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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국제협력처, RISE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 관리 간담회 개최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가 지난 25일 '2026학년도 RISE 사업' 일환으로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의 체계적 유치·관리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청 이민정책과와 대학정책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를 비롯해 목포해양대, 목포과학대, 초당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관련 현안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 외국인 유학생 공동 유치 및 관리 협력체계 구축 △비자 발급 및 체류관리 협력 △이탈 및 불법취업 방지 △지역 정착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이다. 참석 기관들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목포대를 중심으로 전남도-출입국-대학 간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입학 시즌마다 발생하는 비자 심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간 유치·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출입국 기관과 협력해 비자 절차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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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목포해양대서 '스마트전력 ICT개론' 강의
한전KDN이 국립목포해양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력ICT 개론' 강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력ICT 개론 강의는 한전KDN이 산·학 협력 실천으로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핵심 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지역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전KDN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분야에서 10년 이상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사내 전문가로 강사진을 대거 투입했다. 강의는 최근 한전KDN 및 취업 소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송·변·배전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보안 등 전통적 전력ICT 분야는 물론 생성형 AI 동향과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 적용 사례까지 폭넓다. 오는 6월까지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이론에 집중된 강의가 아닌 한전KDN의 사내 전문가가 체험한 전력산업의 흐름과 최신 ICT 동향에 대한 설명으로 전공 공부가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현직 선배들의 강의에 국한하지 않는 질의응답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동기부여와 함께 다양한 에너지산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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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26일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홀딩스는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진행된 정기주총에서 자사주 소각 등 8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 실적 및 그룹 중장기 방향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10여분간 IR 방식으로 발표하며 주주와 직접 소통했다. 장 부회장은 철강 업황 부진과 고율 관세 등으로 인한 주요 계열 회사 및 해외 종속법인의 수익성 변화에 대해 주주와 상호 소통했다. 그는 "현재 '동국제강그룹 4차 중기경영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올해 안에 세부 전략을 명확히 하고, 필요 시 주주분들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본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전후방 가치사슬(Value Chain)을 폭넓게 검토 중"이라며 "내부로는 보유 유무형자산 및 연구개발 역량을, 외부로는 유망 업종에 대한 조인트벤처나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등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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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I 기술 접목한 차세대 고속 무인표적기 개발 속도
대한항공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 제어와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방위사업청(방사청), 해군, 공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아음속 무인표적기 국산화 개발 과제'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이 방사청의 해당 과제를 수주한 이후 4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나온 결과다. 이번 과제는 아음속 무인표적기 기체, 조종·통제 장비, 발사대 등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하며 해외 구매 표적기를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고속 무인표적기는 국내 최고 수준인 마하 0. 6(시속 약 735㎞)급의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 고난도 고속 비행 제어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그간 축적한 무인기 개발 노하우를 총동원해 내년까지 시제기 출고와 초도비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와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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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에너지 절감 대책 가동…차량 5부제·시설 최적화
강원랜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6일부터 '강원랜드형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임직원과 고객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포함한 다각적 전략으로 이날 오전부터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간부급 직원들은 차량 5부제 운영 계도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과 고객의 참여를 독려했다. 고한 지역 봄맞이 환경 정화운동에도 동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홍보했다. 이번 에너지 절감 대책은 강원랜드 특성에 맞춘 임직원 차량 운행 제한, 근무 유연화, 시설 운영 최적화,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예산 절감 관리 등 다방면의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임직원은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고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리조트 내 식음업장에서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정 및 영업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 근로제 사용을 적극 장려해 에너지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을 분산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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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지역상품 구매 70%로 UP
