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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아버지 외도로 엄마만 넷…친모, 날 업고 죽을 생각도"
배우 백일섭(82)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꼬꼬할배 백일섭'에는 전남 여수를 찾아 어린 시절 기억을 돌아봤다. 이 영상에서 백일섭은 "옛날 여기가 적산가옥이라고 일본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다. 여기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았고 중1 때 근처로 이사 가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다가 서울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아버지가 하도 바람을 피우니까 어머니가 내가 두세 살 때인가 나를 업고 죽어버린다고 여기 앞 바닷가로 갔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뒤에 업혀 있는 내가 '엄마, 신발~ 신발~'이라고 했다더라. 어머니가 신발을 주우러 가는 사이에 죽을 생각을 접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백일섭은 "고향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은 없다. 내 인생 자체가 그런 것 같다"며 "이곳에서는 둘째 엄마까지 보고, 다른 곳에서는 셋째, 넷째 엄마까지 봤다"고 고백했다. 백일섭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헤어졌다"며 당시 어머니와 헤어지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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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살상 끝내야"…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뒤 트럼프가 꺼낸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무의미한 살상”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을 원한다고 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 최소 21명이 숨진 직후 나온 발언이다. 이 관계자는 AFP통신에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적 관점을 갖고 있으며 전쟁을 종식해 무의미한 살상이 끝나길 원한다"며 "대통령과 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해 왔고, 결국 평화 협정이 성사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밤 발생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아파트 건물이 파괴되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 11시간 동안 이어진 공습으로 키이우에서 최소 21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90명 이상이 부상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러시아 내 연료 부족을 야기한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타격에 대한 보복 조치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재집권 전부터 “24시간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의 중재 노력은 아직 성과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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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못줘" 중국 몽니 대처법…"이게 다 돈" 쓰레기서 광물 캔다
[단독] '태양광 쓰레기' 재활용하면 구리·은 쏟아져…광물 서바이벌 [리사이클 자원강국]<2>자원 안보 지키는 도시광산 ①광물 확보 패러다임 전환 광물을 광산이 아니라 쓰레기에서 뽑아 쓴다. 글로벌 광물 전쟁의 주요 콘셉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광산'의 개념이다. 버려진 가전제품,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선 등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방향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은 이미 변화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해부터 온산제련소에서 연간 1만~2만톤 규모의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해 구리, 은 등 핵심광물을 추출하고 있다. 생산 규모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태양광 폐패널 등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한 구리 생산능력은 지난해 기준 3만3000톤에서 중장기적으로 15만톤까지 늘리기로 했다. 원료인 태양광 폐패널은 주로 고려아연의 미국 자회사인 페달포인트의 전자제품 재활용 자회사 EV테라를 통해 공급받는 구조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은 2030년 누적 800만톤에서 2050년 누적 7800만톤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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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늦둥이 5살 딸 영어 실력에 깜짝…"국제학교 2차 붙었다"
방송인 김구라가 5살 딸 수현 양의 국제학교 2차 합격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구라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 김구라와 새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구입했다. 늦둥이 동생 수현 양을 위한 선물도 챙겼다. 본가로 향한 그리는 새어머니를 자연스럽게 "엄마"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했고, 수현 양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그리가 샴페인 선물을 전하자 김구라는 "안 그래도 오늘 축하할 일이 있다"며 "수현이가 (국제학교에) 붙었다"고 말했다. 이에 수현 양은 "2차 붙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새어머니는 "3차 남았다"고 전했다. 수현 양은 오빠 그리의 디즈니 스티커, 잠옷, 젤리 등의 선물을 확인했다. 새어머니는 "오빠 한 번 안아줘"라고 말했고, 수현 양은 오빠를 와락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했다. 이후 수현 양은 김구라에게 자신이 쓴 어버이날 편지를 읽어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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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크냐" 가슴 움켜잡고 입 맞춤...후임병 폭행 육군, 처벌은?
