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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림프종 치료제 상업화 속도…"글로벌 시장 관심 확인"
바이젠셀의 대표 파이프라인 NK(자연살해)/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VC-101) 상업화에 속도가 붙었다. 최근 임상 2상 4년 관찰 추가 데이터를 공개한 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신속처리대상 지정을 신청하며 조건부 품목허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바이젠셀은 VC-101의 국내 신약 허가 준비와 글로벌 기술이전 작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젠셀의 VC-101은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희귀 혈액암인 EBV(Epstein Barr Virus,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 하나) 양성 절외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다. 이미 허가용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조건부 품목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수령한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앞서 국내와 유럽에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았다. VC-101은 임상 2상에서 2년 무질병생존(DFS) 비율 95%를 기록했다. 환자의 질병 재발을 유의미하게 방어했단 의미다. 이를 토대로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승인 품목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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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재팬, 일본 '스마프 신화' 만든 이이지마 미치 영입
하이브의 일본 하이브재팬(HYBE JAPAN)은 'J-팝 총괄 프로듀서'(J-POP Executive Producer) 직책을 신설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베테랑 이이지마 미치를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이지마 미치 총괄 프로듀서는 1978년부터 약 50년 동안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듀싱, 영상 콘텐츠 기획 등에 참여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전선에서 활약해 왔다. 그는 음악 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영화 등으로 아티스트의 활동 영역을 다각화하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특유의 '멀티 탤런트 모델'을 확립한 개척자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일본 국민 그룹 SMAP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을 오랜 기간 담당하면서 톱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며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미드나잇 스완' 등 수많은 작품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이지마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브재팬에 합류해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의 기획과 제작, 활동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싱까지 폭넓은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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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시상
부산항만공사(BPA)가 제19회 부산항 축제의 부대행사인 '2026년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항축제 기간인 지난 6월19∼20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개최했고 글짓기 219명, 그림그리기 1212명 등 1431명이 참가했다. 교육계 전문가 6명이 심사해 △금상 6점 △은상 10점 △동상 54점 △특별상 60점 등 1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금·은상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시상 후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 이그린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꿈나무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항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그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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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횟수 제한, 왜? "실손보험 환자 95%가 연 15회 이하 받아"
보건복지부가 최근 관리급여에 편입된 도수치료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연 15회(의학적 필요시 24회)로 제한한 데 대해 "통상적인 치료 이용 범위를 반영한 기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자료 기준으로 이용자의 95%가 연간 15회 이하로 도수치료를 받으며, 이를 감안해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과잉 진료 억제'라는 정책 취지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관리급여는 도수치료를 금지하거나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을 적용해 보장하고, 반복적·과도한 이용 우려가 큰 부분은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관리급여는 치료 필수성·사회적 편익·재정 부담 등을 평가해 관리가 필요한 비급여 항목의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하고 선별급여(본인부담률 95%)로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도수치료는 첫 번째 관리급여 대상으로 지정돼 이번 달부터 1회 4만3850원으로 가격이 고정됐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 횟수도 연 15회 이하로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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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1원 내린 1528.2원
7일 서울외환시장 오후3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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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긴장 느껴야" 토론 강조한 김민석, 첫번째 카드는 '메가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혁신 토론회 1차 주제로 '3대 메가프로젝트'를 택했다. 그는 "전당대회가 끝나면 당대표 되는 분이 직접 책임을 맡고 당 의원들 전체가 부분부분 맡아서 뛰는 체제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를 열고 △메가프로젝트의 제1과제 △새롭게 정립된 기업과 정부의 관계 △지방주도성장 등을 말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메가프로젝트 사업은 대통령께서 스스로 기획과 이행을 다 챙기겠다고 말한 것처럼 대통령과 정부도 최대한의 전력투구를 할 사업이고 여당인 민주당도 당연히 최대한의 전력투구를 해야 할 제1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이것이 호남만 중시하는 사업이 아니냐고 프레임을 제기하는데 서남권에서 시작되서 충청권, 영남권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사업 지도 재구축 작업이기 때문에 전국적 의미를 갖는다"고도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정립한 '기업과 정부의 관계'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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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완수사권 박탈로 가진자는 이익, 힘 없는 국민은 피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로 국민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아무 죄 없는 여고생을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살인했는데 경찰은 징역 5년 이하 '단순 살인'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살인범의 아버지가 경찰관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아버지 경찰관은 직접 증거를 없앴고, 담당 수사팀장은 축소 수사로 거들었다"며 "검찰의 보완수사가 없었다면 그대로 끝났을 것이고 여고생의 억울한 죽음도 그대로 묻혔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런데도 민주당은 검찰 보완수사권 박탈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개딸들의 표만 얻을 수 있다면 국민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다"고 썼다. 장 대표는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 누구에게 이익이 되고 누가 피해를 보게 되는지 명백하다"며 "권력과 돈을 가진 자들은 이익을 누리고 힘 없고 돈 없는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보완수사권 박탈 시도를 중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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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G밸리, 녹지·문화 품은 삶의 질 산업단지로 바꾸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로·가산디지털단지 'G밸리'를 녹지와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산업단지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1960년대 구로공단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공간을 청년 일터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구로-가산디지털단지, G밸리에 다녀왔다. 1960년대 구로공단으로 시작해 60년 넘게 대한민국 산업의 척추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세대가 바뀌어 지금은 16만명의 청년들이 IT벤처 기업에 출근하지만, 이곳의 공원 녹지율은 0%였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청년의 글을 언급하며 G밸리의 도시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디·가디에만 가면 이유를 모르겠지만 마음이 조금 우울해진다. 퇴근 후 바로 이곳을 떠나고 싶다'는 글을 읽었다"며 "이런 말이 나올 정도라면 도시공간 계획이 너무 오래 외면해온 문제라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로 대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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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1㎜ 오차도 없게" 이건태, 최고위원 출마…24세 정민철도 도전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대장동 변호사' 출신으로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 간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대인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도 출사표를 냈다. 이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고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길을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 기준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정권을 이어가지 못하면 개혁은 또다시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이재명 정부의 실적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정한 경고를 받았다.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 행진하는데 왜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들어야 했나"라며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구조적 다수당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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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2세대 그랩바디-B' 시동…"자체 siRNA로 플랫폼 진화"
에이비엘바이오가 회사 핵심 기술인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의 확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잇단 기술이전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플랫폼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이를 적용한 자체 siRNA 신약 후보물질까지 공개하며 '2세대 그랩바디-B' 시대로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플랫폼 기술이전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나아가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플랫폼 확장성을 직접 입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그랩바디-B는 이제 2세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항체 중심이었던 플랫폼을 siRNA, 효소(Enzyme), 융합단백질 등 다양한 모달리티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뇌혈관장벽(BBB) 투과 플랫폼인 그랩바디-B는 항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의 양대 핵심 기술이다. 2022년 그랩바디-B가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일라이 릴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플랫폼 기술을 잇따라 이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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