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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지속 SKIET…"북미 ESS용 분리막 소재 승인 논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사들에 연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분리막 공급을 추진하는 등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단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의 분리막 제조사 SKIET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59억원, 영업손실 73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 2% 늘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일부 축소됐다. 회사는 유럽 등 일부 지역 수요는 견조했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북미 수요 감소, 주요 고객사의 연초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1분기 국내 증평·중국·폴란드 공장의 평균 가동률은 20%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연초 제시했던 매출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SKIET는 2분기 유럽 전기차 시장과 국내 소형 ESS 수요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1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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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배수의 진'에 수익성 반등…흑자 열쇠될 루닛 스코프 진화 주목
루닛이 1분기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구조조정과 올해 초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체질 변화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디지털병리 솔루션 '루닛 스코프'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루닛의 영업손실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축소됐다. 그동안 루닛은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정에서 외형 성장과 적자 확대가 함께 이어지는 구조를 보여왔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R&D), 마케팅 비용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실제로 사상 최대 매출액(831억원)을 기록한 지난해에도 영업손실은 831억원으로 직전년도(677억원) 대비 커졌다. 2022년 상장 당시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앞세워 2024년 흑자전환하겠다는 목표와 큰 격차였다. 이번 1분기 역시 '매출 외형 확대 속 적자 지속'이라는 구조는 동일했지만, 적자폭을 줄이며 비용 효율화 효과가 본격화 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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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안정 관계' 설정한 美·中…시진핑 "개방의 문 더 넓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 정상회담을 통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양국 관계의 새로운 틀로 삼기로 했다. 시 주석이 더 폭넓은 시장 개방을 약속하는 등 경제·무역 의제에 관해서도 상당부분 접점에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와 중동,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문제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다. 다만, 시 주석은 대만 문제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면 양국 관계는 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4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양국 관계의 새로운 틀로 삼는데 동의했으며 이는 3년 이상 양국 관계에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건설적 전략 안정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 안정△경쟁이 절제된 건전한 안정△이견이 통제 가능한 상시적 안정△평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정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양측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행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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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영업익 5426억, 영업이익률 38%…"역대 최대"
넥슨이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 영업이익 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38%에 달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를 앞세워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글로벌 론칭한 '메이플 키우기'와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하며 넥슨의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국내외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장하며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해외 전 지역에서 전망치를 상회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매출은 대만 지역 설 연휴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매출도 서구권 지역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아크 레이더스는 1분기 460만장을 추가 판매하며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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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정권 발동해야" vs "노사대화가 우선"...정치권도 갑론을박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파업 강행에 대비해 생산량 조절 등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하면서 정치권에서도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긴급조정권으로 국가 경제의 엔진이 멈추는 걸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해선 안 된다고 전제하면서도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노사가 원만하게 대화로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신중론을 유지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국민경제를 지키기 위해 삼성전자 파업 문제에 대한 긴급조정권을 발동하라"고 썼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별 기업의 노사 갈등으로만 보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삼성전자는 약 500만명의 개인주주가 희망을 걸고 있는 국민기업이고 대한민국 수출의 큰 축을 담당하는 국가경제의 엔진이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기업"이라고 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생산 라인이 멈추면 하루 수천억원의 직접 손실을 넘어 협력업체와 부품업계, 수출, 납기 신뢰, 글로벌 고객사와의 관계,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전체로 충격이 번진다"며 "정부는 지금 즉각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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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물가 폭등에 미 국채 발행금리 5% 돌파...미국의 이중고
이란 전쟁이 촉발한 국제유가 상승이 미국 생활 물가를 비롯해 국채 금리 상승 등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 지표로 꼽히는 도매물가(PPI·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 뛰자 30년 만기 미 국채 발행금리가 5%를 돌파했다. 30년물 국채 발행금리가 5%를 넘어선 것은 2007년 이후 19년만이다.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이에 대한 압력이 공급망 전체로 이어지며 생활 물가 전반이 뛰어오른 영향이다. 화폐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만기가 긴 장기 채권 투자 매력도 떨어져 정부가 부담해야 할 이자 부담도 높아졌다. 통화 정책으로 소비자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경제 성장까지 도모해야 하는 미국 중앙은행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가치 떨어진 미 국채. 트럼프 행정부 이자 부담 늘어났다━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250억달러(약 37조3400억원) 규모의 새로운 3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입찰 결과 최고 수익률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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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피' 단 19포인트 남았다…"이제 1만피 간다" 또 파격 전망
