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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 시작에 제습기株 동반 상승…파세코 19%대 강세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제습기와 선풍기·에어컨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업종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19. 26%) 오른 7120원, 위닉스는 135원(3. 87%)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일전자가 68원(6. 01%) 오른 1200원을 나타낸다. 파세코와 위닉스, 신일전자는 국내 대표 여름 가전 및 생활 가전 브랜드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과 제습기, 위닉스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신일전자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철로 돌입한 가운데 당분간 강한 호우와 무더위가 반복해 나타날 것이라며 호우 및 온열 질환 대비를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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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품은 하이트진로…해외서도 '진로의 대중화' 속도
하이트진로가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BTS 뷔를 선정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뷔는 앞으로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진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뷔의 글로벌 영향력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앰배서더 선정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의 대중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뷔는 진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글로벌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해 진로의 대중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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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단합은 기본, 확장은 필수...당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과 관련해 "단합은 기본이고 확장은 필수"라며 지난 1년간 민주당의 외연 확장 노력이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당권 경쟁 주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한 것이다. 김 전 총리는 3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단합과 확장은 동시에 가는 것"이라며 "ABC(유시민 작가의 정치인 분류법)나 단합과 확장과 같은 것들을 모두 나눠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합과 확장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으면 민주세력은 현재의 국정도 성공시킬 수 없고 앞으로의 연속적 집권도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작가는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방식이 기존 민주당 지지층에 중도·보수를 더하는 식의 '증축'이 아닌 전체를 갈아엎는 '재건축'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재건축하려면 입주자(기존 지지층)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외연 확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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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K-DC 산업 확산 2026'행사 개최
한국전력이 지난 2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정부 관계자, K-DC Alliance(이하 K-DCA) 회원사, 해외 DC Alliance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K-DC 산업 확산 2026'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DC(직류) 실증을 넘어 산업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축적한 DC 기술개발과 실증성과를 실제 전력망과 산업 현장으로 확산하고, 국내 시장 창출을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의 패러다임이 DC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실제 수요처에 적용할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시장을 신속하게 조성하는 것이 DC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초고압직류송전(HVDC)기술 역량과 MVDC·LVDC 실증성과를 바탕으로 DC 기술의 범위를 배전망과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 정책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공장 등 실제 수요처 중심의 대표 사업모델을 개발해 민간 투자가 지속해서 이어지는 시장 생태계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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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늘 외환시장 개입할까…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주목
미국 기술주가 이미 지난달 말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새로운 리스크로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캐리 트레이드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저금리로 자금을 차입해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다. 가장 활발한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엔화로 돈을 빌려 이보다 금리가 높은 미국 국채나 고수익이 기대되는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다. 최근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을 강조하면서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가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 인덱스(DXY)는 지난 5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올들어 약 2. 5% 상승했다. 반면 엔화는 이번주 달러 대비 가치가 40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2일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 최근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는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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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판소리 명창' 전 국립전통예술중고교장 채용비리 의혹 수사
판소리 명창인 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교장이 교사 채용을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30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판소리 명창 A씨의 주거지와 국립전통예술중고교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2024년 11월 실시된 '2025년도 상반기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당시 판소리 부문 교사로 채용된 B씨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전통예술중고교 교장으로 근무했다. B씨는 지난해 1월 합격 통보를 받아 학교에서 판소리를 가르쳐오다 압수수색 다음날인 지난 1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A씨가 교사 채용 당시 금품을 요구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B씨와 함께 채용된 다른 교사들에 대한 채용 비리 수사 확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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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MBK 중징계 가능성…MBK "남은 절차서 소명"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 2일 제1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MBK 검사결과 조치안을 논의해 심의를 종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심의결과를 토대로 제재수준 등 세부사항을 정리해 금융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제재 수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아직 제재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제재수준 등 제재심 심의결과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직무정지(영업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금감원은 MBK에 6개월 이내 일부 또는 전부 직무정지(영업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통보했다. 