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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지론 담은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참여
교보생명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3만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1km, 10km 등 2개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는 교보생명 고객들과 보험설계사 및 임직원들도 대거 동참해 생명보험은 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이 힘든 역경을 극복해 인생 완주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보장제도라는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그간 생명보험업이 고객이 뛰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가 돼줘야 한다는 지론을 펼쳐왔다. 신 회장은 평소 "인생은 흔히 장거리 경주인 마라톤에 비유되는데 마라톤을 뛸 때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이 인생 또한 생로병사의 괴로움 속에서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굴곡진 여정을 겪게 된다"며 "고객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쓰러지지 않고 달려서 끝내 완주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을 통한 고객의 역경 극복을 충실히 돕는게 교보생명의 역할과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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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조카·치매 노모 '살해 시도' 60대 구속…"극단 선택하려고"
지적장애 조카와 치매 노모를 살해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심야에 경북 경주시 한 항·포구에서 지적장애 조카를 바다에 빠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치매를 가진 노모를 살해하려다 주변 주민들에게 저지당해 미수에 그쳤다. 해경은 항·포구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후) 극단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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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고객사 계약 위반으로 설비 공급 해지…선수금 반환 없어"
이차전지 조립장비 기업 엠플러스는 지난 3월 31일 미국 배터리 기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와 체결한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는 아워넥스트에너지의 계약 위반에 따른 조치다. 공시에 따르면 아워넥스트에너지는 선적 일정 재조정 기한을 준수하지 못했다. 엠플러스는 서면으로 시정 통지를 발송했으나 상대측의 답변이 없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해지 금액은 최초 계약 금액 5522만2155달러 중 선수금을 제외한 3152만9549달러(약 407억원) 규모다. 엠플러스는 기수령한 선수금에 대한 반환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선수금 중 625만8301달러는 양사 정산 합의를 통해 처리됐으며, 나머지 1743만4303달러는 계약 이행 과정에서 투입된 실제 비용 및 기회비용으로 상계 처리됐다. 고객사 귀책으로 발생한 손실을 선수금으로 충당해 추가적인 재무 부담은 없다는 설명이다. 엠플러스는 이번 계약 해지를 경영 효율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아워넥스트에너지의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이 낮아진 만큼, 해당 프로젝트에 대기 중이던 인력과 부품 재고를 실질적 수익화가 가능한 신규 수주 건에 즉각 재배치해 운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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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무인택시 갑자기 멈춰 '쾅'…"승객 1시간 갇혔다" 中 발칵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바이두가 운영 중인 자율주행 무인택시 '뤄보콰이파오' 100여대가 갑자기 도로에 멈춰서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봉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우한시 도로를 달리던 뤄보콰이파오 여러 대가 갑자기 정지해 승객들이 차 안에 갇혔다. 도로 위에서 갑자기 멈춘 무인택시들 때문에 크고 작은 접촉 사고가 나기도 했다. 현지 교통경찰 등이 현장 정리에 나섰으나 일부 승객은 1시간 이상 차에 갇혀 있다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교통경찰은 언론에 "관할구역에서 100여대의 뤄보콰이파오 차량이 멈췄다"며 "많은 사람이 도로에 갇힌 탓에 구조 작업을 벌여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 안에 누르면 문이 개방되는 긴급 버튼이 있었으나, 주변에 차량 통행이 잦아 섣불리 누르지 못한 승객들이 많았다"며 "그들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번 사태는 뤄보콰이파오의 시스템 고장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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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지원 위한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 확대개편은 기존 단일 부서로 구성됐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나누는 내용이다. 특히, 기업분석1부에 혁신성장팀을 꾸려 생산적 금융 및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해외기업 분석 강화 등의 미션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커버리지 종목 수를 코스닥(NR; 목표주가 미제시)까지 포함하여 4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개편 된 기업분석1부의 혁신성장팀에서는 코스닥 및 비상장 유망 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며 분석력 강화를 위해 2~3차 애널리스트 집중 배치 및 외부 충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병화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 시가총액 2천억 원 이하의 BDC투자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기존 코스닥 기업들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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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하객 털렸다 하면 그 남자가…'635만원 슬쩍' 60대 구속송치
예식장 하객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된 채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6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1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서울과 인천의 예식장 8곳을 돌며 하객들이 가방·겉옷 등을 놓고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인천 일대에서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이 다수 발생하자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거쳐 이들 모두가 A씨의 범행임을 확인했다. 이후 그가 서울 종로구에 은신처를 마련한 점을 파악해 잠복과 탐문 수사를 거쳐 지난 21일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축의금 접수대 주변에서 하객 행세를 하며 범행 대상을 탐색한 뒤 현금이 많은 하객을 노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를 입은 하객은 15명, 피해액은 총 635만원에 달했다. 