주기관의 판단 기준과 사업 집행 구조에 대한 손 고문의 통찰은 우리 기업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평은 2026년 3월 방산 수출 확대와 함께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방산안보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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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EY India, '인도 진출과 Exit 전략'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소재 태평양 본사에서 EY India와 공동으로 주최한 '성공적인 인도 진출 및 exit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주한 인도대사관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 담당자가 참석해 인도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의 관심이 진출 검토를 넘어 투자 전략과 규제 대응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투자 전략부터 규제 대응, 세무 및 컴플라이언스까지 인도 진출 전 과정에서 기업들이 반드시 검토해야 할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해법을 공유했다. 태평양 인도TF를 총괄하는 박종백 변호사는 개회사를 통해 "인도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시장인 동시에 규제와 제도 변화가 빠른 시장"이라며 "성공적인 인도 진출을 위해서는 진출 여부를 넘어 투자 구조와 Exit 전략까지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Y 권용우 이사가 인도의 불확실한 규제 환경에서 투자 인센티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무적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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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 '촌캉스 밤마실' 연다…판다 테마존부터 야시장까지
에버랜드는 7~8월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촌캉스 밤마실'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가 매월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왓에버 시리즈'의 여름 테마로 마련됐다. 낮에는 시골 감성을 담은 촌캉스 콘텐츠를, 밤에는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이달 한 달간 꽃무늬나 땡땡이 패턴 등 레트로 촌캉스 바지를 입고 방문한 고객에게 최대 50% 이상 할인된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일 개장하는 '루이&후이의 촌캉스' 테마 체험존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촌캉스 테마존에서는 시골 여행을 떠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주제로 포토존과 평상 쉼터, 미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일일 한정으로 바오마을 명예주민증을 증정한다. 바오상회에서는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행지인 전라도를 주제로 한 한정판 굿즈 30여 종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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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 말고 도전하길" 이광형 KAIST 총장, 오늘 떠난다
이광형 KAIST(카이스트) 제17대 총장이 약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총장직을 떠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강조한 이 총장의 임기 동안 카이스트에서는 568개 창업기업이 나왔고 발전기금 3296억원이 모였다. 2일 카이스트는 대전 본원 존해너홀에서 이광형 총장 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에는 카이스트 이사진을 비롯해 학·처장,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다. 2021년 취임한 이 총장은 취임 이후 줄곧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강조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실패연구소를 설립하고 질문, 토론 중심의 수업을 확대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카이스트는 '괴짜들의 놀이터'로 어떤 일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학교"라는 점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실제 대학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 총장은 '1 랩 1 창업'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 창업 휴학 기간을 사실상 무기한으로 확대했다. 교원 창업 절차도 간소화했다. 그 결과 2021년부터 2025년 12월까지 568개 창업기업이 나왔고 이 중 24개 기업이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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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경남형 장애인 동행 일자리' 사업 참여
현대위아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해 경남 지역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은 경상남도가 총괄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장애인 고용 사업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 채용을 앞둔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터'에 7. 5%의 지분을 투자한다. 주식회사 터는 소속 장애인이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장애인들은 미술과 음악 등 문화예술 활동과 스포츠 훈련,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게 된다. 현대위아가 투자한 지분과 운영 지원비는 장애인 고용 사업에 활용된다. 주식회사 터는 2027년까지 장애인 근로자 200명을 채용하고, 400명까지 채용 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장애인 지원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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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휴양지' 마나도 뜬다…교원투어 예약 비중 20%로 확대
교원투어는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마나도가 동남아 신흥 휴양지로 떠오르며 전체 동남아 예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예약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마나도 예약 비중은 전 분기보다 14%포인트 증가했다. 교원투어는 지난해 직항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기존 발리와 푸껫, 세부, 괌, 사이판, 나트랑 등 대표 휴양지 외에 마나도처럼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도는 휴화산 지형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린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스노클링을 통해 거북이와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수요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도 확인됐다. 교원투어는 지난달 13일 진행한 마나도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같은 달 28일 앵콜 방송을 추가 편성했다. 교원투어는 최근 '동남아의 숨은 보석 마나도 5일' 상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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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선 승리만이 가장 확실한 검찰개혁…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총선 승리, 연속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2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총리는 "검찰이 김건희 조사 당일 오전까지 취조 장소도 모르고 대기하다가 김건희 측의 장소 통지를 받고서야 움직였다는 JTBC 보도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한 꼴"이라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퇴임 전인 지난달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 보다 국회의 의사결정과 입법을 존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총리가 민주당 차기 대표 도전을 위해 국회로 복귀한 가운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찰개혁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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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배리셀라주 2도즈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서 승인
GC녹십자가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한국을 추가해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와 직접 비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수두 예방접종 시장은 1회 접종 후 발생하는 돌파 감염(백신 접종을 받았음에도 해당 병원체에 감염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회 접종을 표준 지침으로 확립해 가는 추세다. 미국, 캐나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등 28개국에서 이미 2도즈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수두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수두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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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온양·천안 56조 투자...차세대 HBM 메카 구축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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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기술명인' 6인 선정…전문 인재가 사내 노하우 전수
대우건설이 임직원 대상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하고 건설분야 전문 인재 발굴과 양성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올해 첫 기술명인 6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명인 제도는 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6인의 명인은 건축, 토목, 안전, 조경 등 4개 직군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입증한 실무 인재들이다. 기본자격 및 경력요건 검토, 직무별 전문성 확인, 심의위원회 종합 평가를 통해 가려냈다. 명인들은 향후 사내 강사로 위촉돼 실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에게 직접 전수하게 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같은 날 하반기 신입사원 64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특히 CSO(안전) 직군 신입사원을 대거 선발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인재들이 능력에 걸맞게 우대받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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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오세아니아 선사서 원유운반선 2척 수주…2734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734억원에 계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6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0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 총 98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1%를 달성했다. 부문 별로 상선 부문은 △LNG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8척 등 30척이다. 이는 54억 달러 규모로 수주목표(57억 달러)의 95%에 해당한다. 해양 부문은 FLNG 2기, 44억 달러로 수주목표 82억 달러의 54%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운항노선 다변화와 노후선 교체 수요로 인해 원유운반선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시장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상선 부문 수주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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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수소·로보틱스, 마그마 완주 도운 '숨은 조력자'
제네시스의 '르망 24시간' 첫 출전 완주 성공을 가능케 한 '숨은 조력자'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물류·로보틱스 부문이 꼽힌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은 지난달 13~14일(현지시간)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간에서 'GMR-001' 하이퍼카 19호(#19) 차량으로 완주에 성공했는데,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레이싱팀 운영을 위해선 테스트 장비, 예비 부품, 정밀 엔지니어링 기기 등 방대한 규모의 물류 운송 역량을 갖춰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투입, 르망 24시간에서 탄소 배출 없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장비를 실어 날랐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대형 트럭이다.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5개 국가에서 총 175대를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