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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평택도 배우러 왔다…화성시 '그냥드림' 전국 복지 롤모델 우뚝
경기 화성특례시는 남양주시 와부읍과 평택시 포승읍 관계자 20여명이 '그냥드림'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둘러보고, 예산 운용 방식과 기부물품관리시스템(FMS) 권한 설정 등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남양주시 뿐 아니라 대전, 부천시, 양주시 등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차관이 현장을 찾아 전국 확산이 필요한 우수 사례로 꼽기도 했다. 타 지자체 관계자들은 읍면동 심층 상담과 공적 자원 연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에 주목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심층 상담과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도입 의지를 보였다. 시는 복지부 본사업 시행 전부터 그냥드림을 선도적으로 운영했다. 현재 정부 기준인 '국가형 그냥드림' 5개소와 별도로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화성형 그냥드림' 25개소를 우선 시행했다. 이어 지난 6월 읍면동 13개소에 냉장고를 추가 설치해 화성형 거점만 총 38곳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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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교의 숨결 담은 건물 10곳, 보물 됐다…'예술적 가치 뚜렷'
조선 중기 이후 지어진 불교 건물 10건이 한꺼번에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유산청은 7일 '가평 현등사 극락전' 등 부불전 6건과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 등 요사채 4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불전은 부처나 보살을 모신 법당으로 중심 불당과 독립된 장소다. 요사채는 승려들이 사찰 안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건물을 뜻한다. 6건의 부불전은 가평 현등사 극락전 외에도 '괴산 각연사 비로전'과 '고창 선운사 영산전', '순천 선암사 원통전', ' 순천 송광사 응진당', ' 경주 기림사 응진전'이다. 조선 중기~후기인 17~19세기 건립되거나 중건(다시 지음)된 건물들이다. 이들 건물은 조선 후기 전통 목조 건축의 특징과 기업이 온전히 보존돼 있어 가치가 높다. 또 창건 기록이 상세히 남아 있는 부불전들은 학술적 사료로서도 의미가 뚜렷하다. 보물로 지정된 요사채 4건은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과 '청양 장공사 설선당'과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익산 숭림사 정혜원'이다. 당시 승려들이 생활하던 공간의 형태와 모습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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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큰 부천"…조용익 부천시장, 'B.I.G 부천' 도시 대도약 선언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7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다시 함께, 더 큰 부천(B. I. G 부천)'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도시 대도약 청사진을 공개했다. B. I. G는 Business(산업), Infra(인프라), Growth(성장)의 약자로 첨단산업 육성, 교통·공간혁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를 완성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먼저 미래산업을 육성한다. 조 시장은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 중심으로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산업이 결합된 'AI 콤팩트시티' 조성 구상을 내놨다.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집약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구축해 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시는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며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4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했고 현재 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연내 주요 기업과 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반도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 민선8기 동안 유치한 SK하이닉스와 대한항공 등 대기업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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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서킷브레이커 해제…2시11분부터 10분간 단일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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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중앙역 행정절차 마무리 '착공'…2030년 개통 예정
경기 양주시는 지난 6일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지구 조성에 따른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1077억원이며 지상 2층 규모의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통로, 310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운영을 맡는다. 당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설계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부설주차장 추가 확보와 사업비 증액에 따른 협의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 시는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2025년 7월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시공사 선정 완료, 2026년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수리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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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업 찾아오는 도시 만든다"…산업단지 관리 전담팀 출범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 관리와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신속대응 전담팀'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행정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 친화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지 가운데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상반기 제조기업 입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전담팀은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건축과, 환경관리과, 수도과, 신도시조성과, 세정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다. 먼저 산업단지 관리업무 매뉴얼을 제작한다. 입주계약부터 건축·환경 인허가, 지방세, 수도 공급 등 기업 입주 과정 전반에 걸친 행정 절차와 기준을 체계화해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한다. 매뉴얼은 올해 말까지 제작·배포될 예정이며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이 필요한 행정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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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생에 '냉부'·'아형'도 출연료 미지급…수십억원 밀렸다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 주요 프로그램 출연료와 재방송료 지급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이 JTBC를 향해 피해 대책 마련과 공식적인 소통을 촉구했다. 