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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은 성장의 출발선"…16일까지 집중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주간은 기초학력을 단순한 학업 성취 수준이 아닌 학생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사의 전문성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한다. 권역별 기초학력 보장 정책협의회와 기초학력 보장 포럼, 학부모 연수 등을 운영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넓힌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초학력 보장 강연과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모델 확산 등이다. 특히 12개 교육지원청은 경계선 지능 학생과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을 위한 별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취약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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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눈높이" 삼전 역대급 실적에도 급락...코스피 7400선 후퇴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지만 7일 외국인·기관의 '팔자' 행렬에 코스피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중요한 건 눈높이"라며 연속적인 이익 모멘텀이 확보돼야 추격 매수가 붙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코스피 급등락,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수급에 따른 피로감이 시장 참여자들의 매도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35분 전 거래일 대비 603. 91포인트(7. 5%) 내린 7447. 42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개인의 순매수로 8000선을 지키며 마감한 코스피는 이날 1. 64% 내린 7919. 20에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키운 코스피는 740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장중 5% 이상 하락·1분 이상 지속, 오전 10시23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도호가가 5분간 정지되고 5분 후 자동 해제된다. 삼성전자가 2분기 8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코스피에서는 9%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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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20년만에 가자지구 통치권 포기한다는데…'꼼수' 시각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0여년간 이어진 가자 지구 통치권을 미국이 주도해 만든 임시 기구에 이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자지구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의 점령 명분을 약화시켜 국면을 전환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의 행정부 수장 역할을 해 온 무함마드 알파라 비상대책위원장은 가자지구 알 아크사 순교자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과 함께 가자 행정국가위원회(NCAG)에 권력을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알파라 위원장은 "가자지구 정부 체제 이양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확인 한후 가자지구 정부 업무 후속 조치 위원회 위원장 및 정부 비상 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말했다. NCAG는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중재하며 설립한 '평화위원회'에 의해 창설된 기구다. 알리 샤스 NCAG 위원장은 이날 "필요한 자원과 역량이 확보되는 대로 국가적 책임을 다할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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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고배 'K-방산'…"'MOU·협정' 나토 심장 노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K-방산'의 유럽 본토 공략에 나선다.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직후인 만큼 치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르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나토 방산(방위산업) 포럼'에도 참석해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발언하고 패널 토론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은 K-방산 역량을 나토에 재각인하고 나토 회원국 대상 방산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5년 기준 나토 회원국의 무기 수입 비중에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다. 다만 점유율은 8. 6%로 58%인 미국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美 군사적 개입 축소, EU 중심 안보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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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내 첫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 개최 확정
부산시가 지난 6일 밤 10시 영상으로 열린 2026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제1차 총회에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 유치는 국내 최초이며 2002년 중국 다롄 개최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린다. 부산은 스페인 세비야, 노르웨이 오슬로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총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고 올해 총회는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 진출한 이후 부산관광공사(BTO)와 유치준비단을 구성하고 한국관광공사(KTO),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해 총회 유치를 준비했다. 지난 5월2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서 유치 PT 발표와 함께 집행이사회, 이사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교섭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오는 9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사무국의 현장 실사에 대비하고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리는 올해 총회에서 부산 개최를 공식 선포하는 등 2027년 총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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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차량에 다가가 '할리우드 액션'...CCTV에 '보험사기' 들통 [영상]
차량에 고의로 몸을 부딪쳐 보험금을 타 내려던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26일 오전 11시쯤 구리시 한 도로에서 후진하던 모닝 차량에 접근, 뒷부분에 몸을 고의로 부딪쳐 치료비 등 명목으로 약 90만원을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사고 10여분 전부터 현장 근처 횡단보도에서 지나가는 차들과 접촉 사고를 내려다 실패하자 골목길에서 후진하던 모닝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폐쇄회로(CC)TV엔 이상한 타이밍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A씨를 보고 놀란 차들이 급제동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찍혔다. 이 사실을 모른 모닝 차량 운전자는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처리를 해줬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조사관이 현장 CCTV 영상을 보여주자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바꾸다 이내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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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향토자원 지식재산 보호 지원 사업' 추진…21일까지 접수
