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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공식 출범...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세종대학교가 지난달 6일 베트남 호찌민시 윈저 플라자 호텔에서 '세종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세종대 베트남 유학생 동문 50여명이 참석했다. 엄종화 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시작한 창립총회는 대학 비전 발표, 초대 동문회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학의 글로벌 도약 전략인 'Sejong's Leap to Global Top Tier'를 소개하며 국제 협력 확대 방향을 공유했다. 엄 총장은 "베트남에서 세종대 유학생 동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만남이 세종 가족을 다시 연결하고 성장해 나갈 공동체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활약하는 유학생 동문들의 성과는 세종대의 큰 자부심"이라고 덧붙였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응오 후 꾸엉 호찌민공대 교수는 "이번 창립총회는 세종대와 베트남 유학생 동문 사회를 잇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동문 간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확대를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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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SID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석학회원도 배출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 권위인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을 최현철 사업부장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은 SID가 브라운관을 발명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산업 근간 기술을 개척한 이들에게 수여한다. 최 사업부장은 지난 30여년간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 몸담으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탠덤(Tandem) 등 멀티 스택 구조의 고효율 OLED를 개발해 OLED 성능을 높이고, TV 및 고성능 IT, 차량용 등으로의 확장을 주도해왔다. 그는 앞서 LG디스플레이의 하이엔드 LCD(액정표시장치) 기술인 광시야각 기술(IPS)을 개발해 LCD의 단점이었던 시야각을 개선하는 등 고성능 TV, IT용 LCD 제품 상용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양준영 선행기술연구소장은 SID에서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SID는 해마다 역대 석학회원의 추천과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 업적이 뛰어난 최상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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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중고 없도록…GH, 전세사기 피해주택 긴급 수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운영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관리 공백에 놓인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긴급관리 지원사업' 1차 대상자 41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8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현장 실사와 시급성 검토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투입되는 보조금은 약 1억 3000만원 규모로, 오는 6월까지 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 연락 두절로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외벽·계단 등)와 전유부(세대 내부) 유지보수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GH는 한파 속 피해자 고통을 줄이고자 누수·난방 고장 등 시급한 사안은 위원회 심의 전 우선 수리하는 '선(先)조치'를 이미 완료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 조치에 대한 사후 승인과 나머지 대상지에 대한 확정을 마쳤다. 지난해 경기도의회 조례 개정으로 임대인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가 가능해지면서 지원에 탄력이 붙었다. 앞서 GH와 경기도는 이 제도를 통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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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대 클럽' 재진입한 포르쉐…전동화 앞세워 '질적 성장' 가속화
지난해 '1만대 클럽'에 재진입한 포르쉐가 올해 전동화 차량을 앞세워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 단순 판매 확대보다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년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과 함께 이같은 '2026년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카이엔의 전동화 모델 '카이엔 일렉트릭(EV)'과 100대 한정 모델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1만746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29. 7% 늘어난 수치로 2023년에 이어 다시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내연기관 3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8%, 순수 전기차(BEV) 34%로 집계됐다. PHEV를 포함한 전동화 모델 비중은 62%에 달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판매량 확대보다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며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한국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비즈니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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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공범 재판 나와 거짓말로 죄 뒤집어씌우면 모해위증죄 성립"
같은 사안으로 기소된 두 사람 재판이 따로 진행될 때, 한 명이 다른 사람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했다면 모해위증죄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통상 피고인이 자신의 혐의에 대한 거짓말을 할 경우 처벌을 하지 않지만, 재판이 분리된 다른 공범 사건에서는 증인으로 취급되는 만큼 선서 후에 한 거짓말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대법원장 조희대)는 19일 모해위증 혐의로 기소된 노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노씨는 과거 하수관거 정비공사 현장을 실질적으로 관리·감독하면서 설계 도면과 다르게 공사했는데도 마치 설계 도면대로 시공한 것처럼 현장 사진을 조작해 제출한 사건으로 회사 대표 A씨와 함께 수사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노씨와 A씨 재판은 따로 진행되게 됐다. 노씨는 A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A씨가 사진 조작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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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네트워크 치과 운영' 유디치과 원장, 2심서 징역 3년 실형
의료법상 '1인 1개소' 규정을 어기고 20여개 치과를 네트워크 형태로 소유·운영한 혐의를 받는 유디치과 설립자 김모씨가 2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항소9-1형사부(재판장 공도일)은 19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2회 불출석으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날도 김씨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앞서 김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18명의 명의상 원장을 고용해 총 22개의 치과병원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김씨가 수사 개시 후 미국으로 도피하자 2015년 11월 기소 중지 처분이 이뤄졌다. 그사이 공범인 임직원, 치과 지점 원장 등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은 공범들이 이미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만큼 사건을 재기해 수사했고 지난해 12월 8년여 만에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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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돌입...20일 통과될 듯
