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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강한 수면·불면증 극복' 건강콘서트 개최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3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수면, 불면증 극복 로드맵'을 주제로 건강강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강콘서트는 스트레스 증가와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주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과 불면증 관리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문의 주은연 교수가 맡아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 △불면증의 원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면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구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건강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괄사테라피 △혈압·혈당 측정 △치매 바로알기 체험 등 3개 부스로 구성된다. '건강한 수면' 주제와 연계해 이완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괄사테라피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수면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안내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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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KF-21 출고…'자주국방 완성' 향해 계속 나아갈 것"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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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출마 유은혜 "매년 사라지는 400억, 장애학생 일자리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매년 400억원의 교육 예산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채우지 못해 부담금으로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 돈을)우리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일터와 월급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포용교육' 중심 특수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발전 3단계로 △접근 보장 △질 높은 교육 △학습 성공을 보장하는 포용교육을 들며 통합 배치를 넘어 장애 학생의 실질적인 학습권과 자립을 보장하는 체제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통합교육은 아이들이 같은 교실에 앉아 있는 '배치'가 아니라 '지원'이어야 하며, 지원이 없는 통합은 방치"라고 꼬집었다. 이어 "특수교육이 단지 보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자존의 힘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근거리 통학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교 확대를 추진한다. 수원 새빛·여주·시흥·고양 창릉·남양주 왕숙·포천 지역 특수학교를 2028년까지 차질 없이 개교하고, 양주와 부천은 각각 2029년과 2030년 개교를, 화성 동탄·고양·평택 지역은 신규 설립을 최우선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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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가상자산 과세 폐지 추진"…청년 투자자 표심에 구애
국민의힘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상자산 과세' 폐지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책 이슈 선점과 동시에 청년층 등 투자자 표심을 끌어오려는 의도로 보인다.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재정경제기획위 조세소위원회 논의 전까지 입장을 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코인원 본사를 찾아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입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에선 송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상범·김은혜 원내수석부대표, 박수영·최보윤·박충권 의원 등이 자리했다. 가상자산 과세는 당초 2025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유예 논의가 불을 지피면서 2027년 1월로 미뤄진 상태다. 과세가 시행될 경우 가상자산을 양도·대여해 발생하는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고, 매년 25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선 기타소득세(20%)·지방소득세(2%)를 내게 된다. 업계에선 이런 과세 방식이 양도소득세 없이 증권거래세만 납부하는 국내 주식 거래와 비교해 불합리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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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KF-21,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 담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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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특위 해체" "이 사람아, 조용"…여야, 국조특위서 충돌
여야가 25일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죄 지우기를 위한 위법한 국정조사라며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진실 규명을 위해 당연한 일이라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막말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날 2차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연 여야는 인사말부터 충돌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국정조사는)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돼서는 안 된다고 돼 있다"며 "명백하게 국정조사특위 자체가 불법, 위법"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조작기소인지 아닌지는 신속한 재판을 통해 밝히면 된다"며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국조특위는 우리 헌정사와 국회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역시 "(이번 국정조사는) 재판, 수사에 관여하려는 목적"이라며 "이 특위는 바로 해체돼야 한다"고 거들었다. 그는 "이름부터 조작기소라는 이미 답을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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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휴전이냐 확전이냐…"트럼프 협상 제안은 함정" 의심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세를 5일간 보류하고 협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주가 휴전 혹은 확전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관측이 추가되면서 전쟁이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반면 미국이 협상 추진과 동시에 중동 병력을 꾸준히 늘리면서 이란에서는 협상을 함정으로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이란에 '한 달간 휴전' 제안"…15개 조건 제시━이스라엘 방송 채널12는 24일(현지시간)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 달의 휴전 기간 동안 15개 조건이 명시된 합의안을 논의하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도 2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전쟁 종식을 위한 15개 조건을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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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KF-21' 양산 1호기 출고…실전배치 준비 마쳤다"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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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양주"...25개 기관 모여 초등돌봄 공백 메운다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옥정호수초등학교(경기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초등돌봄 네트워크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가족센터,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다함께돌봄센터양주지회 등 지역 초등돌봄·사회복지 관련 2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아동돌봄양주센터 2025년 성과와 2026년 계획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스마트텃밭 협력사업 △교육부 온동네초등돌봄 교육사업 △보건복지부 야간연장 돌봄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어린이날 축제, 아동 대상 공통교육, 특화사업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성경 센터장은 "이번 정례회의는 지역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며 "지역 내 아동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해 돌봄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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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野 법사위원장 요구에 "맡길 생각 추호도 없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민생·국익을 볼모로 국정 발목 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국민의힘에게 법사위원장직을 맡길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SNS(소셜미디어)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에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갔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은 이뤄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검찰개혁은 좌초됐을 것이고 사법 개혁 법안도 통과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이재명 정부의 발목을 잡으며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반대했을 것이 뻔하다"고 했다. 이날 오전 나경원·윤상현·조배숙·신동욱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한 원내대표는 "국회 관행이나 견제와 균형을 입에 담기 전에 국민의힘 스스로를 돌아보라"며 "당장 지난주 본회의에서 '환율안정법' 처리를 반대했던 것이 누구인가"라고 했다. 이어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정쟁만 일삼고 있는 국민의힘에 국민은 큰 상실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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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개막식 참석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오른쪽)이 25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 참석해 상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조달청이 주최한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서는 지식재산처-조달청 협력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분쟁대응 지원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상담부스에서는 수출 예정인 조달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지식재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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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랍시' 열매의 비밀 풀었다...대구가톨릭대, 면역조절 효과 확인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허용 보건관리학과 특임교수(GLP센터장) 연구팀이 네팔 전통 약용재료인 '랍시'(Lapsi) 열매 추출물의 면역조절 및 항염증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랍시는 네팔을 중심으로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 열매다. 기능성 식재료와 전통 의약 소재로 활용되며 염증성 질환을 완화하는 데 사용됐으나 과학적 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허 교수팀은 랍시 추출물을 분석해 세포면역 및 분자면역학적 수준에서의 항염증 작용 기전을 학계 최초로 규명했다. 동물모델과 시험관 실험을 병행했으며, 면역반응 조절 및 염증 억제 효과를 구체적으로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Laboratory Animal Research'에 게재됐다. 대학 측은 이번 성과가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이 도입한 글로컬 교육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1저자인 라비 가우탐(Ravi Gautam) 박사는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네팔 국적 연구자로 자국의 천연자원을 분석하는 융합 연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