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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720개 학원·교습비 특별 점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추진의 일환으로 신학기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비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관내 학교교과교습학원 및 교습소 720곳이다. 11개 교육지원청 지도점검 인력 36명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비 초과징수 △미등록 단기 고액 특강 △기타경비 과다징수 △교습시간 준수 여부 등 편법적 교습비 인상 행위 전반 등이다. 지난해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712곳 중 183곳에서 22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교습비 변경 미등록(74건), 교습비 등 표시·게시 위반(50건), 교습비 등 초과징수(8건),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30건)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습비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 교육부에 교습비 초과징수 위반 과태료 부과 기준 상향 및 교습비 월별 징수 원칙 규정에 대한 학원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또 지난 20일 부교육감 주재로 개최된 11개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회의에서 교습비 초과징수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 및 엄정 처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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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량품 찾아내듯이...세포 훼손 없이 인공장기 검사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세대 정밀분석 기업 프로바랩스가 실험실에서 만든 '미니 인공장기'인 오가노이드를 살아있는 상태로 검사할 수 있는 장치인 '오가노인사이트'(OrganoInsight) 시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포를 훼손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술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상용화된 기기가 없어 관련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프로바랩스에 따르면 오가노인사이트는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는 다중모달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갖췄다. 미세한 선을 인공 장기 내부에 넣어 세포가 보내는 전기 신호와 화학적 변화를 한 번에 읽어낸다. 단일 센서가 아닌 전기적 신호, 화학적 정보, 광학적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는 복합 센서 어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오가노이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를 쪼개거나 훼손해야 하는 종말점 분석(End-point analysis) 방식을 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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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국민안전산업펀드' 조성 절차 돌입…운용사 모집
정부가 치안·재난안전 분야 유망 기업 지원을 위한 '국민안전산업펀드' 조성 절차에 들어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오는 23일부터 5월6일까지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운용할 투자 전문 운용사를 모집한다. 국민안전산업펀드는 정부 출자 100억원(경찰청·행정안전부 각 50억 원)에 민간과 지방정부 출자금 100억원 이상을 더해 총 2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치안·재난안전 분야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펀드는 치안산업과 재난안전산업 두 개 분야로 나뉘어 각각 100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분야별로 운용사가 별도 선정된다. 출자 사업 공고는 2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까지 운용사를 선정한 뒤 9월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연내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1호 펀드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후속 펀드도 조성할 방침이다. 국내 치안산업과 재난안전산업은 각각 39조원, 61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대부분 기업이 영세해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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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 산재 인정 안된 이유는
자발적으로 회식을 한 후 귀가하다가 사고가 나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택배기사 A씨 유족들이 "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 B 택배사 대리점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택배기사로 근무했다. A씨는 2023년 12월 사업장의 타 택배기사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 새벽 귀가하던 중 육교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이상증세를 보인 A씨는 응급실에 내원 후 인하대병원으로 전원했으나 뇌사 상태로 추정됐고 타 병원으로 전원해 치료받던 중 결국 외상성뇌출혈을 직접사인으로 숨졌다. A씨 유족은 퇴근 중 발생한 사고로 숨졌기 때문에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 보건복지부는 "회식은 택배기사들이 친목 도모를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한 업무 외적인 모임에 해당한다"면서 "업무종료 후 퇴근하던 중 경로의 일탈 또는 중단이 있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이유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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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친오빠, BTS 저격하며 "불행 줘선 안되지"…무슨 의미?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친오빠가 방탄소년단(BTS)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설리 친오빠는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행복을 주지 못할 거면 불행도 줘선 안 되지. 공연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라며 "건투를 빈다 BTS"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발언은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BTS 컴백 공연으로 인한 혼잡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BTS는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었다. 공연은 사전 응모를 통해 2만2000명 관객이 입장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광화문과 덕수궁 일대로 몰렸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투입돼 통제가 이뤄졌다. 광화문 인근 주요 지하철역은 폐쇄되거나 무정차 통과했고, 버스 노선이 우회하는 등 교통 통제도 장시간 이어졌다. 또 해당 지역을 통과하려면 소지품 검사 등을 해야 했기에 시민들 사이에서 불편의 목소리가 나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BTS 컴백 라이브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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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불편 감내한 시민·상인께 죄송, 배려 깊이 새기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컴백 공연을 마친 후 진심 어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RM은 지난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광화문 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저희 일곱 멤버가 다시 모여 광화문이라는 뜻깊은 공간에서 여러분을 마주했다"며 "복귀 무대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을 저희 복귀 무대로 품어주시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공공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RM은 공연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을 향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교통 통제와 소음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화문 일대 상인 및 직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 공연을 너른 마음으로 품어준 그 따뜻한 배려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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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살인' 해시태그, 또 고개 숙인 SBS…"자동생성" 해명