한연노는 7일 입장문을 내고 "JTBC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방송 연기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다수의 콘텐츠 제작이 중단됐고 출연료 지급도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JTBC는 지금까지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피해 당사자인 연기자와 노동조합과 성실히 소통하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오랜 기간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온 연기자들에 대한 명백한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한연노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의 출연료 지급이 지연된 데 이어 재방송료 지급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특히 재방송료는 기업회생 절차에 포함되면서 피해 규모가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노조는 추산했다. 노조는 JTBC가 촬영 중단으로 혼란을 겪는 현장에 대한 대책은 물론 미지급 출연료 규모와 변제 계획, 향후 지급 일정도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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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기로' 홈플러스에…사회원로 135명 "대통령 나서달라"
법원의 회생 절차 폐지로 홈플러스가 청산 기로에 들어서자 노동계와 시민사회 원로들이 회생방안 마련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개입을 촉구했다. 김상근 원로목사와 함세웅 원로신부, 김중배 언론인, 명진 스님,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등 총 135명의 사회원로와 각계 대표자들은 7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기업회생 실패가 아니라 사회적 재난에 버금가는 엄중한 사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14일 이후인 20일까지 항고할 수 있다. 다만 2000억원의 운영자금 확보에 실패할 시 청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회생법원이 제시한 2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과 관련해 공공부문에서 우선적으로 방안을 강구해 긴급 운영자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두번째 (방안으)로는 선도적 투자자를 물색하고 공공부문이 2차적으로 참여해 초기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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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 지역필수특별회계 '3대 원칙'…"멀수록 더·공공 우선·지역 주도"
내년부터 1조원 규모로 운영될 지역필수특별회계의 '원칙'이 제시됐다.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지원하고 공공의료를 우선하되, 지역 주도로 투자 방향을 설계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이하 지필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1월 신설되는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의 추진방향과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필수의료법)의 하위법령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필수의료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탐색했다.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는 지속적·안정적 지역 필수 의료 투자 기반 구축을 위해 2027년 1월부터 운영된다.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필요한 필수 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간 의료격차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핵심 재정 기반이다. 특별회계는 △멀수록 더 지원 △공공의료 우선 △지역 주도라는 '3대 투자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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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안전관리…휴디스텍 '악센트 프로' 전시회 흥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안전보건 대장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일지가 자동 생성됩니다. 사고가 나도 법정의무 서류가 원클릭으로 출력되니 현장에선 꼭 도입해야 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난 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 개막 첫날. 휴디스텍 부스를 찾은 중소기업 임원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현장 안전 업무 전반을 관리하고 원클릭으로 법정 의무 서류를 출력해주는 '악센트 프로'의 시연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인 악센트 프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KB금융그룹의 '2026년도 중소기업 산업안전구축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이미 대외 공신력을 입증한 플랫폼이다. 이날 휴디스텍 부스는 대형 모니터 앞에 서서 연신 스마트폰 화면을 넘겨보는 관람객들과 노트북을 가리키며 현장 적용 여부를 묻는 안전관리 담당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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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도 국산으로"…정부, K-AI 반도체 밀착지원 나선다
국산 AI(인공지능) 반도체 육성에 정부가 함께 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국산 AI 반도체의 도입과 활용을 밀착 지원하는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산 AI반도체(NPU)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할 핵심 기반 기술이다. 정부는 2020년부터 국산 AI반도체 R&D(연구개발)을 지원해왔고, 최근 상용화와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를 도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국산 AI반도체 시장 확산을 촉진한다. 해당 센터는 국산 AI반도체 도입 검토 기업들에게 △도입 상담 및 기술 컨설팅 △활용 분야별 심층 컨설팅 △시험·검증 지원·연계△도입 이후 소프트웨어(SW) 최적화 및 기술지원 △국산 AI반도체 활용 우수사례 홍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아울러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피지컬 AI 현장에서 필요한 국산 AI 반도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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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스팸 탐지·차단 체계 강화 위해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를 활용해 불법 스팸 탐지·차단율을 높인다. KISA는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LG유플러스와 음성 스팸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SA의 스팸 발송 번호 차단 체계와 익시오 스팸 분석 기술을 연계해 음성 스팸 발송 번호를 폭넓게 탐지, 차단하기 위해 체결됐다. KISA의 스팸 발송 번호 차단 체계는 스팸 신고·탐지 데이터를 분석해 여러 번 신고된 전화번호를 이동통신사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히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KISA는 익시오 스팸 엔진이 분석·추출한 스팸 전화번호를 공유받아 이용자 보호에 활용한다. 또 KISA가 보유한 연 1500만건의 음성 스팸 데이터를 LG유플러스와 공유해 분석 정확도 개선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불법 스팸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신대규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음성 스팸은 보이스피싱 등 민생 범죄로 연결될 우려도 크다"며 "통신사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불법 스팸 탐지·차단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