코스피가 14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 41을 기록했다. 8000피까지 18. 59포인트 남았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연일 코스피와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받더라도, 연내 1만피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7. 4포인트(1. 75%) 오른 7981. 41에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1조8391억원과 190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조167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를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순환매다. 반도체 투톱은 이날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 23%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30만전자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0. 3% 하락했다. 장 초반 신고가인 199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 달리 상승한 것은 글로벌 IB(투자은행) JP모간의 리포트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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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없다" 국민의힘 시흥시장 무공천…임병택 '무투표 3선' 초읽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시흥시에서 이례적인 정치 풍경이 펼쳐졌다. 국민의힘이 끝내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의 무투표 3선 가능성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시흥시장 후보는 추가 공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실상 무공천 방침을 공식화한 셈이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내 30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했지만, 시흥시장 후보만은 끝내 확정하지 못했다. 이후 진행한 재공모에도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시흥이 수도권 대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재선 현역인 임 후보의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시정 평가가 겹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승산 있는 후보를 찾기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이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후보를 아예 내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재공모에도 신청자가 없었고 현실적으로 심사와 공천 여부를 결정하기에 시간도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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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인기템 자석블럭 해외에서도 팔고 싶은데..." 이곳에 오면 고민 끝
# 경북 경산시에서 식품기업(떡 전문) 청사초롱을 운영하는 임영란 대표는 요즘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이 많다. 인근 지역 다수 떡 가게와 베이커리 매장에 떡을 납품하고 있지만, 매출을 더 늘리기 위해선 새로운 판로가 필요해서다. 임 씨는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으론 매출을 크게 늘리기 힘들다"며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각지로 우리 제품을 판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하남시에서 출산육아용품 기업 벨베이비를 운영하는 한지수 대표는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창업 4년만에 이룬 성과다. 그는 회사를 더 키우기 위해선 해외 시장을 개척해야 한단 생각에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한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만든 자석블럭과 일회용 턱받이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해외 판로는 어떻게 찾아야할 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판로역량강화지원사업 MD 상담회'에서 만난 이들 여성 기업인은 회사 성장을 위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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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통했다…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2배 '껑충'
제주 드림타워를 앞세운 외국인 관광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롯데관광개발이 수익성 중심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카지노와 호텔 부문이 동시에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1년 새 두 배 이상 뛰었고, 영업이익률도 20%에 육박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6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 121. 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237억원 손실) 대비 크게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2024년 1분기 8. 3%에서 지난해 10. 7%, 올해 18. 4%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 대비 비용 증가 폭이 제한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이 28. 1% 증가하는 동안 영업비용은 17%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매출이 증가할수록 이익 증가 폭이 더 커지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주력 사업인 드림타워 카지노와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카지노·호텔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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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늘고 사룟값 내려도 "한판 7000원대"...계란값 누가 정하나
'1일 1란(卵)'이 일상이 되면서 계란은 국민 반찬이 됐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인당 연간 계란 소비량은 348개로 하루 평균 0. 95개 꼴이다. 1970년(77개)보다 4배 넘게 늘었다. 그러나 가격은 심상치 않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특란 30구 소비자가격은 7380원으로, '심리적 저항선'으로 불리는 7000원대를 넘어섰다. 생산량이 늘고 사룟값이 내려가도 계란값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32만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사료가격도 kg당 529원으로 전년(549원)보다 낮아졌다. 그런데도 산지가격은 1구당 178. 8원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대란이 발생했던 2021년(180. 0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배경엔 독특한 구조가 있다. 다른 축산물은 도매시장 경매를 통해 가격이 형성되지만 계란은 다르다.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가 60여 년간 산지가격을 직접 고시해왔다. 1960년대 농가들은 유통상인에게 계란을 먼저 넘기고 나중에 정산받는 '후장기(사후 정산)' 방식에 묶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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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조기반응자 체중 28% 빠졌다…편두통·우울증 위험도 ↓
노보 노디스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투여환자 중 조기반응자의 체중이 평균 28%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고비는 폐경기 여성에서도 19~23%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고, 편두통과 우울증 위험도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요 임상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스텝업'(STEP UP) 임상 세부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당뇨 비만 성인 1407명을 대상으로 72주간 진행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3상 임상에서 위고비 고용량인 7. 2㎎를 투여받은 환자의 전체 평균 체중 감량은 20. 7%였다. 24주내 15% 이상 체중이 빠진 조기 반응자는 평균 27. 7% 체중이 감량됐다. 조기 반응자들은 전체의 26. 9%였다. 비조기 반응자의 체중 감량률은 15. 4%였다. 위고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