지식재산처는 '향토자원 지식재산(IP) 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지방정부를 상대로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향토자원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사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향토자원의 자연·인적 요소 및 명성 등 지리적 특성 간의 연관성과 등록요건 등을 검토해 국내외 권리화를 지원한다. 기존 국내 상표를 보유한 향토자원에 대한 주요 수출국(수출 예정국) 상표 제도에 적합한 권리화 전략 수립도 돕는다. 지방정부가 주도해 지역 향토자원의 원산지·품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향토자원의 품질, 생산방법 또는 그 밖의 특성을 증명하고 관리하는 지방정부다.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향토자원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 경제 성장과 K브랜드 확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토자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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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 내일부터 장맛비 쏟아진다…주말엔 폭염·열대야 가능성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50㎜ 수준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첫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수시 예보브리핑에서 "남쪽의 정체전선이 북상하고 있다"며 "오늘(7일) 오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60mm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전북 북부 5~40㎜ △경남 내륙·대구·경북 5~40㎜ 등이다. 오는 8~10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는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수가 좁은 지역에 집중돼 같은 권역이더라도 지역마다 편차가 나타날 수 있다. 15~16일에도 강수가 예보됐지만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0~100㎜(경기 남부 최대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강원 중·남부 내륙 최대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 80~150㎜(일부 최대 200㎜ 이상) △전북 80~150㎜ △대구·경북 남부 20~60㎜ △경남 서부 내륙 5~4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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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개 팀 몰린 '인디스땅스'…39대1 뚫은 TOP20 예비스타 뽑았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26'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인디스땅스 2026' 예선에 진출할 최종 20개 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인디스땅스는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72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영상 심사를 거쳐 약 39대1의 경쟁률을 뚫은 상위 20개 팀이 예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TOP20은 △감귤서리단 △Wack △최윤영 △kwacamolee(과카몰리) △숨비 △유인원 △이십사일 △g0nny(거니) △블낫블(blue is not blue) △Confined White(컨파인드 화이트) △PEEPPEEP △가로인들 △Mombrimz △베이루트택시 △산보 △양치기소년단 △모우들 △발로(Valo) △청요일 △구구(GuGu)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예선 경연을 통해 10개 팀으로 압축되며, 오는 8월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 결선 진출 5개 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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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 찬스 '실패'...미국, 벨기에에 1-4 '참교육' 16강 탈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화도 소용없었다. 핵심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퇴장 징계까지 유예받았지만, 벨기에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은 벨기에에 1-4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전 미국의 핵심 공격수 발로건이 직전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음에도 징계가 유예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징계 유예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압 논란이 불거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징계 결정은 외부 압력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최고의 선수를 출전 정지시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FIFA에 재검토를 요청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발로건은 벨기에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벨기에는 전반 10분, 비교적 이른 시간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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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당동지하차도' 집중호우 대비 특별점검 완료
경기 군포시가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와 당동지하차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있는 당동지하차도의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에는 군포시 건설과장과 도로시설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침수 시 진입차단시설 작동 여부 △원격 제어 시스템 상태 △배수펌프 가동 상태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집수정 준설 상태 △배수로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해 구조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교통통제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사고는 찰나의 순간에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여름 어떠한 호우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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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 맞아 '기업 재창립' 선언
동국제강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제시하며 "AI(인공지능) 시대는 재설계의 관점에서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 다시 창업한다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매너리즘,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가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창립 72주년을 맞은 올해를 회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놓친 것은 없는지, 뒤처진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장 부회장이 입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장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1996년 육군 소령으로 전역해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동국홀딩스 임직원은 당일 근속자 표창 시간을 활용해 장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