육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고 강제추행까지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성식)는 군인 등 강제추행,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2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등도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9~12월 경기 북부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후임병 2명을 폭행 및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후임 B씨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거나 뺨 등을 때리는 방법으로 폭행했다. B씨 엉덩이를 움켜쥐거나 뺨에 입을 맞추는 등 강제추행도 일삼았다. A씨 범행은 또 다른 후임 C씨에게도 이어졌다. 그는 C씨 가슴을 움켜쥐고 "왜 이렇게 크냐"고 말하는 등 3회에 걸쳐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 행위로 피해자들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없었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도 못 받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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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체감 41도·워싱턴 46도…美 동부, 독립기념일 앞두고 '살인 폭염'
미국 동부가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는 전날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아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41도에 달했다. 한밤 중에도 기온이 28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수도 워싱턴DC는 이날 39도가 넘는 더위가 예보됐고, 4일에도 38도(화씨 102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46도에 달할 수 있다고 미국 국립기상청은 경고했다. CNN은 기상청을 인용해 동부지역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이 폭염 경보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특히 중부 대서양 연안과 북동부 지역에서 더위가 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행사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야외 콘서트는 취소되고 관광객들은 낮 시간 행사를 포기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뉴욕 프로스펙트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브루클린 전투 기념 행사와 센트럴 파크에서 예정됐던 콘서트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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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숨기고 "못 갚아요" 빚 탕감…'벼랑 끝 지푸라기' 악용 막으려면
━회생 기다리다 파산…"시간끌기" vs "재기 노력 이해해야"━ 회생 제도가 재기의 기회이나 경제 상황 악화, 과거와 다른 회생 사례 등의 이유로 재기에 실패하고 기업이 청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회생 절차가 실패로 돌아가면 그동안 피가 말리는 채권자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회생 절차를 악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반면 노력도 없이 일찍 재기를 단념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반론도 나온다. 회생 절차가 결렬될 경우 법원은 '견련 파산'을 선고할 수 있다. 견련 파산이란 인수자, 신규 자금, 회생 계획, 계속기업가치 등이 없어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할 때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는 절차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법원은 회생 사건을 담당하던 재판부가 견련 파산을 선고하면, 사건을 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로 재배당을 하게 된다. 견련 파산이 선고될 경우 법원은 기업의 모든 재산을 처분해 채권자에게 배분할 수 있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돼 파산이 선고됐다. 인터파크커머스도 지난해 12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된 당일 파산이 선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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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스페인 16강 진출…오스트리아에 3대 0 완승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오스트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한국시간) 스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오스트리아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미켈 오야르사발(2골)과 페드로 포로가 골 맛을 봤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승리한 스페인은 포르투갈-크로아티아 경기 승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H조 1위 스페인은 J조 2위 오스트리아를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라민 야말과 다니 올모를 앞세운 스페인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다. 마르크 쿠쿠렐라가 왼쪽 측면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오야르사발이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스페인은 후반 21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알렉스 바에나가 올린 크로스를 공간으로 쇄도하던 포로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스페인은 경기 막판 쐐기골까지 터뜨려 오스트리아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후반 44분 쿠쿠렐라가 측면을 허문 뒤 패스했고, 이를 오야르사발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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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강제 입원' 도대윤, 김예림과 13년 만에 '투개월'로 컴백
가수 도대윤(33)이 김예림(32·활동명 림킴)과 13년 만에 그룹 '투개월' 활동에 나선다. 지난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 측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대윤과 김예림은 어색한 듯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가볍게 포옹한 뒤 손하트를 함께 만들고, 양손을 마주치는가 하면 꽃받침 포즈도 선보인다. 영상 속에는 "10년 만에 만나서 살짝 어색한 투개월"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투개월은 2011년 Mnet 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최종 3위에 오른 뒤 2012년 데뷔한 혼성 듀오다. 도대윤이 2013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면서 김예림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 '림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투개월은 2024년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나, 방송 출연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데뷔 방송인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이자 첫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였던 가수 윤종신과 '해피투게더'에서 재회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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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에어컨 틀어 집 냉방, 임산부 호텔로…눈물겨운 유럽 '폭염 생존기'
"어제 우리집 침실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갔어요. 너무 더워서 차량 에어컨에 통풍 호스를 연결했어요. 덕분에 거실 온도를 22도로 유지할 수 있었어요. 혹시 이거 위험할까요?"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한 영국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정말 훌륭한 임기응변"이라며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는 의견이 많았다. "창문을 열어놓다니", "(자동차) 보험 보장이 안 될지도 모른다"며 범죄, 사고 가능성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유럽 시민들이 사상 최악의 폭염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유럽은 규제 때문에 에어컨 설치가 쉽지 않다. 호텔이나 영화관으로 피서를 떠나도 그때뿐, 온몸을 쑤시는 '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는 후기도 나온다. 영국 가디언 기자 메건 클레멘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게시한 '임신 7개월 차가 파리 폭염을 견뎌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23일부터 5일 간 파리 폭염을 어떻게 버텼는지 밝혔다.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클레멘트 기자는 임신 7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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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밟히고 치아까지 잃었다"…딸이란 이유로 친부에 평생 학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친부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때문에 수십년간 고통받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버지는 아들을 간절하게 원했다"며 "제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 '애비를 배신한 자식'이라 욕하고 원망했다더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렸다는 A씨는 "아버지는 술을 마셨든 맨정신이든 이유 없이 저를 때렸다"며 "눈에 띄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해 늘 피해 다녔다"고 떠올렸다. A씨는 아버지 폭행 때문에 영구치를 여러 개 잃었고, 얼굴을 발로 밟혀 안면 골절 피해를 보기도 했다고. A씨는 "어머니 역시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며 "두 분은 항상 다퉜고 화풀이 대상은 늘 내가 됐다"고 말했다. 학교는 A씨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다. A씨는 "학교에는 아버지가 없었다"며 "열심히 공부하면 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한 A씨는 이후 결혼해 자녀까지 낳았으나 어린 시절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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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치고 다녀!" 일본 '어깨빵 빌런' 참교육 한국인...일본서도 "감사, 통쾌"
최근 일본에서 고의로 행인과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ぶつかり·부츠카리)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인 유튜버가 이런 행위를 벌이는 남성을 제지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어깨빵하는 빌런 참교육하는 육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일본 오사카 거리에서 촬영하던 여성 제작진이 한 남성이 강하게 어깨를 부딪치고 갔다고 하자 육은영(본명 강승구)이 그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단순 실수일 가능성도 염두에 뒀지만 육은영은 남성이 이른바 '부츠카리 오지상'(고의로 어깨를 부딪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길을 걸으며 마주 오는 여성과 남성, 외국인은 물론 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아이에게까지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고 지나갔고, 동행한 남성과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육은영은 일부러 남성과 마주 걸어가 어깨를 부딪친 뒤 "헤이!"라고 불러 세웠다. 남성이 모른 척 지나가려 하자 육은영은 "왜 사람들 어깨를 치고 다니냐"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