피해금 대부분은 A씨가 생활비와 유흥비로 탕진했다. A씨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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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소주로 동네슈퍼 활력 회복"…㈜선양소주, 소진공·KVC '맞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하 KVC)과 함께 동네슈퍼에서만 병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착한소주 990'을 990만병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착한소주 990'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번 기획은 소진공의 상생 제안을 계기로 KVC가 협력 의지를 모으며 성사됐다. 소비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위치한 동네슈퍼에서 990원의 착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동네슈퍼는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선양소주는 기존 소주와 동일한 16도에 국내산 쌀증류원액과 보리증류원액을 함유해 풍미는 살리고, 소주에 26ppm 산소를 함유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산소숙성공법'도 적용하는 등 원가 부담을 감내하면서도 소주의 깊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진공은 서민 대표 주류인 '착한소주'가 동네슈퍼에서 990원 정가에 소비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 표시와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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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3월6일 이후 18거래일만
올해 7번째 코스닥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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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후 장기요양까지 대비 '밸류플러스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1일 사망보험부터 노후 장기요양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장기요양 수요를 반영해 사망뿐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발생하는 건강 리스크까지 함께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가장 큰 장점은 보험료 납입면제 대상 확대다. 기존 장기요양보장 상품이 1~3등급 판정시에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줬다면 이번 상품은 '4등급'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했다. 4등급은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외출과 목욕, 청소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고령화로 이러한 사례가 증가하며 의료비와 요양비 부담이 커지는 시점에 보험료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만약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후 장기요양상태(1~5등급)가 발생하여 납입면제 혜택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재가/시설급여를 추가로 보장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 시점에 장기요양이 발생할 경우 보장을 추가해 안전망을 확대한 것이다. 사망보장도 든든하다.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늘어나 10년 시점에는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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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운빨 없다, 메롱" 관악산 '낙서'...관악구청, 경찰에 수사 의뢰
관악구청이 서울 관악산 마당바위에 남겨진 '래커 낙서'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청은 재발방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관악구청은 1일 오전 관악산 마당바위에 남겨진 '래커 낙서'에 대해 복원작업을 마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산은 도시자연공원으로 훼손 시 공원녹지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관악산 명소인 마당바위에서는 최근 등산객이 '래커 낙서'를 하고 달아난 일이 발생했다. 바위에는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스레드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관련 글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시민들은 "지난주까지는 낙서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관악산 숲 지킴이' 인원을 충원하고 순찰 횟수를 늘리는 등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산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명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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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공포에 안 팔길 잘했네...증시 극적 반전, 5400선 회복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나란히 강세를 보인다. 코스닥도 6%대 상승 중이다. 1일 오후 2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 35포인트(8. 08%) 오른 5460. 81을 나타낸다. 이날 277. 58포인트(5. 49%) 오른 5330. 0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2조411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이 중 ETF(상장지수펀드) 매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융투자가 1조9542억원을 차지하면서 ETF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은 2조5162억원, 외국인은 184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전자가 11%대, 제조가 9%대, 증권, 기계·장비, 금속이 8%대, 운송장비·부품이 6%대, 금융, 의료·정밀기기, 보험이 5%대, 유통, IT서비스, 제약, 일반서비스가 4%대, 화학, 운송·창고, 전기·가스, 섬유·의류가 3%대, 음식료·담배, 비금속이 2%대, 통신, 부동산이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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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딸 낳고 38세에 할머니…"딸과 자매로 오해받아"
38세에 할머니가 된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리트니 데스버로(38)는 17세에 딸 매켄지(20)를 출산했다. 매켄지가 18세에 아들 뱅크스를 낳으면서 데스버로는 30대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모녀는 닮은 외모로 주변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메켄지가 10대가 된 후 모녀가 함께 외출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데스버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자매나 쌍둥이로 착각한다"며 "우리가 모녀 사이라고 하면 대부분 놀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매켄지가 제 엄마인 줄 알았다. 다행히 그녀는 그런 상황을 재미있어 하고, 저는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모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닮았다. 두 사람의 사진은 SNS(소셜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은 데스버로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고 했다. 데스버로는 남편 크리스(39)와 학창 시절 파티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