부산시가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지역상품 구매율을 63%에서 70%로 끌어올린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핵심 경제 정책으로 정하고 이날 조달청 공공계약 데이터 30만건 분석을 통해 도출한 지역상품 구매 사각지대 진단 결과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밀 종합대책을 공유했다. 지역상품 구매확대 정책 2개월 추진 결과 지역상품 구매율이 2024년 41. 5%에서 63%로 높아져 2600억원의 신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뒀다. 지역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위해 먼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달청 공공데이터 연동을 통해 2405개 기관의 계약 내역을 24시간 추적하는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기관별 지역 수주 랭킹 상시 공개 △역외 유출 품목에 대한 지역 업체 자동 매칭 △지역 제한입찰 미적용 공고 실시간 탐지 및 자동 알림 기능을 갖춰 계약 체결 전에 역외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디지털 파수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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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대구시교육청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기관 6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와 정서 지원을 제공해 학업 지속 동기를 높이는 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2월8일까지다. 회차별 10명 이하 소규모로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누적 참가 인원은 146명에 달하며 지난해 참가자 중 2명은 대구보건대에 진학했다.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단계형 직업체험으로 진행되며 △보건·의료(간호술기, 물리치료, 임상병리 검사) △안전·소방(화재 진압, 응급처치) △뷰티·서비스(헤어, 피부, 네일, 바리스타) △과학·수사(CSI 범죄수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는 전임교수가 직접 지도하고 대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안전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또 상담과 체험을 병행해 학생이 적성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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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듀오 발간 '산 239', '2026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동메달
한반도내 산 239개의 위치와 높이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손바닥만한 크기로 제작된 마운틴듀오(대표 강소영)의 기획 도서 '산 239'가 '202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에 포함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사업' 1기 선정기업인 마운틴듀오가 출판한 '산 239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2026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전에서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북아트재단 '슈티프퉁 북쿤스트'가 주관하는 이 국제 도서 디자인 공모전은 1963년부터 매년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도서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산 239'는 30여개국이 경쟁한 국제 무대에서 한국 산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출판 디자인의 위상을 높였다. 수상작은 가로 50㎜, 세로 68㎜, 두께 20㎜의 손바닥에 들어오는 초소형 크기로 제작됐다. 한반도내 239개 산의 위치와 높이 등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출판사 오이뮤(OIMU)와 신소현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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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만 오뚜기 대표 "올해 불확실성 커…품질·안전 위주로 성장할 것"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가 "올해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가 부담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국내 시장 트렌드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경영 환경과 관련해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고물가, 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신제품 확대와 국내외 영업 강화,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주요 해외 식품 전시회 참가, 할랄 인증 기반 신시장 진출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으며 생산·물류 인프라 투자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지역사회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한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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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지난해 실적 아쉬워…올해 글로벌 시장 확대"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류시장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26일 밝혔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는 보다 선제적이고 정교한 시장 대응과 내부 경영 효율화,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내부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과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또다른 성장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품질 중심의 경영 원칙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경영 환경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은 2조4986억원으로 2024년(2조5992억원)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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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터보퀀트' 신기술 충격, 삼전·하닉 급락..."상용화는 멀었다"
구글이 메모리 사용량을 절약하는 알고리즘인 '터보퀀트'를 발표하자 26일 메모리 반도체 공급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미끄러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의 주가 하락에 코스피도 장 중 3%대까지 떨어졌다. 26일 오후 12시2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 58포인트(2. 90%) 하락한 5278. 63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5만6000원(5. 63%) 내린 93만9000원, 삼성전자는 8600원(4. 55%) 떨어진 18만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구글 리서치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문맥 손실 없이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 6배 이상 줄이는 양자화 알고리즘인 '터보퀀트'를 발표했다. LLM(대규모언어모델)은 나누는 대화량이 많아질수록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쓰이는 메모리 사용량도 늘어나는 구조다. AI(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종의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터보퀀트가 공개된 이후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메모리 공급 기대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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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조원 규모 긴급 바이백…초과세수로 국채 순상환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계기로 초과 세수를 활용한 국채 순상환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추경을 통한 국채 순상환은 2021년 이후 5년만으로 구체적 규모는 국무회의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국채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조기상환)을 실시한다. 긴급 바이백은 오는 27일과 4. 1일(2. 5조원)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다음달 1일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맞춰 정부는 'WGBI 자금 유입 상시 점검반'을 가동해 외국인 자금 유입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WGBI 추종 자금 유입 기간(오는 4~11월) 동안 수시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자금 유입 상황을 점검하고 유입 촉진 방안도 강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정부는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WGBI 지수 편입 등에 대응해 정부는 한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채권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