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트럼프 "이란에 10일 줬다, 48시간 내 지옥 닥칠 것" 초강경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내가 이란에 협상하든지 아니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10일의 시간을 주었던 것을 기억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간이 다 돼간다. 그들에게 지옥이 닥칠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하나님께 영광을!"이라고 압박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오는 6일까지 유예하고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격 시한은 미 동부 시간 기준 오는 6일 오후 8시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타격할 수 있다"며 "이란이 재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도록 원유 시설을 포함한 가장 쉬운 목표물부터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
"내 돈 어떡해" 의정부 수영장 돌연 폐업...강사들 월급도 밀렸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스포츠클럽 수영장이 돌연 폐업하면서 회원과 강사들이 금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4일 뉴스1은 의정부경찰서를 인용해 이 수영장이 최근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 600여명이 이용하던 곳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출입문은 폐쇄됐으며 현장은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이에 수십만원 상당의 장기 회원권을 구매한 이용객들이 환불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 회원은 약 100명으로,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영 강사 10여명 역시 수개월 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들은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에 나섰다. 스포츠클럽 측은 코로나19 시기 누적된 적자로 건물 임대 재계약을 하지 못해 폐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원 명부를 바탕으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진♥' 류이서, 시험관 부작용 토로…"호르몬 영향에 살 쪄"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인 전 승무원 류이서가 시험관 시술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방송 이후 완전히 달라진 전진 류이서 러브 하우스 최초 공개(NEW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혼집을 소개하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임신을 준비하며 건강 관리 중이라면서 "몸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찾아봤다. 남편과 각각 최소 10가지 이상씩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관 시술로 인한 고충도 고백했다. 그는 "주사를 맞다 보니 호르몬 영향 때문에 살이 좀 찐 것 같다"면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나중에 빼면 된다"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류이서는 최근 2세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초 남편이 온전한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 임신을 미뤄왔으나, 이제는 남편도 충분히 사랑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에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결혼했다.
-
집 앞 쓰레기 무단투기에 '분노'…망치로 가스배관 내리친 50대 집유
자기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는 이유로 도시가스 배관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부(부장판사 윤이진)는 특수재물손괴 및 가스방출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10월 27일 오후 4시 33분쯤 인천 서구 다세대주택 벽면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을 망치로 내려쳐 손괴하고, 가스를 방출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동기는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주민들에 대한 분노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자칫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A씨가 다수의 동종 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 또한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우발적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가스 방출 사실을 확인한 직후 112에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
"헬스장 안 가도 당뇨·치매 위험 뚝"...딱 '5분' 이 운동 뭐길래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짧고 강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약 9만6000여명의 데이터를 7년간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짧은 시간이라도 순간적으로 강도가 높은 움직임을 자주 반복한 사람일수록 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 간 질환, 치매 등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매 위험은 최대 60% 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짧은 시간 동안 심박수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활동은 '운동 스낵(Exercise Snacking)'이라고 불린다. 이는 간식을 먹듯 하루에 여러 번 나눠 고강도 움직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5~10분 내외의 활동을 꾸준히 쌓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습관이 주 단위로 누적되면 심혈관 건강과 대사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운동 스낵의 장점은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다.
-
탑 탈퇴에도 '빅뱅' 우정은 여전…GD·태양·대성 모두 솔로 응원
그룹 빅뱅의 전 멤버 탑(최승현)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응원을 보냈다. 4일 대성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 재킷을 올렸다. 앞서 태양은 지난 3일,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탑의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탑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했다. 이는 2013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여 만에 내는 솔로 음반이자 첫 정규 앨범이다. 빅뱅은 2006년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탑은 2022년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한 뒤 2023년 팀에서 탈퇴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탑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탑은 "그런 마음(재결합)을 가질 수도 없고 가슴이 아팠다", "멤버들한테 죄책감이 있고 평생 미안함을 갖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
1218회 로또 당첨번호 "3·28·31·32·42·45… 보너스 2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4일 실시한 121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3·28·31·32·42·45'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번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8명이다. 이들은 각각 17억1448만2042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0명으로 각각 6429만3077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89명은 각각 178만356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326명은 5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60만819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서명해 당첨금을 청구하면 된다.
-
주택가서 불지른 '촉법소년' 초등생들…라이터로 쓰레기 더미에 불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 외부에서 쓰레기 더미에 불을 낸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초등학생 A군(9) 등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밖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당국이 인력 48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7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A군 등 2명은 휴대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부모에게 인계했으며,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점을 고려해 추가 조사를 거쳐 사건을 법원 소년부로 넘길 방침이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형사 처벌 대신 보호처분이나 계도 조치가 이뤄진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최종 혐의를 결정해 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이들이 불을 지른 장소는 건물 외부였다"고 했다.
-
美국방 "예수 이름으로 승리 기도"...'미국인' 교황 "예수의 길 아냐"
'최초의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가 이란 전쟁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달라"고 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발언을 비판했다. 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레오 교황은 지난 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전 미사 강론에서 기독교의 사명이 종종 지배 욕망에 의해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지배할 때 스스로 강하다고 여기고, 동등한 존재를 파괴할 때 승리했다고 생각하며, 두려움의 대상이 될 때 위대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지배하는 방법이 아닌 해방하는 방법의 본보기를 보여주셨으며, 생명을 파괴하는 방법이 아닌 생명을 주는 방법의 본보기를 보여주셨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특정 인물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발언은 최근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신앙에 호소한 헤그세스 장관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종말론적 목표를 추구하는 폭력적인 메시아적 이슬람 이념"을 따른다며 미국 국민에게 병사들의 안전과 중동에서의 군사적 승리를 위해 "매일 무릎 꿇고, 가족과 함께, 학교에서,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
[속보]1218회 로또 당첨번호 "3·28·31·32·42·45… 보너스 25"
4일 동행복권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발언 사과…"금감원과 사전협의 없었다"
한화솔루션이 개인주주 대상의 유상증자 설명 과정에서 금융감독원과 사전에 협의를 진행한 것처럼 발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한화솔루션은 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회사 측 설명 중 금융감독원 관련 발언이 사실과 달랐음을 바로잡고 주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의사를 사전에 구두로 전달한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상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간담회에서 회사 관계자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구두로 알린 사실을 설명하면서 표현을 잘못했다"며 "마치 유상증자 계획을 금융감독원과 사전에 상의하고 양해를 구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는 개인의 실수이지 회사의 입장이 아니었다"며 "한화솔루션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사실을 알려드린 것 외에, 신고서 내용에 대해 사전 협의를 하거나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 양해를 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과문의 발단은 지난 3일 2조4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설명하는 간담회에서 나왔다.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장철민·허태정 후보 결선투표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장철민·허태정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소 선관위원장은 "장철민·허태정 후보 두 분이 대전광역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후보자로 결정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본경선에선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장종태·장철민·허태정(기호순) 후보 3인 본경선을 권리당원선거인단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진행했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 투표는 오는 11~13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