주요 임원에 대한 제재도 담겼다. 자본시장법상 GP(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제재는 △해임 요구 △6개월 이내 전부 또는 일부 직무정지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조치가 가능하다.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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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점 깨는 초전도 RF 기술…센서뷰, '꿈의 양자컴' 핵심 부품 국산화 본격화
초고주파(RF) 케이블 및 커넥터 전문기업 센서뷰가 양자컴퓨터용 극저온 무선주파수 인터커넥트 기술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3일 센서뷰에 따르면 최근 절대영도에 가까운 극저온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극저온 커넥터 및 감쇠기 통합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보유한 초고주파 인터커넥트 기술력을 차세대 양자컴퓨터 영역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센서뷰는 2025년 12월 국내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 양자컴퓨터용 초저온·비자성 케이블 및 커넥터를 최초로 공급하며 관련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감쇠기 통합 모듈 개발은 소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해온 극저온 RF 인터커넥트 시장에서 국내 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초전도 방식 양자컴퓨터는 영하 273도에 근접한 10~20mK(밀리켈빈) 수준의 극한 저온 환경에서만 작동한다. 연산 단위인 큐비트를 미세한 열과 전기적 잡음으로부터 완벽히 격리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이 초저온 큐비트와 상온에 위치한 외부 제어장치를 연결하는 배선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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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매수 기회" 개미 '줍줍'...코스피 '혼조' 출발, 7600 공방전
코스피가 3일 혼조세로 출발하며 7600선 문턱을 오가고 있다. 전날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 시도와 간밤 미국증시 기술주 하락에 따른 추가 매도세가 엇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 02포인트(0. 39%) 내린 7618. 07로 산출됐다. 지수가 91. 66포인트(1. 20%) 오른 7739. 75로 출발한 뒤 상승·하락 전환을 반복했다. 이 시각까지 개인이 54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5431억원어치, 기관이 33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증권이 1%대 강세다. 전기전자·제조에선 강보합세가 나타났다. 반면 건설은 4%대, 기계장비·IT는 3%대, 일반서비스·의료정밀·화학·유통은 2%대, 통신·비금속·오락문화·운송장비·금속·섬유의류·금융·종이목재·보험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가 2%대 강세,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다. 반면 삼성전기·SK스퀘어는 3%대, 현대차·삼성물산·삼성생명은 2%대,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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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배우 문가영 영입 …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배우 문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이로운 사기',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7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확정 짓고 차기작 활동을 준비 중이다. 남궁견 회장은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배우 영입을 지속 확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 기반을 보다 견고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며, 또한 콘텐츠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루네이트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영화·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등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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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쓰면 금리 오른다… 신협, 최대 연 8.5% 적금 출시
신한카드를 쓰면 최대 연 8. 5% 금리를 제공하는 신협의 적금 상품이 나왔다.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우대조건 충족 시 연 8. 5%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10차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이 신한카드와 연계해 선보이는 고금리 특화 적금 상품이다.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0회차를 맞았다. 이번 10차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3. 0%에 우대금리 최대 5. 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8. 5%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12개월 만기로 운영된다. 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및 이용실적, 신협 계좌 결제계좌 등록, 자동이체 납입, 급여 이체 조건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한카드 이용실적으로 따른 우대금리는 최대 5. 0%P다. 적용 대상은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기존 신한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고객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객 △신한카드 탈회 후 90일이 경과한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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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잠수함 2번함 함명 '서희함'…호위함 5번함은 '평택함'
해군이 장영실함급 잠수함(KSS-III Batch-II·3600톤급) 2번함의 함명을 '서희함'으로, 신형 호위함(FFX Batch-III·3600톤급) 5번함의 함명을 '평택함'으로 각각 제정했다. 3일 해군에 따르면 신형 잠수함 2번함의 함명으로 명명된 '서희(徐熙)'는 고려시대에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고 압록강 이남 강동 6주의 영토를 확보한 구국의 인물이다. 해군은 "명재상 서희의 탁월한 군사·외교적 업적과 국난 극복의 정신이 해양 수호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의 함명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신형 호위함 5번함의 함명인 '평택함'은 서해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의 소재지인 평택시의 이름을 땄다. 해군은 향후 평택함이 2함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는 점과 서해 수호의 핵심 해군기지 소재지로서의 안보적 상징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군함정의 함명은 역사적 사실, 군 연관성, 국민 인지도, 기존 함명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진수식 이전에 해군본부 함명제정위원회를 통해 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