검찰개혁안의 핵심 중 하나이자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소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공소청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경찰에 대한 검찰의 지휘와 감독권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의 분리 원칙에 따라 기소만을 전담하는 공소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공소청법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필리버스터(합법적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첫 주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개시 직후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필리버스터 시작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난 20일 오후 3시 경 법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법안 제안설명에 나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은 "그간 권력의 시녀를 자처해 온 검찰청은 이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며 "검찰 폐지는 검찰개혁의 끝이 아니며, 국민의 검사로 거듭날 공소청의 새로운 조직문화 안착 등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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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경험 쌓자" 안양대 RISE사업단, 양명여고와 공연예술 교육 협력
안양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8일 양명여자고등학교와 공연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과 전공 이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승훈 안양대 RISE사업단장과 문정필 양명여고 교감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공연예술 현장을 반영한 체험형 활동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예술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연기 및 무대 표현 멘토링 △공연 제작 과정 체험 △무대 발표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장은 "공연예술은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연예술 분야 이해를 높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공연예술 기반 콘텐츠와 AI 융합 교육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교감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표현하면서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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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네이버페이 맞손…전북도 결제·소비 활성화 나선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결제 환경 개선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19일 네이버페이와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전북 내 디지털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pay 커넥트는 카드, QR, NFC, 페이스사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결제 인프라 디지털 전환 지원 △Npay 연계 간편 결제 환경 구축 및 소비 콘텐츠 제공 △JB카드-'Npay 커넥트' 공동마케팅 추진 등을 시행한다. 전북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쏙뱅크'에 Npay 커넥트 온라인 신청 채널을 마련해 전북 내 단말기 도입을 확대하고 결제 인프라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점 방문 없이 쏙뱅크에서 Npay 커넥트 신청부터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다. Npay 커넥트 단말기를 활용해 사업장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현재 Npay 커넥트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기능을 연계해 방문객이 리뷰 작성, 쿠폰활용, 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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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李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없는데 내가 설득?...갈라치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등 검찰개혁안 당정청 협의안 마련과 관련해 "마치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 의지가 없는데 제가 설득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갈라치기'로 규정했다. 여당 강경파에 불만을 가진 이 대통령을 정 대표가 설득해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정 대표는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검찰개혁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대표는 합의 과정의 막전막후를 담은 한 기사를 언급한 뒤 "제가 (법안에) 밑줄을 치면서 검찰개혁 갈등을 봉합했다, 이 대통령을 설득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용민 간사와 밑줄을 치며 조항을 검토한 건 사실이지만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대표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법안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당에서 제시하고 청와대에서도 일일이 밑줄을 쳐가면서 검토한 걸로 알고 있다"며 "(청와대와) 거의 직접 대화하는 수준으로 격상시켜 (대화를) 해서 불필요한 오해가 없었고 다양한 해석 없이 '이것은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이라는 식으로 논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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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경기신보, 누적보증 60조 달성 '전국 최초'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1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데이터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신보는 수원 본점 강당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신보 30년사' 헌정식과 우수직원 표창,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경기신보는 지난달 24일 전국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원을 돌파했다. 2024년 50조원 돌파 이후 불과 2년 만에 10조원을 추가 공급한 것이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경기도 내 약 7조97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만9107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며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경기신보는 30주년을 기점으로 위기 대응과 내부 혁신에 속도를 낸다.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인한 고환율·고유가 리스크에 대비해 경기도와 함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선제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신청 앱인 '이지원'을 고도화해 금융지원 접근성도 지속적으로 높인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선 '컨설팅 결합 보증'도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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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인더블유, 20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 "주가안정+주주가치 제고"
오션인더블유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신약계약기간은 3월 28일부터 8월 6일이다. 오션인더블유는 이번 자사주 취득 후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62만1015주도 오는 3월 31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