SBS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붙인 부적절한 해시태그에 대해 사과했다. SBS 측은 22일 "SNS 일부 게시물의 자동 생성 해시태그에 적절하지 않은 단어가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해시태그를 삭제했다"며 "해시태그 관리에 더욱 유의하겠다.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번 논란은 그것이알고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이 2018년 방송분에 대해 공식 사과를 전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앞서 '그알'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07년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 변호를 맡았다는 점을 근거로 지역 정치권과 폭력 조직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0일 이 대통령은 SNS에 "'이재명 조폭연루설'을 만든 '그것이 알고싶다'는 과연 순순히 추후 보도할지, 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의 무덤에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그알' 제작진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내고 2018년 7월21일 방영된 '권력과 조폭 - 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과 관련해 "확실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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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무기징역 무서워, 엄마 밥 먹고싶어"…시청자 '경악'
강북 모텔 살인 피의자 김소영이 과거 피해를 언급하며 범행 동기에 대해 "무서워 재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킨 김소영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월29일 서울 강북구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A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지난달 10일 사건이 발생한 모텔에서 약 1km 덜어진 다른 모텔에서도 20대 남성 B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이들 몸에서는 우울증 약물, 부정맥 치료제, 수면 유도제 등 7가지 약물이 발견됐다. 법의학 전문가는 "여러 개 약물을 섞으면 나쁜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쉽게 말해 급성 약물 중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 분석을 통해 3시간 만에 김소영을 붙잡았다. 체포 당시 김소영은 A씨 살해 용의자로 이미 검찰 출석 요구받은 상태였다. 그는 자신이 용의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이어간 것이다. 범행 후 김소영은 피해자들 카드를 이용해 음식을 시키거나 지갑 속 현금을 챙긴 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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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부겸 전 총리, 대구시장 출마 결단…금주 중 당과 출마선언 조율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진 대구지역 선거구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후보 공천과정에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여권에선 김 전총리가 출마할 경우 험지인 대구에서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다. 김 전총리의 최측근인 정국교 전 의원은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김 전총리가 대구시장에 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번 주 민주당과 출마 형태를 최종 조율해서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번주 서울과 대구 지역에서 연이어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총리는 이번주부터 주소지 이전과 함께 선거캠프를 꾸리는 등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로 주거지를 옮겨야 한다. 따라서 4월3일 이전에는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김 전총리는 현재 경기 양평에 거주하고 있으나 부모님이 작고하기 전 거주했던 대구의 주택을 상속받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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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문래 더샵프리엘라 등 전국 6개 단지…2117가구 일반분양
다음주 전국에서 2346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346가구(일반분양 211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더샵프리엘라' △경기 용인시 영덕동 '용인플랫폼시티라온프라이빗아르디에'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엘가로제비앙'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아건설산업·로제비앙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5BL에서 '에코델타시티엘가로제비앙'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9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2028년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강서구 대저역(3호선)에서 에코델타시티,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도시철도 강서선(트램) 등이 추진 중으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도보권 내 유치원과 초·중교 학교 부지가 조성 계획이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더현대 부산(2027년 개장 예정), 스타필드시티 명지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위치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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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窓] 숫자의 해상도가 투자의 물길을 결정한다
2009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태동하던 시기부터 필자는 수많은 기업의 명암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직접 투자를 집행하고 출자자(LP)로도 활동해 온 필자가 보기에 2026년 시장은 거대한 변곡점 위에 있다. 지난 몇 년간 생태계를 지배한 유동성의 흐름과 투자자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생존을 넘어 도약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 필수 과제다. 2019년 코로나19 이후 시장엔 전례 없는 자금이 공급됐다. 벤처캐피털로 유입된 자금도 사상 최대였으나 투자자들은 집행에 신중했다. 글로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일부만 선별 투자하고 남은 자금인 '드라이파우더(Dry Powder)'를 쌓아두며 관망한 탓이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이 관망의 시간은 물리적 한계에 봉착했다. 당시 조성된 수조원 규모 펀드들이 법적·약정적 의무 투자기한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고여있던 막대한 자금이 강제로 시장에 쏟아져 나와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창업자가 간과해선 안 될 냉혹한 현실이 있다. 자본 공급량은 늘겠지만 투자 저변은 과거보다 훨씬 좁아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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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밀 제조 DNA로 산업용 로봇 새 판 짠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제조 현장의 현실은 다르다.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것 자체가 더 큰 과제다. 베테랑 기술자의 은퇴도 본격화됐다. 생산 인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 공급망 재편까지 겹치면서 제조업계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전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이 흐름 속에서 엡손이 정밀 제조 기술을 앞세워 산업용 로봇 사업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 엡손은 프린터와 프로젝터 기업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엡손은 산업용 로봇에 오래 공들여왔다. 엡손은 1983년 세이코 손목시계 무브먼트 생산을 위해 산업용 로봇 개발에 나섰다. 이후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을 앞세워 기술을 발전시켰고, 시계와 프린터를 만들며 축적한 정밀 제조 역량을 로봇 사업으로 확장해왔다. 엡손은 현재 스카라 로봇과 6축 로봇을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25년 일본 후지경제 리포트에 따르면 엡손은 2024년 매출 기준 스카라 로봇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