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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공감으로 잇는다…서울 중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서울 중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7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후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는 뉴욕 카네기홀과 바티칸 공연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혼성 성악 앙상블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이 무대에 오르며, 구민들로 구성된 '중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도 있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 중구보건소 등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기념식은 중구를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서울특수형태근로종사자센터와 주식회사hy(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같은 일상을 꿈꾸는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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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국민 안전의 날' 맞아 체험형 안전행사 개최
서울 송파구는 제12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송파안전체험행사'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규모 안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총 30개 안전기관이 총출동해 생생한 '실전형 체험 교육'으로 꾸며진다. 송파구를 비롯해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안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총 37개의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연기 속 화재대피 및 소화기 체험 △범죄 예방 체험 △교통안전 체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산업안전 체험 등 실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몸으로 직접 겪어보며 대처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다. 또 △심폐소생술 키트 만들기 △교통안전 매직큐브 만들기 △빗길 안전 투명우산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까지 다채로운 안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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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종전 재협상 가능성"… 전쟁에 억눌린 코스피, 상승세 탈까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피 시장에 몰리며 30거래일 만에 장 중 6000선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16일 미국과 이란 간의 후속 협상 가능성을 점치며 지정학적 불안정성 완화를 기대했다. 다만 협상이 시장의 기대만큼 진전되지 않더라도 그동안 생긴 전쟁 면역력으로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장사들의 높은 이익 기대치도 코스피의 하방을 받치는 요소로 꼽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9. 13포인트(2. 74%) 오른 5967. 7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2. 72포인트(3. 32%) 오른 6001. 34를 기록하며 6000선을 회복히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08억원, 1조251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392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이 6%대 급등했다. 전기·가스는 4% 이상 올랐다. 보험, 전기·전자, 금융, 비금속은 3% 이상 상승했다. 제조, 의료·정밀기기, 통신은 2%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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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내란 가담 혐의' 前 경찰 경비지휘부 3명 송치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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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 1000만원 준다"…엔비디아 대항마 '모레', 전직군 공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레는 1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일회성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다음달 말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엔지니어, 사업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채용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GPU(그래픽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거대언어모델) 플랫폼 엔지니어 △NPU(신경망처리장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운영(SRE·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모레는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재택근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레는 국내 최초의 슈퍼컴퓨터 '천둥' 개발 등 국내에서 슈퍼컴퓨팅 분야를 가장 오래 연구한 서울대 매니코어프로그래밍연구단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2020년 9월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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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는 대한민국 '표준도시'…생활행정부터 AI 성장사다리"
"전례가 없다고, 규정이 없다고 그대로 둘 수는 없었습니다.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면 먼저 방법을 찾는 게 서울 서초구의 행정입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서초는 안전·건강·문화·여가 생활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먼저 답을 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표준 도시 같은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집을 나서면 바로 걸을 수 있는 숲길과 수변 공간을 만들고, 길가에 방치된 전기자전거를 치우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양재 일대에는 인공지능(AI) 특구와 정보통신기술(ICT) 진흥지구를 묶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까지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달부터 시행 중인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는 서초구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다. 전기자전거 관련 민원은 2023년 4100건에서 지난해 5300건으로 늘었다. 서울시 전체 전기자전거 운영 대수도 2022년 5230대에서 지난해 4만1421대로 8배 가까이 증가했다. 킥보드는 견인이 가능했지만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로 분류돼 즉시 조치 근거가 분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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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도 동탄 살아보자"…화성시, 선납숲공원 양서류 서식처 복원
경기 화성특례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공모를 위해 기획한 사업은 '경기 화성, 동탄 도심 속 양서류 서식처 복원 및 유아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 마련'이다. 지난달 환경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지방자치단체 포함)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의 최대 50% 범위에서 재원을 지원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의 보전과 복원을 유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의 대체서식지로 알려진 동탄 선납숲공원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소생태계를 복원하고,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다양한 양서류의 서식 공간을 확대한다. 아울러 해당 공간을 유아 대상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에 복원될 생태습지는 도시민의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생태감수성 교육공간으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면서 "도심속 생태계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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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국제 정세 불확실·외환 변동성…위기관리 강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국민연금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금운용본부가 거시경제 및 금융 시장 변화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긴밀하게 대응하는 등 위기 관리 체계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3차 기금운용위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지속된 중동 전역의 지정학적 위험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급격한 변동성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2주간 휴전에 돌입한 후 다소 안정됐지만 휴전협상 결렬 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등 중동 지역 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제유가는 원유 수송 차질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이는 나프타 등을 원료로 하는 상품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에너지 수입비용 증가에 따라 기업 부담은 가중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 등 다양한 경로로 부정적인 파급 효과도 우려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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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 메달 획득
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의 조선형·장민이·정서연·지예진이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해 동메달을 일궜다. 더블스컬에 출전한 정서연·지예진과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한 장민이도 동메달을 땄다. 송상근 BPA 사장은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훈련한 덕분에 출전 종목 전체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승전보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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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다음달부터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 해제…5개월 치 이미 확보
경기 오산시가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을 풀고, 다음달부터 정상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현재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생산 역시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어 공급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료 수급 우려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자 시는 과다 구매 등으로 인한 현장 혼선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공급량을 조절하는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다.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입고되면 수급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쿼터제를 전면 해제해 시민들이 기존처럼 제한 없이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한다.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 체감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은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이권재 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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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진행…"올바른 봉사문화 확산"
서울 서초구는 지역 중고등하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까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20명의 전문봉사자로 구성된 '자원봉사 교육강사팀'이 학교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최신 사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기관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신규 교안을 바탕으로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자원봉사의 올바른 개념과 핵심 가치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 대상 교육은 학급별 교육은 물론 방송 교육, 대규모 집합 교육 등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인 대상 교육도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교육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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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사전 승인 폐지…"모두의 펀딩 시대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사전 승인을 폐지하고 전 과정 AI(인공지능) 모니터링을 도입해 국내외 메이커(창작자·기획자)가 프로젝트를 바로 공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펀딩(자금 조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날부터 와디즈 플랫폼을 이용하는 메이커는 승인 대기 없이 당일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와디즈는 2024년 'AI 심사', 지난해 AI 에이전트 'WAi' 등 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 승인 없이도 프로젝트를 열 수 있는 구조로 전환했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펀딩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과 리워드, 커뮤니티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리스크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슈의 심각도를 와디즈 정책에 따라 판단하고, 메이커에게 수정을 요청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비노출 처리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